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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독] 28세 남 자위중독 성욕문제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자위
 
28세 자위중독이 심각합니다.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성욕이 계속 올라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2~3일에 한번 하던 것을 너무 자주해서 문제입니다. 하루에 1~2번. 참았다 터뜨리면 4번도 합니다.
그냥 중독된게 아니고 남성호르몬 관련 약을 먹고 이렇게 됬는데 약 끊고 3년 지났는데 안고쳐 집니다. 
별의별 방법 다해봤는데 안됩니다. 운동 취미 그런걸로 막아질게 아닙니다. 자위 안 할려고 방 문짝도 뜯
어내 버렸는데 그러니까 화장실가서 합니다. 

남성용 정조대를 샀는데 현재 시중에 있는 정조대는 발기를 아예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수면발기라든지 그런 것도 아예 못하게 되니까 성기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사용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비뇨기과가서 받는 성욕낮추는 약 같은거는 먹기 싫습니다. 성호르몬 관련 약은 온 정신을 이상하게 만듭니다. 

저에게는 발기가 가능한 정조대가 필요합니다. 그런게 의료용으로 있나요? 그 외에도 다른 방법 있다면 제발 알려주십시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운동해라 취미해라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그런 걸로 안될 정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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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일) 20:5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성욕이 계속 올라온다는것은 님의 문제가 에너지의 문제가 아닌 바로 마음의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한개 주면 만족해 하던 원숭이가 좀 더 배고파하자 사육사는 두개로 늘려주었습니다. 그래도 부족해하자 세개, 네개, 원숭이의 욕구대로 하루 5개씩 바나나를 늘리자 원숭이는 결국 탈이나서 죽고말았습니다. 이 예화처럼 인간의 욕구는 더 많은 양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남성호르몬을 먹기 시작하며 호르몬 과잉으로 자위 수가 늘어난 것 처럼 그 반대의 방법을 추구하며 자위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반복되는 오랜 습관의 패턴으로 중독된 사례들도 그 마음의 근원욕구를 깨달아 버리고 은혜의 소원을 붙들때 해결 된 사례들이 소원상담센터에는 많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소원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으로 님의 마음속의 문제를 직면하는 시간을 갖아 보시길 권해봅니다.

님의 마음의 고통을 주는 문제에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적용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