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05)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사는 한 14세 학생입니다.(올해 14세)
제가 사정으로 인해 2살때 조부모님 곁으로 갔는데 2013년 8월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이 2살때 이혼을하셔서 조부모님 곁으로 갔구요..
근데 아빠가 혼자 살던곳이니 집이 좁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근데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아직 적응이 잘안돼고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데요. 아직도 11년 동안 조부모님이랑 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들어 갑자기 떠나게 되서 매일 슬프고 울었던적이 많습니다. 조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놀지 않고 시골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올때마다 버스에서 울고 그럽니다.

지금은 많이 나진상태이고요.. 어떻게야할까요,. 제 고민은 아무도 알고있지않고요..
왠지 말하면 제 자신이 창피해지고 그럴거 같아..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아빠 혼자 계셔서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떻게야 될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02 (목) 12:39 7년전
우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할때 긴장이되고 어색하듯 아빠와 낯선곳에서 새롭게 함께 생활 하는데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빠는 조부모 보다 더욱 가까운 혈육. 즉 가장 가까운 혈육 사이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사이가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적응하는 과정이 불편하고 어려운점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오는 따뜻함과 끈끈함을 느끼며 새로운 행복을 알아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그런 기회가 일어난 이유가 있고 그 속의 학생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시골에 살게 하지 않고 힘들어도 서울에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어색하고 불편 할 수도 있지만 좋은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빠를 이해하고 알아갈때 아빠와도 정이들고 새롭고 끈끈한 부모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부족했던 8년 정도의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학생에 대한 가족들의 좋은 기대와 목표를 이루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부모님도 보고싶지만 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아빠와의 새로운 관계헝성을 위해 좋은 자녀가되도록  노력하시고 잘 극복하시어 더욱 사랑하는 아빠와의 관계로 새로운 기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140 대인관계 여중생, 학교에서 친구관계문제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3243
4139 성문제 우울증.성욕장애?. 인생의 낙..? 1 무료 지니235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7 11 7003
4138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10원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771
4137 성문제 성문제로 인한 언청난 불안증 무료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1 5367
4136 강박증 고민입니다 4 10원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1 5261
4135 신체이상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3967
4134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627
4133 행동이상 ADHD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11 3871
4132 대인관계 제가 정신이상자인가요?? 3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7 11 3637
4131 강박증 강박증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1 10원 워퍼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1 11 4564
4130 자녀문제 가출돌발행동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11 2012
4129 게임중독 게임중독치료 무료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1 3578
4128 성중독 성중독, 남편의 성중독으로 폭행이 자자 처자식이 위혐합니다 10원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4315
4127 소통부재 부모님이랑 소통이안되고 싫은감정만 쌓입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2171
4126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9 11 5507
4125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11 5046
4124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9 11 5780
4123 불안증 심리적불안 어지럼증?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1 2500
412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3-21 11 4572
4121 왕따 정말 심각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7 11 3933
4120 트라우마 학창시절 트라우마 극복방법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4-18 11 8775
4119 기타(85) 도벽 우울증치료 무료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2-05 11 4933
4118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0 11 4559
4117 감정조절 음주 후 우울증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1 4871
4116 수면장애 꿈 때문에 잠을 못자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11 2202
4115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11 4431
4114 신체이상 치매로 인한 증상 대처법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2 11 4213
4113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시나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2 11 3823
4112 수면장애 자다가 소리를 지름니다...근데 기억이 안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11 7292
4111 동성애 글 다시 올립니다. 7
무료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482
무료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