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껌 쩝쩝거리며 씹는 사람들,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살인충동이 들 정도의 심적 고통을 받습니다. 저에게 그 소리들은 극혐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그 소리 자체가 더럽고 끔찍해요. 그런소리를 아예내지말라는 것도 아니고(사람인데 조금의 소리는 낼수있죠) 최소한 그 소리때문에 크게 고통받고있으니 입을다물고 씹는 등등 조금만 배려해주면 정말로 고마울텐데, 이젠 피해의식까지 겹쳐서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쫙쫙쩝 소리를 내는건가?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랑 밥먹는것도 너무힘들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6년동안 고통받고있는데 좋은 해결방법은 못 찾았네요.무슨 방법없을까요..저 소리를 들으며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바에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진심으로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다가봤어요 원인도,해결방법도 모르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내일은 저 소리들이 저를 얼마나괴롭힐까 두렵고 이제는 너무 지쳐서 그 소리를 듣자마자 발을 쾅하고 내리치는 등 심한반응을 하고 그러네요.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제가 없었으면 저 사람들은 눈치안보고 실컷 쩝쩝거리며 먹을 수 있었는데,,후 제가 그 사람들에게 조금만 조용히 씹어달라고 부탁해도 되는걸까요. 껌 씹는것은 자유인데 제가 그걸 침해할 권리가 있는건지, 그렇다고 무작정 참기에는 제 자신이 점점망가져가고..그런 소리에 스트레스받는 제가 밉네요.생각나는대로 적느라 글이 횡설수설하지만 저좀 도와주실분 없으신가요 차라리 누군가가 저를 대신 죽여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