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증상이뭔지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기억은안납니다..
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밖에 나와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를 보고있는데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강도가들어서 가족한테 해코치 한것같은느낌이들고
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져서 애가 혼자 울고있는 상상
아니면 애가 잘못되는상상
진짜 그상상안할려고해도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런일 일어나지않을거라는걸 내가 인지를하고있어도
계속 불안해서 일이안잡힙니다 ... 일하다가 와이픈한테 문자오거나 그러면
진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막 미칠지경이고
계속연락이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119신고할까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제발 제병이 뭔지 제가 왜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광고성 글말고 진짜 동네형님 아버지 또는 이런증상을 겪고있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