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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 1년 전 알바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아직도 알바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이거 PTSD인가요? / 트라우마,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21살입니다.
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
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
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
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
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
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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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7 (금) 15:51 2년전
일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지적받으셨었는데 그런 상황을 두려워만 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비관스럽게 바라보다보니 이제는 어플만봐도 두려워지고, 더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 악순환 상황이시네요.

그러나 님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계획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현 상황만을 바라보면서 잊고있던 삶의 계획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서 따르고자 할 때 주위의 상황이 어떠하든 인내할 수 있게되며 직업을 구하던 알바를 하던 계획을 생각하면서 충실하게 해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럴 때 마음도 좋아지게 되어서 실수도 덜하게 되고 잘못을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의 경험이 되어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힘듦에도 불구하고 극복해서 잘 살아내고 싶은 마음이 보이시는데, 이러한 의지를 가지고 엉킨 것들을 풀어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떨어진다거나 못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괴로운 감정을 일으키고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낮아짐을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고 성인이 되어 알바를 하면서 하고자 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기억해보세요. 그것을 따라갈 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혼자하기 힘드시면 상담의 도움을 꼭 받아보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지인상담사 #사례해석
번호 분류 제목
3060 이혼재혼
저는 고1여학생인데요 엄마하고 아빠가 제가 5살때 이혼하셨어요. 지금은 엄마랑 살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를 만나고있는데요. 아빠는 몇달전 재혼을 하셨어요. 그런데 재혼상대가 애가 셋이 있는 사람인데, 다 고등학생이에요. 한명은 아빠가 대학 등록금 내줬고요. 그랬더니 아빠가 언니와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고요. 엄마혼자 저희를 키우시는데 생활비를 진짜 조금 주고 언니 대학 등록금도 안주겠다네요...그 아줌마도 저희를 싫어하는것 같더라고요. 전화도 문자도 뜸해지고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도 안와요. 이대로 아빠와 영영 멀어지는건가요?
3059 대인관계
나에모든걸알고있는친구두명이있습니다. 근데정말 내인생을잘사는건아닙니다. 지금큰잘못을하고있는데 한명은 첨엔욕하면서조언해주다가 안되니 니랑어색해진거같고 얘길해도즐겁지가안으며 처음엔 이해해줄려고했는데 이젠더이상 그럴수도없고 무슨말을해줘야될지모르겠다며 당분간은 연락하지말잡니다. 니가그일이없어지면 다시좋은친구로남으면좋겠다네요 답답하답니다. 또다른친구는 이친구도욕을하면서 정신차려라고합니다 내가무슨말을해도 욕을하지만 술한잔같이먹으면서 그냥 그일에말을안꺼내면 친구사이처럼어색하지도안코그냥놀게되며. 그일을꺼내면 다시욕을하긴하지만 연락은하지말라고안해요 전 연락하지말라는친구를 베프로생각하고있었는데 착각이였던가요.. 모든걸알아도 연락하며지내는게진정한친구가아닐까하는데... 누가더 진정한 친구인지모르겠네요
3058 가정문제
어쩌다 보니 유부남을 알게 되었고저한데는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여서 차마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음니다.그사람을 알게된건 7개월쯤 되는데요.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마니주고 무슨 일을 결정할때도 옳바르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심지어 지금 직장생활에서도 큰도움을 줍니다.제가 너무 의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 같습니다.연락도 바빠서 잘은 못하구요.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얼굴 봅니다.첨엔 사랑 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연락도 잘못하고 하니까 사랑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 2개월전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요.맨날 보지는 못해도 통화도 많이 하고 잘챙겨줍니다.이남자는 저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유부남은 제가 남친 있는거 아는데 만나지두 못하게하구 그래요.남친두 이런사람있는거 알구 의심두 하는데 그냥 도움을 마니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근데 언제까지 두사람 다 선택할수는 없는일인데... 얘기할 필요없이 당…
3057 진로문제
현재 저는 20살입니다. 지방에 2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전기과입니다 고등학교를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와서 전기과졸업하여 전기쪽으로 해보고자 대학도 전기과를 왔습니다 지금 대학 2학기인데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기에 관심이 없다는것을요 요새는 싫어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아직 휴학할지 학교를 졸업할지는 결정하지못했습니다 이곳 저곳 조언을 많이 받아봤는데 휴학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라는 조언이 많았습니다 전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릅니다 생각을 하고자하면 안좋아하는 일밖에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20살 많은 도전이 필요할 나이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댈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좋은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3056 가정문제
밤마다 잠을 못이뤄요 아내가 바람을 피고 두달만에 돌아온 아내를 자식들 때문에 다덥어주고 가려고 마음을 먹고 아내를 다시 받아준지 20일이 지나는데요. 이상하게 낮에는 게안은데 밤만돼면 가슴이뛰고 마음이 불안정하여 잠을 못이루고 새벽에나 돼서야 겨우 잠드는데 어떻해 밤에 잠좀잘수있는 좋은 방법이나 좋은 말씀좀 많이들 들려 주세요.
3055 자ㅅ충동
죽고싶습니다.우울합니다.약을먹고치료를받아도호전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절망적입니다.남편까지 우울하게 신세타령하는걸 매일 듣습니다. 가난하더라도 병이있어도 최선을 다해 살려고해도 힘들어요. 교회도싫고 천국과 지옥을 알아도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좋은아내 좋은신자 좋은며느리 좋은딸이 못되어 서글픕니다. 스키조 걸리던 날 죽었어야해요. 입맛도 없고...살아서뭐하나...친정에 얹혀 살고...남편도 증상이 있을때 버거워요...엄마는 무식하고 저희부부 사이가 좋을리가 없죠...부부관계도없고...친군지 짝꿍인지...소망이 하나님께 있어도...너무 가난하고...아프고...삶의 의미가 없어요...가고 싶어요...엄마와 남편사이에서 넘힘들어요... 괴로와요...머리가 아파요...남편 엄마 사람들이 싫어요...자살시도가 하고 싶어져요...부모가 미워요...자살충동이 마구일어요...손목을 또 그어볼까하고 골똘히 생각하게 됩니다...
3054 왕따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반에서 첫학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혼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것도 힘든데 수학여행 은 어쩌라는 걸까요 , 서울 에 가는데 3일간 어떻게 저 혼자 있으라는건지 .. 너무 안가고싶은데 지금은 돈이 빠져 나간 상태고 제가 어떻게든 차에 치여서 라도 아니 , 그냥 수학여행 가는날에 안가고 어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짜지려고요 선생님 은 분명히 저한테 친구 생기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노력은 많이했죠 저 말고 또 혼자다니는얘가 한명 있습니다 선생님 은 그 아이랑 저랑 데리고 계단 에 앉히면서 너희 수학여행 어떻게 할거냐고 했어요 저는 물론 안가고싶죠 그런데 선생님 이 저를 막으셨어요 이 아이 랑 버스 같이 타게 해주고 방 도 같은 방 에 쓰게 해주신데요 드디어 나에게 친구 가 생기는구나 하고 기뻐했죠 선생님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선생님 이 이런 말 한지 다음날 되서 저희방 에 갑자기 2명이 들어왔거든…
3053 알콜중독
오빠의 알코올 중독 의뢰인 34세 제오빠입니다. 현재 무직이구요 저는 31살에 시집을 가서 분가를 하였고 문제는 저희 친오빠입니다. 6개월전부터 거의 매일 술을 마시더니 요즘은 매일 소주2병이상을 마십니다. 저희 친정이 다세대 아파트인데 아래 윗층 민원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오빠가 술취해서 큰소리를 질러서 민폐를 끼친다고 하고 벌써 지구대 경찰서에서도 2번 순경이 집에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다음번에 또신고들어오면 경찰이 강제로 알코올 정신병원에 쳐넣어버리겠다고 그러고 갔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피곤하다고 하면서요 저희오빠는 4년제 대학 졸업후 변변한 직업없이 보내다가 작년에 인턴제로 취업을 하였고 정직원이 되지 못하고 올해초에 회사에서 짤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어떤언니와 연애가…
3052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 저는 30살이구요, 여자이구요 얼마 전 결혼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들어 이직을 하고 싶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저는 교회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23살에 여기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결혼 하기 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교회 사무실에서 오래 일해야지,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런 걸까요? 맘의 변화가 상당히 크네요. 그 동안 억지로 여기 묶여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을 그만두고 싶어요 ㅎㅎ 주 6일 근무에 주말도 없고, (일요일에 새벽에 와서 저녁까지 묶여 있음..) 급여도 140만원 수준 ㅎㅎ 답답하네요.. 이 일이 또 꽤 반복적인 일이라 자기 발전도 없고, 그냥 계속 하는 일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회의감도 많이 들고, 그만두고 싶어요 ㅠ 직속 상사분 막말도 이제 견디기 힘들고.. (성질대로 말씀을 좀 막하…
3051 불안증
정신이 산란하고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5년차 여자입니다. 요즘에 정말 새삼스럽게도,업무의 기본적인 것도 빠트리고 집중이 안 되고요. 진짜 머리가 하나 멈춘 것처럼 상사가 무슨 말을 해서 업무를 시켜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요새 갑자기 그럽니다.. 예전부터 그랬던 건 아니구요ㅠ 무엇때문에 그런건지.. 예전에 운동을 꾸준히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잠깐 쉬고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뇌가 활성화가 안되는건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기운도 없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집중도 안되고 미치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3050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3049 우울증
우울증,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답답함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에, 좋아하는 일을 하지못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심각한 우울증과 약간의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하루 절망속에서 사는 것 같아요... 그 친구를 돕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혹시 심리 치료는 도움이 될까요?....질문 남깁니다... …
3048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전 이십대초반입니다.... 제가 전에도 덜렁대고 깜빡깜빡하긴 햇지만 요즘들어 더심한거 같아요... 제가 편두통이 자주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차를 탓을때 안전밸트를 안맷는데 맷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네요 사소한것들이 ㅜㅜ 고데기도 꺼놧는데 기억이안나고 침애인가요?만약그렇다면 검사는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억력검사와 관련해서는 일단 정신과를 가시는 것이좋겠습니다 단지 기억력감퇴 만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편두통으로 인한 무기력감도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외과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문제나 혹은 대뇌피질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3047 공포증
천장을 못 보겠어요 모서리가 찌를 거 같아요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있으면 모서리 부분이 점점 날 덮쳐와 찌를 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요 토할 것 같구 몇년 간 백수로 집에만 있었어요 요즘 자괴감이 심해서 늘 우울하구요 어디에도 내가 갈 곳이 없는 거 같고.. 그런 게 원인일까요? 상담 받아봐야 될까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선단공포증이라는 것인데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의 초기증상입니다 더 심해지면 앞서 말한 증상들이 생겨납니다 빨리 상담을 받으셔서 어떤일이 있었고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풀어 내어 보십시오 배가 아플때에도 잘 만져주면 괜찮아지는 것처럼 마음의 문제도 잘 풀어보고 격려를 받으며 해결방법을 모색하다 …
3046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엄마가 10년동안 병원왓다갓다하면서 입원퇴원반복하면서햇는데 안낫더라구요 귀신병이 들렷다나 뭐라나 굿해야한다하고 그리구 조울병걸리면 성욕많아지는거맞나요?
3045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꿈해석 보다는 가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 선생님이 저랑 정말 친한 선생님이신데요.. 꿈에 친한 선생님이 나오셔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로 바뀌면서 새하얗고 눈도 감고 있고 말도 안하시는게 정말 죽은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제가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깼는데 다시 누어서 잘려고 하니깐 정수리 부터 뜨거워지면서 옆에서 누가 계속 말을 했어요. 저는 둔해서 처음에는 아침이 되서 엄마가 깨우러 오셨구나 했는데 한 머리가 전부 뜨거워 지고 점점 뜨거운 열기가 내려오니깐 귀신인가 하면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거 가위 눌린 건가요??
3044 스트레스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일까지 생각나…
3043 진로문제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제 고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단 한 번도 잔 적 없이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는 매일매일 독서실과 학원을 병행하며 방학이었지만 방학이 아닌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실에 갔다가 학원을 가고 다시 독서실에 갔다가 또 학원을 가고. 겨울방학은 그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힘들었어도 그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름 기대하고 봤던 중간고사에서 제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안 나왔습니다. 특히 수학은 제가 겨울방학 때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3042 불안증
하죽고 싶네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3041 꿈해석
쥐 나오는 꿈 자세히는 잘 기억이 안나고쥐가 쥐끈끈이 같은거에 걸려있는데(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잘모르겠음.)제가 그쥐를 밟았거든요.그뒤부터는 모르겠어요.나쁜꿈일카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3040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삼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된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확실히 지금은 말을 더듬는 것이 예전 보다는 나아졌긴 하였습니다만, 말막힘 증상 때문에 고민이 장난 아닙니다..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 됩니다. 유, 프, 트 같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가 목구멍에서 막혀 발음이 되지 않고요, 이 외에도 말이 막히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발표 같은 걸 하게 되면 너무 힘듭니다. 2일 후 영어 수행평가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영어를 좋아하긴 한다만은 발음이 익숙치 않는 단어…
3039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 알려주세요 매일 소주2병 정도 마십니다 안다마시면 밤 세도록 잠을 못이루고 잠깐 잠이 들면가위에 눌려 깨곤합니다 이런 증세가어려서초등학교시절부터 그랬읍니다 참고로저는 어려서 3살때부터 계모밑에서 불안한 나날을보냈읍니다 이유없이 때리고 구박을 많이 받고 자랐읍니다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나다 어찌하면 잠을 잘 잘수 있을까요??? …
3038 대인기피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중2 남자인데 학교에 가기도 싫네요 ㅠㅠ 그래서 항상 안가면 너무 두렵고..큰일이 날것같고 오늘도 어제도 학교에 안갓어요 날라리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하고 잇고싶지않고 너무 눈물만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바뀌고싶고 외모변화도오고 갑자기 살도찌고 몸도 이상해지고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3037 강박증
저 왜 이러는걸까요?  머리감으면서 샴푸를 묻히면 머리로 눈알에 샴푸물 튀면 안좋으니까 눈알에 샴푸물 안튀게하자!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이렇게한번만하면 괞찮은데 이런생각을 하다가 약간만 느낌이 안좋거나 더러운부분을보거나 위험한부분을 보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보면 이 생각을 끊고 다시 처음부터 완벽하게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다가 마음에들게하면 끝나고 다른생각을 하거나 디른일을하는데 끝까지 마음에 들지않게하다가보면 지칠데로 지쳐서 제풀에지쳐서 안하게되는데 쉬고나면 또 생각나고 몇일후에 또 그생각이 도지고 이러면…
3036 수면장애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잠을 너무 못자서 면역력이 떨어 진거 같아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자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못자는경우가 대다수 . 그래서 하루종일 머리가 멍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걸으면서 햇빛을 쬐주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ㅋㅋ 1.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2. 수면에 관련된 병원을 가려면 신경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건강…
3035 정신치료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제 증상이 뭔지 왜그러는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예전에 중학교때부터 밤에 잠을 자지못했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눕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가서 어떻게 살지 뭐 그런것들 생각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힘들거면 차자리 죽는게 났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죽는것에대해 많은 관심이갔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눈감으면 바로 픽하고 잠들정도까지 자야된다는 생각안하고 게임을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나이까지 왔구요 그런데 이번에 훈련소를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그 전과는 비교도안되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요동치는겁니다 도저히 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정도로 너무나도 …
3034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02015.11.04. 11:27 질문자 인사 ㄳ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3033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3032 망각증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에 대해 질문 저는 26살 남성인데요 최근 1년 사이에 부쩍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글을 읽어도 머릿속에 내용이 잘 안들어와요... 그리고 원래 말도 막힘없이 잘했는데 말하다가 간단한 단어같은것들도 기억이 잘 안나서 3~4초정도 동안 생각하게되고 말도 더듬더듬거리고 제가 말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지? 상대방이 이해는 했을까?" 싶을 정도로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종종 알았던 내용들도 아예 기억이 안나서 메모해두었던것을 찾아보게되고.. …
3031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