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94)
  • |
  • 로그인
  • 회원가입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843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예고 거주중인 16남입니다.몸무게 50 키 170 1.요즘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제 자신이 썡얼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에게 약간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하고..그래서 좀 그런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 사춘기 와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거겠죠? 2.그리고 제가 지금 미국 예고 거주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제 한국여자 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매력없고  안경써서 별로고 그리고 키 작아서 별로고 옷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옷도 잘못입는다고 패션도 능력이라고 놀리더군요. 그거떄문에 남자인 제가 갑자기 피해망상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거떄문에 요즘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리고 이 학교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한국남자 …
842 성문제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
841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제가 잠들기전에 미뤄뒀던일을생각하면서잠깐만자고해야지 생각하다 잠들면 컴퓨터로 그일을하는데 실제로한거처럼느껴져요 완전히잠든시간인데 해야지해야지 눈감다가 잠깐사이하는꿈??/현실??을경험하고 확인해보면 했을때도있고안했을때도있더라고요물먹는것도 핸드폰문자보는사소한것까지 꿈인지아닌지구분이안가요 제가지금정신과치료받는데말씀드려야할까요?? 글고…
840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839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고시중비중인 32세 여자입니다.공부한 지 4년이고요 작년부터?제작년부터?인가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친구랑 대화한 것도 다른 대화하는 사이 까먹고요.밥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었는데 밥 먹고 상 치우는데 배 먹은 그릇에 뭐가 담겨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엄마한테 여쭤보고 배 먹은 그릇인지 알았어요. 치매는 아예 모르는 거고 건망증은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거라는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이기도 하잖아요. 도서관에 휴대폰 충전기 놓고 온 것도 4번정도 돼요.. 휴.. 공부스트레스 때문일까요??ㅜㅜ 공부한 거 기억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
838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837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836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835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834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833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832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831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830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829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828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827 진로문제
. .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학년으로 대학생활 중인데, . . 다름이 아닌 사람문제로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 .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 . 현재 이 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께선 동생이나, 정말 친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 . 방학 중 한국에 있을 ㅤㄸㅒㅤ는 격주나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 . 미국에 있을 때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 . 문제는 제가 이 선생님을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 주변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지만, 자존심 숙이고 이성적으로 대할 맘이 생기는 건 . . 오로지 선생님 뿐입니다. . . 고백도 몇 번 받았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담담한 기분이었습니다. . . 반면 선생님과는 전화 한 통화만 하고나서도 . . 혹시 내가 너무 아이 같아 보였나, 혹시 실수한 게 있나 …
826 수면장애
    잠이안와요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못자겠어요. 부모님한테같이자고졸라도안되고  /안되는것들/1핸드폰 2티비 3컴퓨터4스탠드키기 5책보기 6따끈한우유마시기7음악듣기 이것들이모두안되요ㅠㅠ자신감 키우는 학원다가도 소용없음오늘잘수있게도와줘요re: 잠이안와요 어린 나이에 불면증 증상이 있어서 괴롭셌어요 불면증은 정신이 계속 활성화해서 점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인데 그렇게 만드는 가장 핵심은 감정을 갖는거에요 이런 감정으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감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잠을 못자게 돼요두렴운 뿐 아니라 미움, 분노, 절망 등등의 다른 감정도 정신을 활성화시켜요 동일한 이유로 감정을 가져서 밤에 잠을 안잘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감정을 버려야 잠을 잘수 있어요 감정이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계속 뇌에 보내기 때문이에요잠을 자려면 감정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 방법을 써야해요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반복적업이나(숫자를 세는)…
825 성문제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남편이 남의 화장실에서 여자가 목욕하는걸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세번째 찍을때 걸렸습니다 왜 똑같은 시람을 세번이나 찍었나 물어보니 처음은 머리쪽만 나왔고 세번째는 다른사람일거같이 그랬답니다 남편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처음하는 사람이 이렇게 대담할수있는지 ...이 병 고칠수 있는건가요?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을 볼수가 없어요 re: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성도착증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
82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고있어도 계속 받고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잡다한 병에 많이 걸려서요. 본래 몸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요 한달동안 너무 많이 병원에 들락날락 거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원래 5월달에 시험에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시험 본 후 보다 시험보기…
823 수면장애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이제중1입니다.제가6학년때 가위를 처음 눌렸봤었는데 턱만 움직이더라고요.. 계속 그렇게해서 깼는데 등골이 서늘하고 오싹하더라고요;;그러다 몇주후? 쯤 또 눌렸는데제가 알고 있는 길을 친구랑같이 걸어가고 있고 친구손에 흰개목줄을 잡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개가 절보더니 짖고 전부 검정색으로 변하다 보니 가위였던거에요..이런식으로 총3번 눌렸는데그후는 잘 안눌렸다가 가위가 주로 눌리는거에요.이때 가위에 익숙해진듯;그러다 제가 전생체험하는걸 보고동영상에시킨대로따라하고 자니까 가위가 5번 연속으로 눌리고 드디어자는데 끔찍한걸보고그러다 깼는데 몇주 안 눌리다 하루마다 연속3번쯤 눌려서 너무 힘들어요어제저녁엔 웃음소리가 들리던데 남자,여자 같이?어디에 갇혀서 나는 듯한 행복하거나 아무감정없이 나는듯한;_길죠? 그래도 답변주시길..해결 방법도ㅜㅜ꿈,해몽에 해야됬었나;;못보고…
82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제가 턱을한번  소리내면 다른쪽 턱을 소리낼때까지  계속 턱을 좌우로 움직이구요ㅜ 이증상은 1년전  그후로 다시6달전 눈에 힘주고 힘을 계속 줘야 뭔가안심이되서 하다가 눈이 좀 뻑뻑하고 눈꼽낄때 눈비비면 눈꼽이안빠져나오고  눈안으로 계속 들어가서 눈꼽이녹는지모르지만 눈물이흘려야 갠…
821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제가고1이에요..근데재일친한친구랑노는데슬픈기분이들면서답답해지는거에요...아참그리고..제가초등학교5학년때..괴롭힘을받아서이후유증이아닐까생각해봣는데..이건아닌것도같고..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re: 슬프고우울해요.. 이전에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다면 그때의 경험이 기억나면서 현재의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을 거에요. 그때에도 틀림없이 괴롭힘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났을 거에요. 그 전까지는 잘 지내다가 그렇게 되었겠지요. 지금도 친한 친구와 놀고 있지만 그때의 일이 기억이 나면서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괴롭힘의 관계, 왕따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를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 슬프고 답답해지는 것이지요.이러한 과거의 감정은 과거의 사건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서 잊혀지지 않는 거에요. 본능적으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이유는 그런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번 물에 빠져 큰일 …
820 왕따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30 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살고있는 중3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등록하게된 사연을 약간 말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1학년때,5학년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때이유는 단지. 1학년:다른애들에비해서 뚱뚱해서 돼지라는 별명으로 정말 책상에 드러누워울고그랬습니다. 근대 이때는 친구는 있었고 왕따비슷한거 당했습니다. (1학년이 지나고 2~4학년때까지는 좀 나대면서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5학년:뚱뚱한게 문제는 되지는 않았고 그냥 애들이 싫다. 땀냄새난다(땀이많았습니다.)난폭꾼이다. 이런걸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몇몇애들은 조금 그렇게 봐줬지만 따른애들은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나댄다고 그리고 싸움을 정말 많이해서 그 담임선생님이 절 문제아로 오해해서 절 교탁서에 책상을 붙이고 완전 덜떨어진애 취급했습니다 정말 싫었서요. (6학년때는 친구는 많았습니다. 싫어하는애가…
819 정신치료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현재 리보트릴정 설피딘정200밀리그램이렇게 두종류 약을 복용중입니다아침에 리보트릴정 한알저녁에 리브트릴정 반알 설피딘정 200한알이렇게먹고있습니다처음엔 다른약까지 합쳐서 먹기시작한게 벌써 6년째입니다지금은 저렇게줄이고 먹은게 두달가까이 되가구요저 정말 이 약들끊고 싶습니다아니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벌써 6년동안 약에 의존해 살다보니 몸에 내성이 생겨서 끊기 어렵다는거 잘압니다만저처럼 약을 오랫동안 드셨다가 끊으신분이나 아님 전문의사님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참고로 현재저는 조금만 일에도 신경쓰고 그 신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저를 괴롭힙니다그만생각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오로또 강박증세도 있습니다 여러번확인을하구요불안감이 젤 싫습니다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슴이 너무불안합니다지금32살 남자입니다남들처럼 직장다니거나 결혼은 안했습니다미래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고민등이 불안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담주부터 늦게나마 공부시작하려…
818 성문제
저는 올해 25살이 된 여성입니다. 현재 한 남자와 3년가까이 교제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페이지 가득 몇페이지를 채워도 모자랄만큼 이 사람과의 교제중 억울함을 토해낼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과 교제를 하면서 3번의 낙태를 했습니다.. 아이를 가질때마다 떳떳한 환경에서 건강한 상태에서 우리 아일 갖자.. 라는 말만 믿고 순진하게 저는 그 사람의 태도에 무조건 응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피는 바람.... 다른 여자와의 성관계는 물론이고 저를 굉장히 애타게 했습니다.. 물론 그만뒀어야할 우리 관계였지만.. 저는 그사람을 많이 사랑했고, 또 한남자에게서 아이를 3번이나 지웠다는 상처때문에.. 쉽게 정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과 무조건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사귄지 2년이 지나고.. 폭력까지 행사 합니다.. 습관성은 아니였지만.. 누가 들어도 황당한 이유로 자기 분에 이기지 못하고 몇차…
817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816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81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의사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60년생이구요 전 26살의 고시생입니다 예전부터 들은 생각인데 저희 아버지는 진짜 사소한걸로 자주 화내시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쌍욕을하십니다 자식들 다보는데서 어머니한테나 저한테나 모두다요 그렇게 쌍욕하시다가 제가 이건 화낼게 아닌데 왜그러시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버지가 할말이 없어지 시면 손에 잡히는걸 던지…
814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올리신글을읽어보니믿음으로구원받는다면굳이교회라는곳을가지않고마음으로예수님을믿기만하면되네요시간낭비돈낭비..만약에믿음에따른행위로구원받는다면..음..최후의만찬그림이유월절지키는장면이라고들하던데예수님이지켜시으니깐당연히지켜야하는거고..이래서하나님을믿고싶은마음이있다가도이런글보면종교특히기독교행태를보면하나님이계시다면하늘에서기가막혀서웃겠습니다한쪽은예수님믿는다고하면서예수님이가르쳐준것믿고지키면구원못받는다고하고한쪽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지켜야구원받는하고..그냥자신들의길쭉가시다가죽어서하나님앞에가서물어보십시요예수님만믿으면되는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믿고지켜야구원받는지진짜로하나님이계신다면무신론자의입장에서보면후자가맞는것같은데..믿기만하면구원받는다면구약성경으로도충분할텐데..굳이예수의행한일들이구원과상관없는데왜오셨나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