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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간섭을 좀하는것같아요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학생인데요 저는 성격이예요 근데 자꾸 사사건건 간섭해요 똥싸는지 똥싸고 늦게나왔는지..아님 자꾸 지(얼굴봤다는둥)별소리를 다하고다니더군요
아니 사람과사람사이에 얼굴쳐다보는게잘못된건가요?얼굴을 보고눈쳐다보고얘기해야지 아님 땅 하늘보고얘기하나요? 쳐다봤다해도 걔를 본건지 딴곳을보고있는지어떻게알아서 혼자 얘기하고 다니는지 답답하군요. 걔가혼자착각하는거같은데 지 보는줄알고생각하는데 전 제 공부만 집중했걸랑요ㅎ
물건이라든지 공부에과제때매살피느라 보는게 상대가 몸이 그자리에있었던거지 꼭 그게관심있어서보는건가요?. 같은나이친구들이로써 먹는거는 같이 친하게지내자고 얘기하면서 먹을래?하면서 서로 주는건데 그걸 관심있다고 얘기를하고 소문펴트리는 애가 한심하더라구요..솔직히 전 그누나들중에 좋아한적도없는데 맘에도 없는소리하고 자꾸 좋아한다고 강제로 주장해서 에스엠에스 사진같은거 공유해서 저한테 소식들려오게하는데 보고 들을때마다 기분않좋거든요 휴..걔 진짜 진상중에 개진상입니다..짜증 ..점점 인간관계 싫게 일부러 만드는건지 아주 작정을하는거같아요ㅠ글구인간관계 좋고 싫고를 전달한건데 이성으로야기한줄아는가봐요ㅋㅋ
걔 때문에 괜한친구들 다 저를 이상한사람으로봐요


간섭을 좀하는것같아요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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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화) 13:31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글써주신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 사건을 다양하게 해석을 해볼 수 있는데, 적어주신 글속에서 이러한 사건과 관련된 친구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가 증가되어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악순환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과 반대로 스트레스를 주는 그 친구의 상황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하는데요. 그 친구는 진중해 보이지는 않고 장난스러운 태도가 많이 보입니다. 글속에서 간섭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어쩌면 관심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표현을 좋지 않은 방법을 해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 멀리 해야할 사람과 가까이 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친구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학생의 입장을 한번 이야기 하시고 그 친구의 입장도 함께 들어보세요. 그러면 분명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풀 수 있고, 상대방 친구가 개선해야 할 부분도 알게되면서 조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방향의 반대는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스트레스를 갖고 학생의 좋지 않는 이야기들이 주변에서 들려 오해가 커지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친구도 그리고 학생의 주변의 친구도 잃게됩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함께 나누면서 오해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2관점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