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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여자아이가 이제 10살이 되는데요.
그제부턴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쁜생각이 자꾸 든다고 저한테 고해성사를 하네요.. 전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하면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어린아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매일매일 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제가 괴로워 미치겠다는거죠..
아이를 혼내면 앞으로 그런생각을 저에게 말을 안할거 같아 괜찮아 그럴수 있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저에게 말을 하니 점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속으로 ㄱ ㅅ ㄲ  ㅅ ㅂ  ㅈ ㅈ 같은 욕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또 말을 하네요
엄마를 시험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전 힘이 드는데..
아이는 엄마 이런말 나쁜거지 근데 자꾸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 라고 말을 하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자주 혼을 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하지 말라는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외동이라 다른집보다 사랑도 많이 받고 원하는것도 많이 받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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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18 (화) 11:16 9년전
답변:
 부모는 보이지 않게 자녀에게  존중받고 싶고 또한 부모로서  당연한 권한이라고 생각하며 지배를 할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아이로서는  부모와 할머니가 자신을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생각 될수도 있겠네요. 아이가 이해되지 않는 감정들이 쌓여서  미워하고 분노하는 감정들을 그렇게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혼자하고 싶은것 실컷하면서 살고 싶다" " ㄳㄲ ㅅ ㅂ" 이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현상에 비중을 두고 넘 낙심하고  감정에 몰입하지 마세요. 아이는 그러면 더욱  그러한 엄마의 반응에 민감해 질수 있으니깐요.  오히려 더욱 초연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무엇을 못하게 해서 서운했는지 하나하나 물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아이가 바라는 욕구가 반드시 있는데 그것이 거절되고 충족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분노라는 감정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익을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오락같은 쾌락을 누리길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편안하고 싶은데  부모가 방해꾼이 되어 편안을 깨트렸는지요?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야단맞고  낙심이 된적이 많은지요?    사건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때 느낀 감정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그때그감정과 사건이 이해가 되면  엉킨감정들이 분해되어 해결 될수가 있거든요.  따라서 분노하는 마음도 사그라 들수 있어요.

그리고 10살이라고 했는데  해야할일과 해주지 말아야 할일들을  반드시 원칙을 세우셔서  수용도하고 적절하게 거절을 하셔야  위와 같은  아이의 일방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서 분노가 쌓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셔서  모든일에 합의를 잘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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