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시간에 했던 내용들은 너무 내용이 빈약해서 수정답변을 통해서 보완되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아이란 근본적으로 자신의 자아상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이라고 할 때에는 기본원리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악순환에서 감정을 벗어버리고 선순환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것이라면 역동성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둘 중 하나의 내용으로 살을 좀 붙여서 두 문단으로 만들어서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의 자녀가 집안에서 행동과 유치원행동이 다른건 자기속에 갇혀 객관적 자기를 잘 보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야 다른사람을 볼 수 있고 균형잡힌 자아상을 갖일 수 있을것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데로 지음받았으며 누구나 존재의 의미가 있고 그런 자기를 사랑해야 하지요.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원하는 것을 바라는데서 옵니다. 원하는것을 바꾸지않으면 악순환이 계속되니 좋은 감정을 가지므로 악순환을 버리고 좋은 결과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
집에서 짜증내고 울고 신경질 부릴때는 잘 풀어 주시면 자신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을것입니다. 유치원에서는 왜양보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양보이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풀어보시면 이를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님의 자녀가 남을 의식하기 보다 자기를 통해 균형 잡힌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아이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