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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38살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 대인관계 # 자존감 #진로문제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우울증

[1급_신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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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저는 올해 38살 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마트회코너 실장을 하고 있구요..
회뜨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있는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매출도 크지 않고
월급도 300에 뭐떼고 뭐떼고 하니 통장에 들어오는 돈도 얼마 되지 않고
어떻게 하다보니 일은 하고 있는데 통장에 모은돈은 700만원이 다고 
결혼도 하지 못했고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도 한분은 맨날 나간다 나간다 하고 이번에 아예 나갈려다
코로나 때문에 갈자리가 없어서 다시 일을 한다고 하고 나갈때 저 때문에 안맞아서 일을 못하겠다 하고..
막내는 일할 의욕이 전혀 없고..가르쳐도 그때뿐 다시 제자리..오로시는 맨날 걸레 만들고...
난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동료들은 집도 있고 나보다 다 나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아무것도 없는 내가 구지 일할 의욕도 없는 막내를 가르쳐야 하는지...내가 뭐라고 나는 거지인데..
요즘은 또 코로나 때문에 시국도 엉망....
장사 할려면 이제는 돈이 많아야 된다는 소리뿐 1억 2억 갖고는 장사도 못한다 이런 소리만 맨날 듣고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지만 이마저도 쉽지가 않고...
전 아무런 희망이 없는것 같습니다.이렇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왜 내가 살고 있는지...
나는 왜 독고다이로 살고 있는지..전 정말 주위에 사람들 보다 나 스스로 혼자 믿고 사는 사람이라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사람을 믿지를 않아요..언제 부턴가..
전 집도 사람도 돈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 입니다.이렇게 한심한 내가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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