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들어 환각과 현실 구별이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예전부터 가위눌림이라하는 수면마비를 자구 겪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가 나를 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다가 이젠 환각까지 보이고 그 상대와 말도 합니다.
잠을 자면서 환각을 보는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심해져서 글을 올립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제가 있는 그 공간이 너무 똑같고 그럴만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보이니까 이젠 환각이 현실인거 같은 착각까지 듭니다.
혹시 병원을 가서 치료를 해야될 정도 일까요?
그렇다면 정신과로 가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