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31센데요
밖에 잘 안나가고 어떤 일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규직 회사를 다니다 나왔는데요 교회생활도 잘 못하고 알바도 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다닐때는 고1때 왕따당하고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그만 두지는 않았고요 나이가 먹어도 생각이 잘 안변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고 고통스러운걸 자꾸 피하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저한데 힘든게 안오게 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31살 될 때까지 열심히만 살아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는게 많고 남을 싫어하고 좀 그렇게 됐습니다 어떤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요새 다 힘들다는데 조금 남을 속이는 방식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는데요 그럼 전 아주 단순한 일부터 해야 맞는 걸까요?? 대학교도 경기도 4년제야간을 나왔는데잘 적응을못해서힘들긴 했습니다 여자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과거 왕따 경험속에서 불편하고 힘든 일을 피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꾸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위축되고 낙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의 경험이 잘이해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방식으로 승화될때에 불편하고 힘든 일도 감당할수 있게 되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고 잘 극복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니 마음의 문제를 다시 돌아 보시고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경험에 대한 이해와 현재의 반복되는 잘못된 경향성 에 대한 변화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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