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18)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다 좋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제가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하고
설득하다가 안 넘어 온다 싶으면 정색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런 상황이 약속을 잡는다던지 여행을 갈때도 생깁니다
장난인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나쁜데 이걸 그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상황이 아니면 또 잘 지내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25 (토) 14:2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좋은 친구이지만 학생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으면 친구가 모를 수 있습니다.

친구가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 그냥 넘어간다면 친구는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친구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또는 전화통화를 하셔도 좋겠네요. 아니면 이런 일로 다시 다투게 될 때 무조건 참지 마시고 학생의 마음을 잘 전달해 보세요.

너무 걱정마시고 솔직한 나눔을 통해 친구분도 학생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관계는 정원과 같아서 노력해야만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극본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