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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시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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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28 (금) 16:08 10년전

re: 시선의식..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나에게 감정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감정은 이전에 이해되지 않는 여러가지 사건들로 생겨납니다.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이 뭉쳐서 감정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사건 그자체는 이해가 된다면 다 잊혀집니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이 계속 마음 속을 떠돌다가 감정으로 뭉치면 그때부터 그런 증상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런 것이 있었다면 더 과거 속에 사건들이 있고 그 사건들이 결국에 커져버린 것으로 보여지네요. 계속 그렇게 두면 그 감정들이 계속 더욱 커져서 나중에는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감정이 뭉쳐서 몸에 영향을 주게 되면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기능하던 몸의 작용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감정 속에 있는 사건들을 풀고 그것들을 다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693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692 귀신문제
친구가 인사과 상무인데 회사 내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그래서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무님 아이 있으세요?' 물끄러미 보더니 '그 애가 힘들어요' 왜 그 애가 힘느냐고 했더니 '그냥요' 했음, 집에 왔는데 그 애가 학교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 시작함, 그 애가 밤에 혼자 못자겠다고 함, 어깨를 누가 누르는 것 같음, 귀에서 '죽어'라는 환청이 들림, 그날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나빴는데 그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그 직원은 정신과로 데리고 갔음, 가족들은 회사에 항의를 함, 어떤 직장이길래 이렇게 되느냐고 함, 친구는 이혼을 했음, 아이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음, 아이는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그 친구답변:두려움이 있고 가족에 대한 유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그러면 화평을 얻게 됨, 경건하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지게 될…
691 신앙문제
요즘 개독교 개독 등등 기독교인을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지만 진짜 진정한 기독교인도 세상에 존재하잖아요 정말 성경에 내용대로 살면서 정말 누가 봐도 사랑 소망 믿음... 을 실천하는. 근데 이런 진정한 기독교인들도 진화론을 부정하나요?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저는 종교(기독교)를 믿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싶은데 성경에는 너무 모순이 많은것 같아요
690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오래 되면서 인간관계에 반복적인 감정과 오해의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몸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결국에는 피부와 표정등을 변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진 악순환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하나씩 올바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자세가 나쁘면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앉는 자세, 걷는 자세, 칫솔질 자세, 공부자세, 등등 모든 자세가 악순환을 만들수도 있고 선순환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인생의 가장 중요하였던 시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올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그러한 도움을 받게 되실 것이구요. 첫 번째 상담에서는 말씀해주신 것이 이외의 기타 다른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볼 것입니다. 상담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89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고난 사람이 정말 그렇게 태연 할 수 는 없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착오로 생겨나는 사소한 사고라든가 일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고 제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데 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딱히 그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생각부터 들고 아.... 제 감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더 답답할 뿐입니다.. 남들과 …
688 대인기피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중2 남자인데 학교에 가기도 싫네요 ㅠㅠ 그래서 항상 안가면 너무 두렵고..큰일이 날것같고 오늘도 어제도 학교에 안갓어요 날라리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하고 잇고싶지않고 너무 눈물만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바뀌고싶고 외모변화도오고 갑자기 살도찌고 몸도 이상해지고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687 정신치료
고등학생 정신과 고등학생인데요 정신과를 가보려고해요 가족들한텐 비밀이라 혼자 가려고 하는데 혹시 미성년자는 정신과를 부모님 동의 없이는 못 가거나 약 처방이 불가능하거나 하진 않죠? 혼자서 진료를 받고 약처방이 가능한지 이것만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40 보호자동의없이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정신과약중에는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약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반드시 말을 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과약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약을 먹고 후회를 하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히 고민을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섣불리 정신과약을 먹고 나중에 이런 저런 일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정신과약 복용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조언받…
686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1주정도된거같아여 1~2주?밤에 푹자고싶은데 항상 자다깨다 자다깨다를반복해요 이러니 정말 피곤해요ㅜㅜ짜증도나구여..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예전에도 이런적많았는데어느순간부턴 푹잤거든여 깬적이거의없었는데요즘은 하루도빠짐없이 자다깨다를반복합니다치료를받아야할까여?!너무힘들어여늦게출근하면 그나마괜찮을거같은데6시에일어나야하니..너무힘들어여 re: 잠을푹자고싶은데요 …
685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684 정신치료
욕구가 유익, 편안, 존경이 있었고 그것은 상담을 받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매님을 얽어매고 있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속에서도 그런 욕구를 느끼기 때문에 감정(두려움, 절망 등)을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이를 없애기 위해서 이와 전혀 반대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연결시킵니다. 적절한 은혜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어떤 은혜가 좋을지를 아래 보기에서 골라보세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충만 동행] 유익--> 편안--> 존경--> 각각의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대치하기 위해서)어떤 은혜를 바라보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서 그 종류와 이유를 적어주세요.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제가 바꾸어줄테니까 걱정말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욕구를 버리기에 좋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683 부부갈등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다시 애써 묻어두었던 문제를 꺼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것도 잘 알구요. 하지만 묻어두어서 두 사람이 함께 젊은 시절을 그냥 보내 버린다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더 후회스러울 거에요. 예를 들어 현재 걷기 힘들때에도 어렵지만 열심히 걷다보면 혹은 노력하다보면 나중에는 정말 잘 걸을 수 있어요. 부부생활도 지금은 좀 어려워도 계속 노력하다 보면 결혼생활이 지속되면 될 수록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그러면서 진정한 '희락'을 누릴 수 있어요. 남편이 의기소침해하고 주눅들어 할 때마다 오히려 아내는 격려하고 풀어주면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지요. 그러다 보면 '희락'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두 사람에 대한 선물이 될 거에요. 모든 이야기를 바로 이렇게 '우울함'속에서 '희락'을 만드는 법을 깨우치기 위한 과정이에요. 다시 한번 부부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지요. 지금 상태는 아내의 감정에 남편이 집중해야 하는…
682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681 진로문제
공동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아이들과 함께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기독교재단으로 아침마다 예배를 드립니다예배 인도자를 세례자로 할려니 세례를 받은 직원이 인원수가 적어 어쩔 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을 예배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저희시설 대표자께서 예배 인도는 꼭 세례받은 사람이 해야 된다고 무리하게 진행합니다제 생각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 인도를 할려니 어쩔 수없이 성경책 한 줄 더 보게 되게 질문도 하든데..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참고로 전 세례받은 사람입니다그리고 매일매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요? 아이들이 청소년기라 반감도 너무 심하고..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680 강박증
외출후 집에오면 무조건 밖에서 입었던옷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옵니다.그다음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워를하고 집안에서 입는옷을 갈아입어야 되요.집에 누가 오면 집이 더러워질까봐..혼자 걱정을 하며 안절부절 합니다.그래서 집에 누구오는걸 싫어해요.그리고 남편도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외출복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샤워후 집에서 입는옷으로 갈아입어야해요.밖에나가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지면 무조건 손을씻어야하구요.밥먹고 바로 양치질을 해야되요.그리고 전 밖에 외출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과 옷깃이 다을까봐 피해서 가구요.옆에 쓰레기가 버려진 더러운곳이 있으면 거기를 멀리 피해서 갑니다.의자를 앉거나 하면 꼭 뭐가 묻었는지 안묻었는지 확인을 하고 앉아요.왠만하면 서있구요.버스나 지하철을 가끔 탈때나 어디장소 들어갈때 손잡이를 잡거나하면 내리고는 화장실을 가서 손을꼭 씻어야되요.물로만 씻으면 깨끗히 안씻기는것같아 비누로 꼭씻어야되요.그리고 마트 장보거나 계산할때 카드결제하…
679 강박증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678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이혼기간에는 아이들을 제가양육하고요 현재 큰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남자아이고요 작은에는 초딩4학년입니다 문 젠..제결합한달되 아이엄마가 이혼기간중에 재혼을했다는것을알게되 었씀니다 그문제로 다툼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한달정도 지나서 그남자에게 문자을 보네는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문제로 다툼이있었고요 그리고 그날 아이엄마와는 다시떨어저 있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서 2틀전에 아이엄마와 대화을 했네요 아이엄마는 그남자와 연락하는것이 어떠냐 아이들과도 떨어저 살며 가끔 맞나는것이 좋다는 쪽이 아이엄마에 요점이고요 ....아이들은 현재 엄마 전화도 안받고요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아빠가엄마하고 살면 갔지살고 아빠없이 엄마하고는 않있겠다가 아이들생각이고요 ...저는 아이엄마보고 니가 아이들과 사는 그순간붙터는 이혼기간에 있던 모든 일들리 정리가 되었서야하고 아이들과 살면서 그남자에게 연락하는 순간붙터 너는 아이들을 또 배신한거다 앞으로 아이…
677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676 정신치료
성도님, 감정이 복잡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낙심도 되시겠지만 이 모든 과정을 찬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풀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나도 자식이 없어 괴로웠지만 그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성도님께는 하나님께서 훌륭한 자식을 주셨으니 남편의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나신다면 더 좋은 은혜를 누리실 것입니다. 그것을 도와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잘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담과제는 '나의 문제의 각각의 분류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 였습니다. 가정에 대해서 감정을 쓰셨으니, 이제 '개인'과 '직장'에 대해서 감정을 쓰실 차례입니다. 각각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써주시면 앞으로의 상담 속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75 강박증
과거의 삶에 대해서 원하는 것은 그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삶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그 용서 속에서 미래의 삶에 대해서 궁극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다른 어떤 것에 치우치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룰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더욱 심한 괴로움속에서 자유를 찾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그러한 참자유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
674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미치겠어요 문도 잠그는거 여러번 확인하구요, 물마실대도 가끔 4번먹으면 5번채워서 먹구 머리감을때 손으로 막행구는데 숫자세면서 꼭 몇번씩하구 머리감다 찬물해서 숨이 막힌것처럼 헉헉댄적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요새 씻으로 화장실갈생각만하면 숨이 막히는거같아요, 더운물로하면 괜찬은데 막 신경쓰이구 불안해요 .. 왜이러죠 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
673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ㅠㅠㅠ   이제 50세가 되신 엄마가 지금 갱년기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예전에 가끔 '힘들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이런 말들을 하곤 했었는데 그 때 전 돈문제때문이겠거니 넘기기도 했고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짜증아닌 짜…
672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제가 기억력이 매우 좋아 친구들한테 녹음기란 별명도 있을 정도인데요..그래서 상대가 말하는것도 잘받아 쓰곤했어요 헌데 작년부터 상대가 말을하면 잘받아적지를 못하네요..숫자를 길게 말하면 끝까지 그걸 받아 적지를 못해요 왜그러는지 궁금하고 검사를 받아볼까 하는데 무슨 과로 가서 받아야 할런지요?...re: 기억력에 대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자 하면 당연히 신경정신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은 손의 문제도 아니고 팔의 움제도 아니고 정신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기 전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아마 그 이전에 친구들에게 녹음기란 별명을 들을 때, 상대가 말하는 것을 잘 받아적을 때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이 받아적는 기능에만 몰입할 수가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상대가 말을 하면 잘 받아적지를 못하게 되었다면, …
671 신앙문제
 날짜 : 2015-11-12 (목) 06:29 조회 : 1글주소 :  목사님~~저번 상담 감사합니다~~ 자꾸 여쭤보기가 너무 죄송해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씁니다~^^; 저번에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바라보기라는 좋은 과제를 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니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그냥 무시하고 그 사람을 투명인간처럼 대하라~약간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상대를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라는 느낌이 들어요~~무관심이 제일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왕따죠~~^^ 성경을 읽으면 너를 핍박하는 자도 미워하지마라고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같이 교회 봉사를 하면서 계속 만나고 부딪힐수 밖에 없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과만 교제하면되지 왜 사람을 사랑해야하지~~? 특히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왜 사랑해야하지~? 나도 그 사람을 무시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라보면 안되나~? 목사님 주신…
670 신앙문제
①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은 신과는 관계가 없다... ② 신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 (또는 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위 ① 과 ② 는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말인가요..??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어떤 일을 했다든가 안했다든가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 (또는 반증)되었다는 말들을 종종 하는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①을 주장하며 동시에 ②도 주장하면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① 과 ② 를 동시에 주장하는 것이 모순되지 않는다면 왜 모순되지 않는 것인지요..?? 또... 혹시..① 이 애초에 틀린 주장이다..라면 왜 그런 것인지요..??
669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죽음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거의 명상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만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둔감하게 된다는 자체가 더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해들이 자꾸만 감정적이 되어서 다른 감정을 내리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자극을 받는 것으로는 그러한 감정을 다 분해하기가 어렵고 다니기로 확정한 교회에서 꾸준히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이고 지식적인 자극 속에서 감정을 분해해야 다시 원래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정상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생활에 대해서 계획이 어떤 지를 알려주면 그와 관련해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생활이 한계가 있다면 우리 상담센터에서 성경세션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이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
668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
667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요  요새 너무 힘들어요. 친구관계 문제도 그렇고 집안사정도 그렇고, 요새 학교에 여러문제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나쁜애 인줄알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제말은 듣지도 않고 몰아가시고 그래서 너무 억울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기댈사람, 제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666 사고장애
꿈과 현실 구분 요새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안되여ㅠㅠ 자다 일어나서 같이 사는 친구한테 방금 이런이런일이 있지 않앗냐?라구물어볼 정도로 구분이 잘안가는 것같아요 그러다 아꿈이다!라고 느껴서 깨어날려고 하면 누가 날 계속 잡는것 처럼 꿈에서 안깨어나지고 가위눌린것 처럼 몸이 막 안움직이는게 진짜 이러다 꿈에서 못나오겟다 라는 생각에 막 깨도 결국 꿈속에 있거ㅠㅠ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정신병원 안가도 되겟죠?ㅠㅠ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는데ㅠㅠ죄송합니다ㅜㅜ푸ㅜ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1 증상자체는 몸에 일어나고 있는 교감신경의 둔화입니다. 꿈속에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만큼 몸이 뜻대로 안움직여지고 정신이 일깨워지지 않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것을 마치 누가 날 잡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그 반대가 비교감…
665 감정조절
제 일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인터넷이나 뉴스보거나 굳이 제 일이 아닌데도 보면서 짜증나고 화나는 뉴스있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일상생활 지장받는 정도로요..방금전에도 인터넷하다가 외국사이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오해하면서 근거없는걸로 막 까내리…
664 망상
과대망상증??   제가 평소에 상상을자주하는데요 제가못해봤던거되고싶은사람이되는상상을합니다 근데이게 오래되고심해지다보니까 이젠현실괴구분이안됩니다고칠려면어떡해야되죠? 공책에 한번다적어볼까요?일기를쓰고있긴한데도움이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 . re: 과대망상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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