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 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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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소원이 있어야 하고 그런 소원을 가지면 그 상황을 의연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음 해결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감정조절이 안 되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무엇을 얻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3.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을 하지 말고 이미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4.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그 속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있는지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