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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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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정신치료
착한 아이 증후군 내공70 비공개 질문 2건 질문채택률50% 2016.11.03. 13:06 0 답변 1 조회 19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만이 듣고 자랐는데 그래서인지 착해보이려고 내 욕구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지나치게 타인에게 잘해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그냥 제가 인내심이 만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하냐면 가족외에 친구들이랑 있을때나 밖에서 지나치게 도덕적으로 행동하려하거나 싫어도 싫다는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 욕구를 억누르고 착하게 행동하다보니까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플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을 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만 나쁜행동을 하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길바닥에 침을 뱉는다던가 심지어 큰소리로 얘기하는것까지 혼자 나쁜행동이라고 간주해버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지못하고 …
2809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2808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내공 wng****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27 18:04 저는 평범한 고1여학생입니다 동생은 초6이고요 얘가 사춘기인지 제가하는말은 모두 싫어하고요 너무화가나서 제가 돼지새끼야 라고하면 저를 죽일려고합니다 저번에 한번 돼지야라고 했더니 손에 들고있던 리모컨으로 저를 죽어라 팹니다 그후로 동생이무섭습니다 동생이미울때도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태권도3품에 투포환 선수에다가 키가 175이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그에비해 저는 덩치가 왜소합니다. 이길수가 없어서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한번 화나면 제가하는말도 듣지않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말을해도 자기화가안풀렸다며 맞으라고합니다 그에비해 제가 화가나서 동생이 사과해도 화가 안풀려도 그냥 다음부턴그러지말라고하고 넘어갑니다 전 도대체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까전까지 저를 때려죽일려고: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0 답변: 저항할수 없는 동생앞에 어…
2807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2806 신앙문제
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는 개신교 교회에서 믿는 신입니다. 근데 단 한번도 야훼는 이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존재하는 야훼 그리고 예수...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네요. 비록 그들이 개신교 교회로부터 사이비네 어쩌네 욕을 먹고 있지만 떳떳하게 지금도 자신들은 하나님이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교회의 야훼 그리고 예수는 뭐하고 있는지요? 저들처럼 내가 하나님이요 내가 보혜사라고 떳떳하게 나타나서 활동하면 참 좋을텐데.. 도무지 그럴 기미가 안보이네요.성경에 대해 무식한 목사나 신도들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라고 하는데.. 이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창세기18장1절에는 세 사람의 하나님이 등장하며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죠.즉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눈에 보이기도 하고 만져지기도 하는 분입니다.그렇기에 개신교 교회에서 주장하는 야훼나 예수는 너무 오래전에 존재했다 사라진 인물들이라 나는 그들을 믿지 않습니다.개신교 야…
2805 진로문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2804 망각증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2803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2802 성중독
  50저는 소아성애자 입니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글 올립니다.     초등학생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학을가서 문화와 인종이 다르다보니 놀림도 받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증상이 나타났고 한국에 돌아와서 이성교제가 단절 되었습니다.     이성들에게 거부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눈이간것같습니다. 현재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미친듯이 싫지만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듯이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성도착증은 후천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고칠 방법 없을까요? 제게 악마가 씌워진것 같고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칠 방법이 없다면 죽는게 낫지 않을까생각도 합니다. 도와주세요..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병원가는것은 어려울것같습니다.)    
2801 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증과 집중력 저는 이십대 후반입니다. 요즘 책 읽는게 힘들어서요. 예전과 확실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우울한 기질의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울함을 견디는게 익숙한 편입니다. 생각도 많은 편이고요. 그래도 친구들도 많은 편이고 힘든 일이 있을땐 한두달 쉴때도 있었지만 대학 졸업 후 밥벌이도 꾸준히 했습니다. 먹고사는게 힘들고 불안증이 심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지만 뭐 다들 그렇지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 책을 읽으려고 하면 마치 난독증이 이런건가 싶게 글자만 읽히고 뜻이 이해되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게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증상인가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800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났어요.... 사고(자살)나서 말도 잘못하고 손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도 안하고 제가 사는 지역엔 친구도 하나없고 남자친구만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장거리) 데이트하고 집에 오구 .. 뭐다른 외출은 일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생활하고 그래서 남자친구도 많이 답답해해요 어떻게 자기가 시키는거만 하냐고.... 근데 저는 그거도 많이 노력한거거든요??솔직히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고싶고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고 목말라도 이불밖나가기 싫어서 그냥 참아요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남친이랑 카톡, 운동 한 십분 ??, 화장실가기, 밥먹고 약먹기 뿐이에요... 남자친구도 내가 자살했던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좀 지쳐하는거같아요 근데 그걸보면서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우울한지도 잘모르겠어요..작년에 항우울제 좀먹었었는데 안먹는거랑 아무차이 없더라고요…
2799 신앙문제
직장을 다니는데요 가끔토요일 쉬는데 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30대이고요 차있어서 서울에 찾고있습니다 답변올려주세요
2798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갖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797 대인관계
우울증 걸릴꺼같아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점차 그러더니 요즘에는 너무 우울합니다. 혼자라서 그런걸까요 형제자매도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계시구요 친구들하고는 놀아도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부모님하고 재밌게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데 이건 말곤 없습니다.. 여자친구라도 사귀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아서 말이죠ㅎ 뭐 커서는 마음하고 성격을 본다지만 처음에는 다 얼…
2796 자녀문제
48개월 접어든 우리아들...ㅠ 원래 기질이 순하거나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너무 심해요..ㅠ 키우는 4년동안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네요.. 잘 지내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가끔 통제불능일때가 오고.. 꼭 시기처럼 폭풍이 몰아쳤다 가라앉았다.. 자꾸 짜증도 늘고.. 요몇일 감기때문에 아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둘째 임신을 해서 먼가가 불안한건지.. (둘째 태어나면 많이 못놀아 줄꺼같아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체험해주려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기 까지 하는데..ㅠ) 또래보다 발달도 빠르고 영리하고 눈치 빠르단 말도 많이 듣는 편인데..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ㅠ 요즘은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한다고 참다참다 안되면 매도 들고 고집이 꺽일때까지 놔두기도 하는데.. 울음도 쉽게 그치지 않고 더더 고집쟁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마구 짜증을 낸다던지.. 자기는 오른손…
2795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2794 왕따
우리의 성경적 상담단계는 네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4변화형성 입니다. 이미 심각한 상태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제 시작되는 성경적 상담에 대해서는 끝까지 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상담이라는 것이 자꾸 하다 중단하다 하다 중단하다 보면 내성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한번에 끝을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매님의 열심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 처럼 아니 그보다 더 보람있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 단계는 문제인식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매님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의외로 진짜문제가 아닌 파생된 문제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각 영역별로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 환청, 망상 가정: 어머니로부터의 사랑결핍, 아버지의 무리한 기대 교회(종교): 학교: 왕따, 성적부진 직장: 사회: 공황상태, 대중교통이용의 어려움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2793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저는 7~8년 정도? 됐는데요. 옷을 사러가서 입어보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면 옷 한벌을 입어보는건데도 땀이 쏟아지듯나고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졌어요 간이 화장실이나 창문 없는 그런 화장실도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막 뛰어서 잘 못 갔었구요.. 엘리베이터도 타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한데 오래 타있으면 똑같이 땀나고 심장이 막 뛰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늦은 저녁에 사람많을때 타면 멀미가 나는 건지 토할것같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타고 방탈출게임? 같은건 해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주는거 아는데 그냥 뭔가 갇혀있는게? 나갈수없는게? 무서워서요 음..그리고 이것도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폴라티를 못입어요 목에 닿으면 어지럽다가 토할것같고 심장이 뛰어서요.. 목도리는 목에 안닿게 넓게 둘러서매고 코트나 자켓이나 셔츠도 …
2792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2791 수면장애
불면증,늦게 자는 생활 습관 바꾸는 법 불면증은 잠을 못 자는 걸로 알고있는데 자면서 뒤척거리는 건 거의 없어요.잠도 오히려 10시간 이상 자구요. 평소에 일찍 자면 2~4시.늦게 자면 5~9시에 자요.최근 한달은 4~7시 사이에 잠 들었어요. 한번 자면 굉장히 오래자고 (9~12시간) 잘 깨지 않아요.약속이 있는 날은 6시쯤에 잠들어서 9시쯤에 일어나 생활하고있어요.못 일어날 것 같으면 잠을 안자요. 일찍 자고싶어서 하루동안 잠을 자지않았는데 새벽 4시 넘어서 잘 때가 많고 12시쯤 잠들어도 3시에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나았고 무기력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일어나서 할 게 없으니까 잠에서 깨도 다시 자는 경우도 있어요.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찍 잘 수 있을까요? 불면증인가요?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 할까요?
2790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 자세히보기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
2789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커져가면 신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조금씩 신체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주로 감정문제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댐이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 셈입니다. 빨리 압력을 낮추어서 안정을 갖게 해야만 더 큰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번 댐이 무너지면 다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배나 더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난번 궁금해 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먼저 드립니다. 첫째, 저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가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교회를 정하는 문제는 진로문제가 됩니다. 분명 그러한 인도하심을 잘 따르면 여러가지 많은 혜택이 뒤따릅니다. 두번째, 순복음교회는 이단인가 하는 것이고 -순복음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다만 극단에 치우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 거기에 맞는 사…
2788 대인관계
21살 서부경남4년제 국립대다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곳이에요. 농업경제학과가 전신이에요. 1학년때는 전공도 2개밖에 안듣고 거의 교양듣고 그러니 학점이 1학기때는 4.18 2학기는 3.82 2학년되서 전공이 심화되고 또 '족보'라는것을 못구해서 ...공부를 안한것도물론잇엇겟죠.. 쨋든 2학년1학기학점이 2.61이 나왔어요. 현재 총학점이 3.4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번2학기 전공도 적응이안되요. 뭔말인지모르겠어요. 막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도영어로나오고..답도 영어로 쓰래요. 또 경제학이라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저 수학7등급맞는수준이라... 그래서 전과를해야하나?고민이되는데...지금하기엔 너무늦은거같고...복수전공도... 그나마 부전공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사회복지학과 부전공할지요.. 최근들어 취업컨설팅해주는직업? 진로교육하고상담해주는? 이쪽일이 재밌어보여서... 직업상담사2급자격증도 준비해볼가생각도하구요... 잘모…
2787 사고장애
정신병인가요  제가게속 똑가튼행동이랑 마음속으로 게속 이상한말을하고요 진짜 미치겟습니다 어덯게고치나요.. 개속반복접으로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심장이 어쩌구저쩌구 댄다 라고게속 마음속으로게속그러고 심장이답답해요 re: 정신병인가요 …
2786 우울증
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
2785 진로문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내년이면 30인데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아버와 지내게 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교회다니는 절 인간취급도 안하시고 제가울면 그 눈물 닦는 휴지도 아깝다하시던....글쓰는데 취미가있어 문창과를 수시로 왔습니다 그러나 휴학하고나니 어린이집교사를 양성하는 아동학과가 되어있더군요. 2년간 공부를 마치고 어린이집은 적성에 안맞아 자격증도 일부러 안땄습니다.그리고 나서 사무보조같은 일을 하다가 윗분들이 너무 심하게 하셔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청년공공근로같은 단기계약일을 여러차례하였습니다. 기독교신문사에서 10개월정도일하다가 신문사가 이단과 연계되있어 나왔고 얼마전 의류상담원으로 있다가 짤렸습니다.이력서에 칸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하였지만 일년못버티고 짤리거나 나오거나 계약이 만료되거나...변변한 자격증도 없고요, 컴퓨터는 중간수준입니다. 이상하게 회사가면 일보다는 개인업무를 자주해서짤리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일만 하긴 제 스…
2784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2783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식으로장례를치르고 묘지도기독교 십자를새깄는데 큰아들집에서 기일을 지내도 괜찮습니까? 어떤식으로 기일을 지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2782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2781 행동이상
제가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ㅡ아 오늘 날씨좋다.그치? ㅡ응 맞아 진짜 좋다. 이런식으로요.... 처음엔 그나마 곰인형이나 강아지 앞에 앉히고 걔네가 말하는것처럼 목소리도 변형해서 말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냥 제가말하고 제가 대답합니다..(원래부터 그러긴했지만...) 근데 티비나 컴퓨터에서 이런애들보면 거의 조용한 외톨이 부류가 많던데 전 그렇지는 않아요. 혼자있는걸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있고 어디가서 할말못하고 이런성격은 아니예요. 솔직히 애들이랑있는거 연예인 얘기나 해대고 그런거 짜증나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들이 절 왕따로 볼까봐 입다물고 가만히 있고싶은거 일부러 연예방송같은거 봐서 화젯거리만들고 그럽니다. 근데 이런애들은 반마다 몇명씩있잖아요?전 제가 왜 이렇게 혼잣말을 해대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막 해요.제가 생각해도 너무 정신병자같고 싸이코 같아요. 왜 이러는걸까요?
2780 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아는 지인분의 아들이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아이가 유아일때 특이 증상(눈깜빡이기,이상한소리내기,손가락움직이기)이 있어서 병원을 갔더니 틱 판정을 받았습니다. 틱에 대해서 별다른 정신과치료나 재활치료가 없었고 부모들이 이혼소송 문제로 아이가 중간에서 불안속에 지내며 현재까지도 애정결핍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혼자 잠을 못잔다거나 처음 본 사람에게 붙임성이 유별나게 좋고 인사성이 밝으며 좋아하는 사람뒤만 졸졸따라다니는등) 지금은 아빠와 같이 지내며 엄마하고는 양육권 문제로 격주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이라는 것을 봤는데 우리나라병명은 자폐증이더군요. 아이와 증상이 너무나도 비슷하길래 혹시 틱 장애와 더불어 자폐증까지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 글씨는 백과사전 본문이고 ( )글씨는 질문드린 아이의 증상입니다. "아스퍼…
2779 자ㅅ충동
양심통이 너무 심합니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게되면은 일주일 이상 우울하고 숨이 막혀오며 식욕이 없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해도 그런 마음이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차라리, 양심 없는 사람들이 부러울지경인데 고칠 수 없는걸까요
2778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무기력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424348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1.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요.씻고싶지도 않고 설거지도 청소도 할일은…
2777 수면장애
밤늦게 잠들고 아침 8시에일어나서 직장와서 꾸벅꾸벅졸아요... 머이건... 늦게자서 그런거같은데.. 12시 지나 점심먹고 않아서 잠드는데 꾸벅꾸벅도아니고 그냥 푹숙이고 자요.. 일어나려해도 가위눌리는것처럼 안일어나지고 가위눌리는건아닌듯  그냥스토리꿈을꿔요.. 어느순간 깨면 손발이절이고, 목이뻐근해요 눈도 뻑뻑하고 근육이말안듯는거같은 몸에.. 근데... 점심먹어서 그런줄알앗는데.. 안먹어도 똑같고.. 집에 가서 한6시가되면 또 졸려요,, 그때 안자고 참으면 밤에 잠들고... 못참으면 ,,,결국 한거없이 하루종일 잠만자게 된거같은느낌이네요... 이거 병인가요?
2776 가정문제
오늘 완전 기분안좋아서 한마디하겟습니다제가 숙제 계속하고 누나가 실컷 게임하다가 제가 겨우다끝내서 겨우겨우설득해서저도 하려고하니까 부모님께서 자기할일을 다하고 컴퓨터를 하라는거예요ㅡㅡ좀전에 다했는데...그거 오래걸리는 숙제였는데...숙제다끝내고 할려고하니까 말하시길래 제가 부모님 성격을아니까 다했다고 햇어요그래서 롤좀 해보려고 들어가서 이제 시작하는데 샤워를하라는거예요 ㅡㅡ그래서 참고 했죠나중에 다하고 가니까 장시간안했다고 다시들어가래요다시들어가려고 재시작누르니까 로딩중인데 아버지께서 컴퓨터끄고 자라시는것 있죠....부모님은 제가 완전많이한줄 아시나 봐요게임에서 마우스움직인거 몇초밖에 안됐는데...오해하시는것 같아요말로는 설명이 잘 안돼지만 제가 부모님성격을잘알아서...이거 어떡하죠?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
277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전 23살 남자입니다 유년기 시절 전 항상 아버지한테 맞고 자랐고 맞지않으면 욕설을 듣고 살았습니다 집도 많이 나갔었습니다 항상 절 부를땐 야이새끼야 였고 듣지않으면 때렸습니다 집에오면 손가락하나 까딱하지않았고 왕처럼 군림했었죠 (굉장히 가부장적이십니다) 그렇게 살다가 20살 어떠한이유로 아버지 출퇴근을 해드려야 했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당하고 산게 억울하고 이것 저것 겹쳐서 반항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제 잘못이 됐고 그뒤로 대학을 가고 거의 집을 안들어가다싶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21살 어떠한 이유로 크게 다투었고 아예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2년후 23살 어머니 아버지께서 이혼 문제로 다투셨고 저한테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집을 나와있는 상태로 아버지랑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쌓였던 말들도 많이 풀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변하시겠다고 하시고 집안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화도 안내시구요 그래서 저도…
2774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5년 이제는 병원에도 안가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는 병원만 다니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건강상태는 병원다니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항우울제 복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약복용한지도 어느세 5년 약의 양은 줄어들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났고 그양은 줄지 안았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약을 먹고 일끝나서 집에오면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약먹고 잠이 듭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고 나가서 좀 지내라고 합니다. 피곤하면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두통을 통제 하지 못했습니다. 두통을 통제 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효과가 그저 그렇다는것입니다. 의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몸은 내가 더 잘압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 15년 전보다 지금이 좋아졌다고 할수…
2773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2772 무기력증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2771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관계의 문제가 있구요.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셨다면 직간접적으로 어머니의 감정과 문제유형에 영향을 받으셨을 텐데 어머니가 주는 영향을 없애고 새로운 관계의 충전을 얻을 수 있도록 새롭게 관계가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심층문제로 발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 일단 4상담사역>상담신청란에 신청을 해주세요. 이메일은 무료이고, 면접, 화상, 전화상담은 유료이니 편한 대로 신청하세요. 그러면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고 다음과정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세번의 살릴 기회가 있습니다. 자매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꼭 그 우울함의 물속에서 헤어나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770 우울증
누군가랑 있으면 안우울한데 혼자면 너무 우울해요 우울증일까요? 외로움을 너무 타는걸까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말도 잘하고 잘 놀고 잘 웃고 그래요 근데 혼자가 되는 순간 울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기대고 싶은데 기댈곳이 없어요 가족은 제가 비빌언덕이 아니란걸 예진작에 알았고 친구들은 이런 저를 싫어할까봐 이런 우울한 얘기 싫어할까봐 말도 못꺼내겠어요 예전에 제 인생에 정말 힘들었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는 친구들한테 말도 하고 너무 힘들다 이런 말도 곧잘 했는데 이제는 못하겠어요. 너무 곪아버린걸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겉으로는 위로해주지만 속으론 지겹다 이제 그만하지 이럴거같아요. 그래서 못말하겠어요. 저같아도 이런 우울한 얘기보다는 즐거운 이야기가 좋으니까요. 이런 말을 하면 저를 싫어할까요?
2769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지식인에 답을 남깁니다. 1.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자해증상과 불안증상, 자살충동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약은 물론 먹고 있습니다.) 2.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지금 제 증상으로는 머리 잡아뜯기, 팔에다 자해하기, 짜증내거나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다 싫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여전히 듭니다. 이게 어떤 질병인가요? 4. 위의 증상으로 인해서 조현병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울증은 전기경련치료요법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답변이 희망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7. 11:24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은 그 근원이 되는 감정이 왜 그리고 어…
2768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3 (금) 16:18 상담중에 발견했던 네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해보세요. [편안, 존경, 인정, 지배]는 형제님의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그런 욕구가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이 지금까지 상담속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정황적인 과정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시험문제에 대해 자신의 답이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나중에 그렇게 답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 시험 볼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되어질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인생에서 잘못된 답을 내었다면 이제 진행되는 삶에서는 올바른 답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들이 [계획, 희생, 용서, 동행]으로 수정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담계획을 받아들이면 계속 도와줄 수가 있고 반대로 이러한 성경적 상담적인 진단과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도…
2767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그러면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말은 뭔뜻이애요??
2766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2765 망각증
자기이름이기억이나지않습니다 요즘들어서 자기자신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친한애들 얼굴을 봐도 기억이 잘안나고 구별이잘안됩니다 병이있는건가요제가 병이있는건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3 2016.05.11. 16:59 망각증이네요 단순 기억상실이 원인입니다 아마 그 전에 심한 스트레스나 감정의 기복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후유증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런 상황을 만들수 없으면 그런 마음이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두뇌 압박을 줄여주어야 다시 돌아올수 있습니다
2764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2763 우울증
우울증과 불면증 예전에 같은 증상으로 고대병원에사 진료를 받았는데 개인 정신과 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나요? 정신과도 상담을 하죠? 기분은 어떤지 이란거? 청소년때 심리상담센터? 이곳에서심리검사같은것도 했었거든요? 300문항 이런가 예전에 했었눈데..... 질문이 있거 5가지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매우아니다 이런식으로 된거에 체크하는거...... 개인병원도 해야하나요?이거 엄창 비쌌던거 같은데..... 고대에서는 몇가지 질문지만 했었거든요. 나는 오늘()이다 이런거 몇가지 있고 저는 저 가로에 답만쓰는 그런거......
2762 공황장애
공황장애에 대해서 작년 11월부터 지하철만 타면 어지럽다가 서서히 점점 버스 타고도 어지럽고 택시에도 타도 어지럽고 영화관도 가면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었어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가는날이면 공황이와서 항상 가던차 세워두고 진정하고 울고 그랬는데 보통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라던데 저는 스트레스 생길일이 전혀없다고 생각하거든여.. 직장두 아직 안다니구 스트레스받을일도없고 그냥 행복한삶을 살고있는데도 공황장애가 올수있나요? 온다면 왜 오나요? 지금은 항우울제랑 항불안제를 매일 먹고살아서 공황발작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언제 올지 몰라서 항상 장거리 여행은 무섭네요... 그리고 발작이올때면 진짜 제가 제 스스로 미친기분에 아 난 미쳤구나..다 끝났어 이런 생각들고 막 기절할것같은데 제가 제 정신력으로 버티거든요.. 하아 무서워요..정말 너무 무섭고 싫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지금처럼 약물복용하면서 서서히 나아져야하나요? 나중에 큰 문제없겠죠? 그리고 공황장애는 정신에 문제있어서 …
2761 왕따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요즘 학교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이렇게 올려봅니다.제가그렇게 나쁜 성격을 가진 애는 아니에요오히려 도와주고 싶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도와주지 못 하고 그런 아주 내성적인 아이에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1학년때는 반 전체여자에들한테 학기 초 부터왕따를 당했어요.2학년 초기에는 잘 가나 싶었다가 같이 지내던 (4명 정도)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면서 반 전체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그리고 또 제가 월래 내성적이여서 남자들 한테는 말도 못 걸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 저희반의 왕따 남자얘가 친하게 대해주어서 걔랑 같이 다니게 된거예요 그래서 반에는 막 걔랑 저랑 사귀다는 소문이 돌고 .. 저는 걔랑 사귀 지도 않고 그냥 말 조금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그래서 사람들을 못 믿겠어요..ㅜㅠㅠㅠ전학도 생각해보고.. 자퇴도..생각해보고..자살까지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