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