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취준생1년째
여태살아오면서 힘든것도많았고 길다니면서 이상한사람들로인해 죽을뻔하거나 위협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스토커도있엇고 집가는길 큰일날뻔한적도있엇어요..누군가 칼을들고 죽어라며외친적도있엇고..혼자여서 외로웟던적도 많앗습니다
우울한 나머지 약 일년간 대학교수업을빠지며 죙일 누워잇엇고 알수없는공포로 두려워하며산적도잇엇습니다 어둠이무서웟어요ㅎ 살고잇다는자체도 무서웠고 사람도무섭고...공황장애랑 영양실조가 있었던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살다보니 역시나 대학성적,애들시선이좋지않앗고
힘든거티안내려 웃으며 학교를다니는 노력을했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웃으면서 다니려고했고 나름 열심히공부해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졸업했습니다 그래도여전히 저에대한인식은 나빴고 못난아이로찍혀져잇엇죠 대학동기에게나 교수님에게나..
역시나취업도 어렵더라고요 남들은그래도 정확힌아니라도 뭘잘하는지 또는 대략이라도 어디가고싶은지아는데
전그게없네요.. 최근 합격에 다다르고있는 기업이생겼지만 매번 무시받은상처가 큰지 조그만기업은 성에안차요 더 무시받을까 걱정만되고.. 취준을더하자니 취업된다는보장도없고..좋은데된다는보장도없고 집사정, 동생들상황은 나빠서 부모님은괜찮다하는데 민폐끼치는것같고
어짜피 대기업가기엔 힘들어보이는 성적,저의삶들이 잇었는데 너무큰꿈을 꾸고있는건가 싶습니다
이번생은진짜 망한것같아요 극복하려해도 올라가기정말 어렵네요 지치기도하고..
로또라도됬음좋겠네요 근데 그건꿈일뿐 현실성없는 생각인걸알기에 더 스스로한심하고 우울하고 ..
웃으며 남들에게 티를내진않지만 .. 진짜우울하네요 제인생이너무불쌍해요 친구도많이없고 상처받고..이용당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본인스스로 한심하고ㅋㅋ..
돈도없고 능력도안되면서 이따구로살아왓는지, 우울하다며 노력해보지도못한 제자신을보면 현재생은 망한것같아요 죽는것도 쉽게죽는방법도없고 참 세상쉬운거하나없네요 나락으로떨어지는길빼곤ㅎ
저도저를모르겟지만 상처받는만큼 주변에겐 티를안내려고하거나 강한척하는것같아요 근데 그럴수록 죽고싶다는생각, 이번생은 이미망햇다는생각이 정말 강하네요 계속..진짜 시궁창같습니다..
요샌 어딜가는게무서워요 합숙면접이잇는데 모르는어딘가에서 자는것도무섭고...또 예전처럼 우울해지고 두려움이커지는것같아 무섭습니다..자면서죽었음좋겠어요
인생은 진짜힘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