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7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정신치료] 타이어에 바람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면 이전에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와 별반 다름이 없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723 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지난1년간은 순탄히 지내다가 한3 개월 전 부터 상황이안 좋아져 지금은 개인회생까지 신청 한 상태입니다. 중2인 큰 아이가 신장 이식환자라 언제 아플지 모르고 애 엄마가 신장을 큰 아이에게 줘서 너무나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둘째 딸도 초5 인데 경제적 손길이 많이 필요하구요.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루 하루 지내며 버티는 와중 노점까지 하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힘들어 인생이 참 어렵네요.전 개신교 신자로서 주님께 물질의 축복과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면서 연단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주님의 축복은 시간이 걸리니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주님의 축복을 받아 해결받은 분 들의 간증이나 믿음있으신 분들의 조언 받을 수 있다면 힘이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722 무기력증
제가 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회사도 뭐때문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이생활이 끝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는 주말이 저는 오히려 싫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서 컴퓨터만 하고있는 제모습을 보면 정말 비참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해본것도 아닌데요.... 도대체 이런 무기력증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정말 삶의 이유조차 없는 이생활이 너무 지겹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31 지구에서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려고 하면 가장 큰 문제는 중력입니다. 중력이 작용해서 로켓을 지구가 끌어 당기기 때문에 로켓을 우주공간으로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님의 삶속에서도 단지 회사, 집 을 쳇바퀴 도는 삶이…
721 부부갈등
다른 문제도 있지만 진로문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이라고 하시니 그부분에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하지만 진로문제가 왜 괴로운 부분인가를 상담과정 가운데서 알게 되면 다른 부분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의견차이와 감정분출로 인한 갈등을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추가과제가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면 이것은 다음 상담시간에 살펴볼 것입니다. 본인 만의 진로가 아니고 아내와 연결되어 있는 진로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인 부분에서도 아내가 있지만 해소되지 않는 상태라면 역시 부부로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갈등을 구체적으로 기록 하실 수 있다면 적어주시고 만약 어렵다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이야기로 들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20 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성도님께 맞춰진 적절한 음악을 들을 것이고 그러면서 심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션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음악세션을 통해서 억눌린 감정에 대해서 하나님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719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설명의 근거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도 어린 딸은 엄마의 모든 분노와 책망에 대해서 나름 극복해야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를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때에 비로소 딸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 자신이 그 모든 훈육과 교훈의 근거를 하나님에게서 찾아보세요.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으면서 그 자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면에서는 잠언 말씀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큐티를 잠언으로 하면서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정성스러운 돌봄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718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미성년자를 사랑했지만 떨쳐버렸던 기억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대로 그 기억은 자랑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준이 선악의 기준이라면 당연히 보조선생님으로서 미성년 학생에 대한 연정을 잘 극복해 내었다는 면에서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고비를 잘 넘어선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준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는 욕구가 기준이라면 그 행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이며 회피행동에 해당되어서 후회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스러운 마음(죄책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자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치게 될 때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때의 지키고 싶었던 것, 그때 이루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앞으로의…
717 신체이상
Q. 왜 밤에 쉬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때 '이래서 그러는거야'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좋은 방식인가요?좋은 생각입니다.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 '엄마한테 혼날까봐 안 좋아?', '부끄러워서 그래?' 혹은 '화가 나니?' 등등으로 하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렇게 예, 아니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물어봐주세요. 감정이 잘 파악되면 그 감정이 야뇨증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상담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대개 야뇨증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생기지만 세세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꿔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생각해 보세요. *자다가 쉬를 한 일에 대해서, 혹은 자다가 쉬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 감정-미움 : 쉬하기가 싫은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은가,  -분노 : 엄마에게 화가 났는가,&nb…
716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715 진로문제
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이미 합격을 한 A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이 분야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이곳에 간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고 가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이 들 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두번째 면접대상인 B 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간다면 드는 감정과 가지 않는다면 드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감정이 각각 사라져야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가 나타나게 될 거에요. 결정한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래야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 감정을 찾으면 그 근원인 욕구를 알게 될 거에요. 첫번째 진로는 스스로 공상과 환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방향이고 두 번째 진로는 허영심이나 하기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의심도 되는 방향이네요. 그러한 욕구를 찾아서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해야 비로소 올바르게 됩니다. …
714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713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 내신제라서 힘들고, 또 여고라서 친구관계까지 고민입니다. 저희집안이 좀 괜찮습니다. 아빠도 4급공무원이시고 엄마는 공무원 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검찰청). 언니는 학교에서 전교1~2등에 착하 고 이쁘고 인기까지 많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합니다. 공부도 중간치기에 뭐 하나 잘난거 없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그래도 이렇게까지 고민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닙니다. 요몇일부터 자꾸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운도 좋게도 항상 저랑 같은반이였고 너무 친해서 전교에서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와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같은반입니다. 그친구도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애가 저랑 친하다는게 전…
712 부부갈등
미국에서 만나 결혼하고, 그후 얼마되지 않아 큰 싸움이 있었고 그때부터 전 남편과 헤어져야 하나마나로 고민하게 되엇습니다. 남편이 학교를 다닐당시(미국에서) 2년정도 떨어져 지냈고,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한지(한국에서) 한2년 되어갑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도 우리는 계속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남편은 그때마다 다시 잘 살아보자며 저를 달랬습니다. 어 제는 제가 한국이 싫다면서 푸념을 했습니다. 내가 미국에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아는 남편은 내가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꼭 그렇지만은 안다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 했습니다. 워낙에 말을 잘 하는 남편인지라 전 저의 생각을 똑부러지고 설득력있게 얘기하지 못했고 그러는 사이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너무도 논리정연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남편을 보며,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무시하는듯,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단지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태도로 보엿습니다. …
711 가정문제
Q. 친오빠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불편합니다. 삶의 여러 모습들에서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답변: 오빠와의 갈등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와의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오빠와의 갈등만을, 혹 친구와의 관계 만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대개 회피 내지는 단절을 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마음의 '편안'함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히 하나님의 구체적인 어떤 은혜가 자신에게 필요한 가를 깨달을 때에 오빠와의 갈등, 친구와의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이는 세 원이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좀더 쉽게 설명됩니다. 원1은 하나님이고 원2는 다른 사람이고 원3은 자신입니다. 그럴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른 원과의 관계를 결정짓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사람을 거기 두신 것은 하나님의 은…
710 가정문제
지금 알고 계시는 이유 정도로는 아드님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어머니 자신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너무 표면적이기 때문입니다. 더 심층적이고 더 본질적이고 더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뿌리를 알고 그 뿌리를 바꾸어야지 밑둥만 알고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전 받으신 모든 상담은 그런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만 주기 때문에 약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한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병원을 간다는 자체가 맞지 않기도 합니다. 병원에는 문제 수준이 정말 정신병 수준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양육과정에서 많은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협박자가 되어 버렸네요. 이러한 악순환이 왜 생겼고 그간의 있었던 모든 부딪침, 갈등, 사건 등을 다 살펴보면 저절로 답이 나올 거에요. 결론은 단순하지만 과정은 복잡해요. 그 과정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진행해…
709 정신치료
태양은 너무 눈이 부셔서 직접 바라볼 수가 없지요. 다만 그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물을 밝게 하는 것을 보면서 태양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함께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해 보세요. 그분이 비추어주는 빛,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 그분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요. 우리 모두가 다 그분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을 내서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조금씩 더 힘을 내보세요. 과거에 자꾸 휘말려들지 말구요. 그러면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날 거에요.
708 정신치료
이 문제가 가정의 영역에서 성생활의 문제인데, 여러가지 유형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이문제를 이야기했었는데 잘 이야기가 안되어서 생기는 것이라면, [합의]의 문제입니다. 남편에게서 만족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혹시 다른 남자나 다른 방법을 통한 만족을 원한다면, [선악]의 문제입니다. 남편의 인정과 보살핌을 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부부생활로 인해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조직]의 문제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의 갈등으로 인해서 다른 부인들이나 부부들과 아무런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관계]의 문제입니다. 부부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갈등과 괴로움으로 인해 몸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을 갖고 있다면, [심층]의 문제입니다. 이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어디인지(딱 하나가 아니어도 됩니다)를 찾고 그러한 문제가 부부생활 이외에서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것이 성도님의 악순환의 과정이됩니다. 과연 어디에 해당하는지 선택해보시고 해당되는 모든 …
707 정신치료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바뀌기 전에는 새롭게 글을 쓰지 마시고 처음 글을 그대로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야 그대로 이어서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 다음 과제도 다시 이 글에 그대로 답변글로 이어주세요. 학교 영역에 대한 문제를 적어 주었는데 이미 문제가 생기고 난 뒤라서 너무 악순환에 빠져 있네요. 좀더 과거로 들어가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처음에 학교영역에서 나타났던 때를 적어주세요. 틀림없이 대학교때의 일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고 그를 본받고 싶고 그래서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최초로 경험했던 학교 영역에서의 문제가 과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적어주세요.
706 성문제
상담을 하는 과정 중에 왜 일이 너무 싫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화가 치미는지, 그래서 조절이 안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어요. 왜냐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는 감정은 수치심, 죄책감 이런 부분이 아니라 분노와 절망이 더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또한 편안이라는 욕구는 정말 핵심인 욕구에 들어가는 입구와 같아서 딱 맞지 않는 그런 생각 속에서 진짜 맞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해 보는 열쇠가 되요. 그런데 그것을 생각하기 위해서 다시 영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분류와 감정을 찾아야 해요. 그렇지 않고 처음 찾은 욕구에서 이것 저것 추측하다보면 너무 욕구부분을 자극하게 되서 급격한 스트레스가 찾아올 수 있어요. 마치 속을 헤집는 듯한 어려움이 찾아오지요. 일단 다시 영역으로 가서 추가과제로서 이전에 성에 대해서 가졌던 경험과 생각들을 적어주면 좋겠네요. 그런 기억들이 잘 나타나면 그대로 진행하고 만약 어려움이 있으면 음악세션으로 돌려서 좀더 기억을 돕도록…
705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704 가정문제
상담초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피상담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의 유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고 유형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교회나 학교나 사회적으로 계속 악순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재미가 있어야 대화를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고 주고 받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자녀분은 그런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자녀분은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적인 문제 속에서 영향받고 있는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임이 파악된다면 그것을 감안해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들을 바꿀 것이…
703 수면장애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잠을 깊게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니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독된다고들 하셔서 망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잘먹고 잘자는 스탈인댕 이리되니 당황스럽습니다..
702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701 행동이상
2~3년 부터 말도너무많이더듬고 어눌해지고 의사소통할때도 상대방이 못알아들을만큼 말이너무 어눌해졌습니다. 심지어 ㅔ ㅐ도 구분못할정도이고 2~3분 전에 얘기한것도 금방 까먹어버립니다 진짜 어쩔땐 치매인가 할때도있고 하 .. 너무답답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re: 어느새부턴가 말이너무어눌해지고 기억력도 너무않좋아졌습니다 언어기능에 영향을 가장 일반적인 것은 감정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감정이 많이 생기다 보면 그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은 언어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신이 더듬고 어눌하고 남이 못알아듣는 상황이 일어난다는 것을 자각을 하는데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면 감정이 몸을 컨트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 몸을 어떻게 다시 컨트롤 하려고 하면 할 수록 다시 감정이 더 생겨나게 됩니다. 이것이 악순환을 이루면…
700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699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을 정신과에서 뭐라고 하나요?  제가 아는 분중에 연세도 있고 (70대후반) , 대학도 졸업하신 분인데요   평생 자신의 뜻대로, 고집대로, 생각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고 , 본인이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평생 등한시하면서, 부모로서의 의무만 강요하는 사람이  …
698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697 망각증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696 정신치료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695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694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