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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의지박약?정신과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경제문제, #직장문제, #정신치료, #조울증


 

의지박약?정신과

남편이 결혼전부터 좀 그랬는거 같은데..결혼하고 애놓고 자리계속 못잡네요면접에 되서 가도 막상해보면 자기가생각했던거와 다르다고 하루이틀하고그만둬요..정신과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요즘 기분도 하루 몇번 좋앗다 나빳다 반복되고저럴때마다 저랑트러블생기고 싸우고..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ㅜㅜ일반 정신과로 가면 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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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0 (토) 10:5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문제는 가정 영역에서 조직 유형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에서 남편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못함으로 오는 불안감을 느끼며 어떻게 남편을 도울 지 아내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입장이신 것입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정신과에서는 남편이 보이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을 처방받으니 일시적으로 좋아보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되는 남편의 속마음을 알아내어 바꾸어 주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남편이 결혼전부터 그랬다고 하신 것을 보니 이전에도 한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셨으니 분명 이전과는 달라져야 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물론 남편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돕는 자로서 님이 어떻게 남편을 도울 지가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따라서 남편을 돕기 위해 남편이 어떤 부분에서 직장에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왜 맞지 않는다고 며칠만에 직장을 그만두는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게되는 감정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뭔가 피하는 것이 있는지 낙심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장에서 불안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등 남편의 감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감정속에는 남편이 원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욕구를 바꾸어 지금의 남편이 가장으로서, 한 사회인으로서 어떤 책임과 의무가 있는지 알게 하여 반복되는 부적응을 이길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금 남편의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을 보면 나름 스트레스도 많으신 것 같네요. 그럴수록 님과도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니 또다른 악순환이 일어나기 전에 남편을 지혜롭게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위의 믿을만한 지인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고 상담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도 이런 경우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0 (토) 10:51 3년전
제가 사례연구를 실습답변에 잘못 올렸네요. 지난 주 사례연구 복사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번주 사례연구는 곧 올리겠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0 (토) 15:51 3년전
답변 마지막에 어떤 해석인지를 기록해주세요. 예) #적용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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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경제문제, #직장문제, #정신치료, #조울증   의지박약?정신과 남편이 결혼전부터 좀 그랬는거 같은데..결혼하고 애놓고 자리계속 못잡네요면접에 되서 가도 막상해보면 자기가생각했던거와 다르다고 하루이틀하고그만둬요..정신과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요즘 기분도 하루 몇번 좋앗다 나빳다 반복되고저럴때마다 저랑트러블생기고 싸우고..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ㅜㅜ일반 정신과로 가면 도ㅣ는거죠,?
2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직업은 정직은 아니고, 기간제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호봉으로 인정받아 기본급 215만원 정도 되는 것 같고 수당까지 해서 2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철이 없어서 현재 부채가 많습니다. 학자금대출 3800만원 정도가 있고(한국장학재단) 개인부채로는 햇살론 1200만원, 단기카드대출 150만원, 카드값 120만원 정도가 있는데요. 5450만원 가량 되네요... 언제 이 5450만원 가량의 부채를 다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씀씀이가 큰 것인지... 생활비는 월세, 통신비, 의료실비 포함해서 기본으로 120~140만원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월 버는 돈의 70%는 생활비, 대출상환비용으로 내는 상황입니다. 30일 도안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제게 떨어지는 건 30%... 이것도 결국 빚갚는데 써야겠지요. 살고싶지가 않네요. …
1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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