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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내가 정말 우울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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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7 (금) 03:5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자가 우울증 테스트,머리가 터져버릴 것같은 느낌 그리고 이어서 손톱을 상하게 하는 자해 행위는 고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의 초기 증세입니다. 이런 우울감은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나 이해되지 않았던 사건, 혹은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야기되는 이해하기 힘든 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그때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해석하며, 해결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할 때, 시간이 지나게되면서 어두운 감정들이 그대로 마음에 남아 극심한 스트레스로 나타납니다.이런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내면의 감정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심한 두통으로 나타나며, 급기야는 자신도 모르게 자해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됩니다.


모든 나타난 현상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슬픔의 감정이나 두려운 마음을 느끼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들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가 있기때문에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서 올바른 시각으로 해석할 때 현재의 부정적인 감정도 사라지고 자해도 멈출 수 있게됩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가 마음으로 끊임없이 추구하는 욕구인데, 이 욕구에는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의 주제들이 있습니다.


위의 나열한 욕구들을 마음으로부터 극도로 추구하나, 마음으로부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때 슬퍼하거나 절망하거나 두려워하게됩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이런 감정을 이기지 못하여 좋지 않는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욕구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버리고 그 마음에 다른 좋은 생각들, 가치관들로 채울 때 더이상 감정의 소모를 이루지 않을 뿐 아니라 자해를 하는 악순환적인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거나 정신과 약을 먹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체크하고 욕구를 발견하면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삶의 방향을 잡아 나아갈 때 고쳐지는 마음의 병입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청소년 우울증을 돕고있습니다. 혼자만 고민하지 말고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 받을 수 있는지 알아나가는 시간을 갖기를 권면합니다. 부모님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어려운 자신의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꿈많은 청소년의 시기를 우울감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능력있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