• 메뉴
  • 새글
  • 접속자(61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2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그애들은 단과학원들 다니고, 문제집많이 풀어서



내신은 1~3등급 모의고사는 2~3등급 나오는 반에서 1~3등정도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받고있습니다.



무시를 받는 원인은 학교에서 야자를 하는데. 다른애들같은경우는 1주일에 2번정도만하고,



합니다. 저는 모든 야자를 다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잠은 절대 안자고, 학교선생님들께



질문을 하러 자주가고, 그렇습니다. 주위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터디코드를 안지가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



모의고사든 내신시험이든 시험이란 시험에서는 보면 중하위권에 속하더군요.



그래서 1~3등하는 애들이 저를 보면,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니까 막 비웃고 그러더군요.



아 그리고 1~3등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그주변의 4~6등정도하는 애들도 저를 막 비웃고



무시하더군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석식을 하는데. 제가 원래 그애들가 밥을 잘안먹지만 밥을 같이 탔기때문에.



반에서 4~5등하는 애들과 밥을 같이 먹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고 일어나기전에.



어떤애가 막 비유를 하더군요. "자기 학원에서 어떤애가 있는데, 그애는 맨날 피시방 다니고



핸드폰게임하고, 맨날 논다, 그런데 걔 성적은 좋아. 그애 머리가 좋은가보군아"



"그런데 우리반에 어떤애는 맨날 야자하고, 책상에 오래만 앉아있는 그애는 뭐냐?" 이렇게



말한뒤 웃으면서 "그렇지 (제이름)야?"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거기서 반론을 하고싶었지만,



어처피 그애들 제 얘기는 안들을것을 알기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애들이 있어도 안흔들릴 자신이 있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애들을 보면, 막 피하게되고, 쉬는시간에 선생님한테 질문하는것조차도요. 왜냐하면,



질문하고 그런것을 그애들이 보게되면, '해도안되는놈이 공부하는척하네' 라고 생각할까봐요.



제가 반에서 내신이 반등정도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못한애들은 욕을먹지 않지만.



저는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시와 비난을 받고, 비웃음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 공부시간에 그애들을 때리는생각, 그애들을 욕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고,



지금 마음상태는 참 혼란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2-01 (월) 21:03 15년전
우리 학생은 현재 [학교]라는 영역에서 [조직]의 분류에 해당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조직이라는 분류에 해당하는 이유는 학생의 문제가 성적상으로 상,중,하의 구조에서 중에 해당하고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뜻입니다.여기에 대해서 학생은 감정상 [분노]하고 있고 그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인정]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성격상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 수록 [분노]하게 되고 그러면 계속해서 [조직]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학교]라는 영역이 고통스러운 곳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잠깐 글을 읽어보니 학생은 성적향상이 공부의 목표가 아니더군요. 성적향상은 질문을 많이하고 야자를 꾸준히하고 잠을 자거나 혹은 자지 않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습에 있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계속 수정보완해야 합니다. 정말 씨름해야 하는 것은 외워지지 않는 것이며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며 답을 알 수 없는 것이어야 하지 친구들과 씨름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공부를 더욱 못하게 됩니다.

만약 학생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 [계획]의 은혜를 구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다면 그런 모든 잡다한 씨름에서 벗어나 친구들이 뭐라고 하던말던 자신의 학습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러다 보면 공부를 잘하게 될 겁니다.

나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전국최고가 아닌한) 문제이니까 주변친구들에 휩쓸리지 말고 학습의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획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갖게 해 주실 거에요.

부디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달려나가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73 대인관계 상담과제는 상담시간에 문제를 듣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3 1 1933
872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7493
871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25 4 3137
870 정신치료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5 3312
869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2 6 2446
868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6 3841
86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7 4 2600
866 정신치료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1791
865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2 2531
864 대인관계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0-25 1 2127
863 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1-25 6 5110
862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9-16 0 3922
861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7 3399
860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4 2748
859 자아관 살기힘들어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1-25 2 2448
858 신앙문제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2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5 5 2790
857 부부갈등 모든 악순환에는 이유와 사연이 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3-01 2 2341
856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1-16 5 4230
855 감정조절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4 3409
854 수면장애 불면증 관련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2 3872
853 수면장애 잠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요 몽유병??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5 3943
852 강박증 과거집착증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7 8 6397
851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3087
850 대인관계 가정 문제로 자녀들때문에 받는 상처가 제일 힘든 문제이군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4 2 2267
849 신체이상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7 3576
848 대인관계 운동을 하게 하는 것 보다도 먼저 그 수치심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아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11 5 2624
847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9 4527
846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9 4447
845 게임중독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던 학생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7 3567
844 가정문제 가족의 심각한 우울증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5 435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