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42)
  • |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고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구요.. 벌써 제 나이 25살입니다.

 

그냥 사람만나는게 무섭진 않지만..약간의 대인기피성이 있는것같구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그때서야 대답을 하는대요.

 

대답도 거의 단답형으로하고... 상대방이 질문을하면 저도 질문을하면서 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대화가 어색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할 거예요. 이사람이 나랑 얘기하기 싫구나 라구요..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말도 잘하고싶고 싶은데 정말 힘이듭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하려면 말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해야하고...

 

약간의 덕담이라던지 안부전하기라는 둥 칭찬.. 이런것을 할줄알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전 그런걸 전혀 못합니다.... 일상대화자체를 못하니깐요..

 

저런걸 해야하는데 그냥 대답한 단답형으로 주구장창하고있으니.... 힘듭니다..

 

은둔형외톨이인것같고... 사람이랑 만날자리생기면 자꾸 피하고..

 

저도 사람친구들 많이만들고싶고 ...놀고싶고..말잘하고싶은데 진짜 힘드네요..ㅠㅠ

 

 

 

진짜 중고딩애들보다 말을 더 못하고 사회생활도못하는것같아요.......

 

나보다 어린애들이 말잘하고 사회생활잘하는것보면 더더욱 우울해집니다... 한심해져요 제자신이

 

그래서 아직 무직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 이게 치료한다고해서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자연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배운사람들을 이기진 못하겠지만......그래도 넘힘들어요...

 

안부전하고 칭찬하고... 이런게 왜이리 힘들고 말하는것도 힘든건지... ㅠㅠ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하면 항상 어색해집니다...

 

항상 누군가도 너랑은 할얘기가 없다..재미없다 란 얘기 많이들었어요.... 저도 그렇게되는거싫거든요

 

어찌해야할까요.. 노력하란말은 하지마세요.... 저도 최대한노력하고있거든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 극복하신분들있으시면 답변주세요




답변

re: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단순한 노력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왜 그런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면 밑빠진독에 물 붓기 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언제부터 그리고 왜 그러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바꾸었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잘 깨닫게 되면 새롭게 살고자 하면 의욕이 생기고 바로 그런 의욕으로 인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바뀌어지길 원하지만 그러한 변화된 삶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삶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에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알아야 정말 잘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어색한 삶을 살려고 하지 마시고 이전에 살았던 삶과 반대되는 올바른 삶을 살려고 해 보신다면 진정으로 더욱 성숙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바뀐다면 더욱 놀라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서 변화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변화되고 성숙한 삶 살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43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2 2714
842 망각증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에 대해 질문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3 3772
841 대인관계 대학생활 고민 무료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3-19 3 2847
840 신체이상 얼굴떨림 궁금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5-27 3 3844
839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3 2579
838 신체이상 홍조가 너무심해요..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4 3 2466
837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5 1 3305
836 이성교제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어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9-02 3 5314
835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9-16 3 3152
834 신앙문제 사람을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가~~^^;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1-12 3 3144
833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2-23 3 3938
832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2 2 1914
831 정신치료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2-12 4 2031
830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0 1943
829 불안증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4029
828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2-11 2 2259
827 자아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3 0 3683
826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03-18 0 2239
825 자ㅅ충동 대학생인데죽고싶어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3-19 12 4155
824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6 3842
823 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8 6 3522
822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1 4 2751
821 정신치료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334
820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3091
819 정신치료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1878
818 정신치료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1792
817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417
816 대인관계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26 3 2087
815 대인관계 친구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딱 끊어버리지도 마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0-26 2 2110
814 기타_55 [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7-26 7 687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