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나눔이라는 것이 정말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것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것이면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용기를 내서 교회의 믿음이 좋은 분들과 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정말 혼전성교나 성적으로 문란해서 그런 고민을 나누려고 한다면 단지 나누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비록 자신의 은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힘들 수는 있겠지만 그로 인해서 얻는 것이 있으니 도움을 받기 위해서 움직여보도록 하세요.
병원에 가는 것은 자기 병이나 부끄러운 증상을 말해야 해서 어렵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병이 낫게 되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수 있게 되지요. 그와같이 신앙적인 면에 있어서도 용기를 내서 교회사람들쪽으로 움직인다면 그곳에서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 거에요. 그렇지 않고 세상사람들쪽으로 움직인다면 부끄럽지는 않겠지만 정말 벗어나야 하는 어려움은 그대로 있을 거에요. 꼭 교회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