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목] 엄마 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습이 엄마랑 너무 똑같고 화가나면 남자친구함테 화풀이 하는 모습마저 엄마랑 똑같아서 너무 소름끼치고 싫어요.. 엄마의 화풀이 때문에 집에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정말 많거든요.. 정말 심할 때는 엄마가 거실에서 홈자 짜증내면 그 소리를 방에서 듣고 저한테 화풀이할까봐 눈치 본적도 굉장히 많아요..
커서 제가 엄마가 됐을 때 제 아이한테 저희 엄마처럼 짜증 많은 엄마가 되긴 싫은데.. 아무래도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성격이 자꾸 닮아가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1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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