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가 쓴걸로 알고 있지만 본인은 죽어도 안했다고했어요 오빠가 의심가는행동을 몇번했었거든요 잔돈을 은행에 바꾸려고 한 10만원정도를 맞춰노았는데 잔돈이 없어져서 오빠한테 가져갔냐고 했더니 첨엔 절대 안가져갔다고 하더니 그 잔돈이 내돈이 아니고 회사돈이라서 바꿔서 회사가져갈려고 넣어두었는데 누가 쎴는지 걱정이다했더니 그때서야 오빠가 가져갔다고 했거든요  그러고 군대갔다온이유로  성격이 좀 이상하게 변해왔어요 뭐라고 말만하고 버럭 성질을 얼마나 내는지 괘팍스럽게 변한것 같았어요 식구들은 오빠가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잘 못하니까 군대에서 많이 맞았던걸로 생각해요 한 예로 오빠가 술 담배를 안했는데 군대에서 담배안피운다고 엄청맞았데요 그뒤로부터 쭉~

그러고 제대후 절대로 삼촌회사를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얼마나 성질을 박박우기는지....본인이 직장을 구해서 다녔는데 어느날 길에서 아버지가 오빠를 봤다고...집에 데려와서 차근차근 물어봤더니 그만둔지 한 2개월정도 입을 꼭 다물고 절대 말을 하지않더니 눈물만 뚝뚝흘리더라구요 도대체 오빠한테 무슨일이 있는건지....오빠폰은 몰래 뒤져서 회사동료에게 전화를했더니 종종 빠지는 일도 있었고 .. 그외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러고  한 2년간 직업훈련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땄어요 그리고 거제삼성하청업체로 조선소에서 일을 2년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사고를쳐서 퇴직금도 없이 땡전한푼없이 짤렸다고했어요 도저히 우리로서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어떻게 되는지 고용보험이라도 탈수있게 해보라고 해도 절대 안하고 회사에 우리가 연락해보겠다고 연락처를 가르처달라고하니 성질부터버럭내고 절대 안가르쳐주고 폰도 비밀번호를 걸어놓아서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그 뒤로 몇개월을 속 터지게 집에만.......

그러는 동안 또 집전화로 음성채팅을 해서 돈 엄청 쓰고 ....또 본인은 절대 안했다고 하고.....그러기를 몇개월! 지금은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엔 아빠폰으로 음성채팅을 또 했는데 또 절대 안했다고.....맨날 거짓말만 하고 이젠오빠가 믿음이 안가고 걱정이 너무 됩니다 참 착한 오빠인데 음성채팅에 미친것 같아요 삼촌회사에서도 거제에도 음성채팅때문에 일이있었던것은 아닌지 핸드폰060에 돈을 얼마나 냈는지....제가 우연찮게 음성채팅하는소릴르 들었는데 꼭 변태같았어요 어쩌면 좋죠    친구도 별루 없고 만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5-6살 어린애들하고만 만나는것같아요 전에 엄마한테 오빠가 술만먹으면 음성채팅이 하고싶어진다고 얼핏말한적이 있다고해요  집에서 한바탕하고 나면 얼마동안은 정신을 차린듯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요금이 날라오고... 절대 아니라고 하고...불쌍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빠 내면에 쌓인게 많은듯 해요  너무 슬퍼요 우리 오빠 뭐가 문제인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5 13년전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작성자: 관리자  2007-04-24 13:56 124.61.241.34
조회 : 354  0 
안녕하세요. 오빠의 과거를 고민하기 전에 오빠의 현재를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빠가 왜 음성채팅에서 즐거움을 느낄까요? 무엇이 오빠에게 도저히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중독현상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오빠는 무엇에 이끌리고 있는 것일까요?

오빠가 음성채팅을 통해서 얻는 유익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빠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오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현재상태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 오빠의 감정을 한번 보세요. 두려워하는지, 외로워하는지, 슬퍼하는지, 절망하는지, 미워하는지 등등... 그 감정 이면에 감추어진 오빠의 실체의 모습이 있습니다. 중독은 그괴로움을 감추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표현인 것이지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10 이성교제 크리스챤이 아랍무슬림여성과 결혼을 하게되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0 5 4455
309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560
308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6 5072
307 진로문제 선배 간호사로 인해 괴로워하는 신입간호사 자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5 6767
306 자녀문제 우리아이 어떻하면 조을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9 9 6129
305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767
304 불안증 정말 죽고 싶어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3235
303 공황장애 절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1 짬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10 6721
302 우울증 정신과를 다시 다녀야할것같은데 정신과가격이 어떻게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6 8 6909
301 대인기피 심리상담 효과 1 nj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7 7 4333
300 수면장애 불면증 걸린걸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5537
299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12 16306
298 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5302
297 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3803
296 환각환청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5 4586
295 강박증 도와주세요. 10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1 8 2456
294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4496
293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5537
292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4900
291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1 osy231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05 4 5081
290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4739
289 기타_55 [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6 7 7401
288 성중독 우리 모자의 관계는 자연히 실제로 연인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6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2 134 231411
287 우울증 안녕하세요 1 청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4 3756
286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4582
285 신체이상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7 7967
284 성문제 성욕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9 18649
283 환각환청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3 5098
282 분노조절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요 1 김한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19 5 4100
281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동주아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5-25 9 3796
280 분노조절 상처 1 최삼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06 6 2938
279 이성교제 결혼할 배우자가 때론 감정적으로 싫기까지 한데, 결혼을 해도 될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3 4329
278 신앙문제 교사를 하며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하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12 4486
277 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673
276 이성교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8 4788
275 신앙문제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592
274 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9 3694
273 신앙문제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5 4177
272 신앙문제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851
271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711
270 신앙문제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5 3773
269 신앙문제 기독교 사상 강의를 듣는 중 과제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6 3460
268 신앙문제 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3 3509
267 신앙문제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6 3507
266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398
265 신앙문제 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7 4770
264 신앙문제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5 3410
263 신앙문제 선교하려면 다른종교도 선교하는거 뭐라안해야겟네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2 3337
262 신앙문제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333
261 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