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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2차선에 오토바이와 덤프트럭이 추돌한상태에서 사람이라고 할수도 없는 핏덩이가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잠깐 보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뜁니다.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꿈을꿔도 오토바이운전자를 스치면서 본 그 짧은 몇초가 계속 반복됩니다 정신과를 가봐야하는건가요 그짧은 몇초가 왜 반복되는걸까요 어릴적부터 많은 피를보면 다리힘이풀리고 어지럽긴 했습니다만 이것과도 관계가 있는일이까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6
2015.10.15. 18:1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트라우마가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받은 충격을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집안에 쓰레기 두는 것 같아서 냄새가 나고 다른 영향이 생깁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미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해석하고 소화하고 처리하셔야 합니다 이를 하기 위한 몇가지 틀이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교훈으로 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죽음의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그외에 몇가지가 더 있지만 말씀드린 의미를 생각해보시고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사건과 영상이 분해되고 처리되지 그러지 않으면 그자체로 덩어리가 져서 커집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이전의 평안함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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