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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문제주제: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27세 빠른년생이라 사회에 나온지는 8년이네요.
공부를 특히 잘하지도않고 흥미도없었고 나이차이 나는 동생 가난한 집 덕분에 그냥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를 했습니다. 20살때부터 서점 공장 죽집 편의점 웨딩홀 백화점 알바 등등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싫어서 이것저것 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꿈이 생겨서 취직도하고 차곡차곡 돈을 모으고있어요 그래봤자 부모님 밑에 살면서 이제 300 조금 갖고있네요 열심히살아보자 놓아버린 세월을 개의치않고 지금이라도 열심히해보자 라고 마음은 먹지만 주변 친구들은 전문대학이라도가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돈도 꽤모으고 집도 차도 있는거 보면 너무 자괴감하고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빚은 없지만 아직 월세인 집안 튼튼한줄 알았던 회사도 위태하고 여러 생각에 꽤 우울증이 심하게 왔지만 병원가는게 무서워 미루고 있습니다..남은거라곤 별볼일없는 알바 경력 저보다 어린나이에 제 분야에서 자리잡고있는거 보면 부럽고...친구들의 대학시절 얘기에 못 끼는 것도 서럽습니다.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친구들 보면 난 8년의 시간동안 뭐했지? 남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분을 떨쳐낼려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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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16 (수) 13:5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이 님께서는 가치있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8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가 아니라 8년동안 열심히 살아왔다 입니다. 이제는 다른 꿈이 생겨서 취직도 하고 차곡차곡 돈을 모으고 있는 님의 모습에 격려와 칭찬을 보냅니다.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님 또한 그러한 꿈을 충분히 꿀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것이 적절한 때와 시간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었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달라졌으니 지금의 그러한 고민이 오히려 꿈에 대한 긍정적인 자극으로 생각하시고 새로운 계획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5분석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