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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332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2331 성중독
제가 기독교인데요중학생입니더오늘 밤에 몰래 자위를 하다가 옆에서 자고있는 엄마 엉덩이에다 (항문말구여 엉덩이부위에 바지입고계셨습니다) 제 성기를 몇번 눌렀습니다..ㅠㅠ 처음부터 어머니를 그렇게 하고싶었던 아니구여 우연히 성기가 거기에 눌렸는데 기분이좋아서 4번 눌렀습니다ㅠㅠ 너무 죄송스러웠죠..제가 너무 어리석었어요ㅠ1.이런죄도 회개하면 죄가씻겨나가나요?ㅠㅠ2.예수님이 저를 버리셨을까요..?3.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실까요..?4.하나님이 제가 위에서 말하던 죄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실까요..?저 너무 나쁜것 같고 나쁜죄를 지은것 같습니다하나님께 아까 회개를 드렸는데..기독교인분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저 너무 걱정되요 ..
2330 성중독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성중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성욕 자제력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성욕과 성욕 해소 때문에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업무, 더 나아가서는 삶에 지대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약은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하고, 일단 자제력이나 기술을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중독치료의 핵심은 자극이 없을 때에 어떤 마음이 드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성중독 뿐만 아니라 게임, 도박, 술, 쇼핑 등 모든 중독에 다 해당됩니다.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다 각각 자신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원리는 간단하지만 개개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님이 자극이 없을 때에 드는 …
2329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자위   28세 자위중독이 심각합니다.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성욕이 계속 올라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2~3일에 한번 하던 것을 너무 자주해서 문제입니다. 하루에 1~2번. 참았다 터뜨리면 4번도 합니다. 그냥 중독된게 아니고 남성호르몬 관련 약을 먹고 이렇게 됬는데 약 끊고 3년 지났는데 안고쳐 집니다.  별의별 방법 다해봤는데 안됩니다. 운동 취미 그런걸로 막아질게 아닙니다. 자위 안 할려고 방 문짝도 뜯 어내 버렸는데 그러니까 화장실가서 합니다.  남성용 정조대를 샀는데 현재 시중에 있는 정조대는 발기를 아예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수면발기라든지 그런 것도 아예 못하게 되니까 성기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사용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비뇨기과가서 받는 성욕낮…
2328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2327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중2 남학생입니다. 저는 음란물,자위 중독입니다.어릴때 한 9살쯤부터 유튜브 수위 낮은거부터 점점 보다보니 결국 불법사이트도 알게되었고 뚫는법도 알게 됬습니다. 그런데 볼때는 흥분해서 모르는데 자위를 하고 나서는 항상 현타가 밀려오면서 머리가 아프고, 죄책감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안보기로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갑자기 생각이 나면 못참아서 봐버립니다... 답변을 전에 들었었는데 운동도 좋아하고 많이합니다. 부모님도 아시게 되신적이 있어서 하지말라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 계속 그래서 죽고싶다는 생각마저 들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서 폰, 컴 다 차단앱 깔고 하고 있는데 제가 또 어떻게 해서 뚫는루트를 찾았는데... 카톡 브라우저가 안막히더라고요... 그걸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미치겠네요...]]] 
2326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스트레스  Q.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본적이있고 평균 다섯번 혼자잇을때이면 자위행위 다섯번 정도 하는거같습니다.. 섹스 생각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있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너무나 큰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제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혼자잇길 싫어하고 여자친구와 잇을때 특히 관계를 가질때에는 사랑받는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10문제중 모든게 해당사항이고 병원진료를 받으라고하는데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생활이 안될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
2325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자위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도 너무 힘들고 항상 기력도 없고 기억력이나 이해력 집중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꼭꼭 치료하고 싶은데 그냥 정신병원에 가면 되는건가요?? 치료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8210687  
2324 성중독
야동많이 보면 진짜 머리 안 좋아지나요?1~2달정도됬고 야동 매일 보는거 같아요.하루에 10분씩 야동은 아니고 (사진x)(사진,영상 없이 검은 화면) 신음 소리를들어요..초6인데 어쩌다 야동을 보고 계속 생각이 들어요..끊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머리 그러니깐 뇌가 안좋아 지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성중독이고  쾌락중추를 계속 자극하기 때문에 신피질 개발이 안됩니다. 두뇌발달이 안 되고 계속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되니 학업을 이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자연히 뇌가 안 좋아지지요. 끊는 방법은 그렇게 되기 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중독이 없던 시절을 생각해서 그때를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 하루 그렇게 지내면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음을 참고하세요. 1. …
2323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스타킹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심각한건지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1. 스타킹 페티쉬가 생긴 동기 : 유치원, 초등학생 때 구몬, 몬테소리, 눈높이 선생님이 집에 찾아왔을때 항상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 기억이 중학생 올라가면서 스타킹 신는 여학생들 발들이 굉장히 궁금해지면서 페티쉬가 생김.2. 증상 : 길가다 살색스타킹 신은 다리나 살색스타킹 신고 슬리퍼 신고 있는 사람들 발을 매우 뚫어지게 쳐다봄, 스타킹을 자주 신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치마를 자주 입는 여자만 만나려함, 스타킹 자주 신는 여자를 편하게 만나기위해 성형함. 잘생겨지고나서 여자 사귀면 스타킹 페티쉬 밝히고 살색스타킹 자주 신어달라 말함, 스타킹 다리나 발 주무르려고 안마도 배움...이정도면 문제가 심각한것일까요?   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
2322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우울증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외모부터 성격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그냥 볼 때마다 다 고쳐버리고 싶고 남이 너무 부러워요공부도 못 하면서 말만 하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너무 싫어요그러다보니까 모든게 다 우울해요그냥 갑자기 화가나고 갑자기 짜증이나고 갑자기 힘들어요이런 제가 지금 너무 역겨워요이런 생각들 안 하거나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너무 힘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906431    0
2321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 가족관계 자해/자존감 바닥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 입니다 자해를 처음하게 된건 몇달 전 이에요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전부터 집에서 게임을 많이 해서 아빠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그러니까 홧김에 자해를 했어요 2살차이 나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평소에 잘 꾸미지도 않아서 부모님의 기준이 언니에게 맞춰진 거 같아요 그래서 종종 언니랑 비교할때가 있어서 언니에 대한 감정도 그닥 좋지 못했는데 어느날 언니랑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몇달째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전 제 친구들과 예쁜 옷 입고 크리스마스때 놀러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살짝은 성숙한 옷을 사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하여 만약 집에있는 저런 옷을 입고가면 친구들이 부끄러워 할것이다 나 빼고 내 친구들은 다 이쁘게 입고 간다라고 했지만 절 이해못해주는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가고 너무 슬퍼서 또 자해를 했어요 그리고 요즘…
2320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2319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우울감 #대인관계 제가 친구도 몇 없고 공부도못하고 성격도 뭐만하면 상처받는게 한심한것같아요그리고 너무 우울해요.. 제가 너무싫어요제가 이상한걸수도 있겠지만 친구들이 페북사진같은거 보내면 그애랑 거리감이 들고 제가 친구없다는게 실감이나요 그냥 가만히있어도 가끔 눈물이나고 우울한생각 하게되고 배도아프고 그래서 그런감정들을 풀려고 부모님한테 털어놓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저때문에 일찍 죽을것같다고 그냥 참으면 안되는거냐 하시니까 너무 죄송해요그리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데 올해 중3이면 너무늦나요..? 수학영어빼고 다 하위권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제발 도와주세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진짜 죽을것같아요.....         …
2318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2317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제가 남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 신경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인터넷이나 sns 같은 곳에서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은데 저보다 잘 그리는 걸 보면 가끔 열등감도 느껴서 자신감이 떨어져 그림을 잘 그리지도 않게 돼요 원래는 그림을 그릴 때 칭찬 받는 게 좋아서 그림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그저 칭찬 받는 게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된 건데 언제부터인가 남들한테 평가를 받거나 그림에 대한 비난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저보다 어리거나 동갑이 잘 그리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외모에도 자신이 많이 없어서 가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싫어져 버릴 때도 있어요 낮은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9&docId=4170…
2316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2315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2314 소통부재
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아빠 땜시 미치겠어요. 아 근데 뭐 물건 다 때려부수고 그런 아빠는 아니에요. 일단 좋은 말부터 시작하죠. 아빠가 관심도 많고 은근 애교도 있으셔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하시고 아빠 친구관계도 좋아요. 특히 엄마에게 애교 완전많이 부리시고 자랑도 많이 하시고 직장도 꽤 괞찮은데 다니시고 여기까지는 진짜 완벽하고 좋은 아빠죠. 근데 저는 진짜 치명적인 한 가지가 맘에 않들어요. 바로 장난이요. 그냥 장난이라고 하면 지식인님들께선 그냥 웃고 넘어가겠죠 정도가 지나쳐요. 그리고 전 여자라 예민할 땐데.. 아니 평소엔 장난이 일반사람보다 더한 정도에요. 기본으로 꼬집기, 별명가지고 놀리기 툭툭 건드리기 찰쌀찰싹 때리기. 사실 이것보다 좀 더 있지만 생략할게요. 근데 아빠가 술마시실때는...허허허허ㅓ허헣 더해요. 이거에 한 2배정도죠. 엄마께선 웃고 넘어가시지만 전 정말 싫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재밌으시다면서 더 하고…
2313 소통부재
re: (빠른답변좀 )어이가없어서 써봅니다.   아는언니가고2인대요 그언니랑 제남친이랑같이 시내에놀러갓거든요 .. 9월말에놀러갓는데 돈을 제남친이돈을내서 그냥있엇는데 신나게놀고집에오고10월말에 갑자기 저한테 3만원을달래요 왜냐고물어봣는대 니남친이쓴거달라네요? 그럼 그때당일에말하던가 왜이제서야말해? 이랫는데 갑자기 다짜고짜그냥 3만원달라하면 그냥줄것이지왜말이많노 이래요 ㄷ ㄷ 월요일까지안주면 어떤짓한다고 협박까지해요ㅠ그리고 지가쓴것도아니면서 왜달라해요 와나어이가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ㅠㅜ 써봅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진자 ㅠ어이가없어요ㅠ    답변: 관점적 -> 적용적 당신은 아는 언니의  어이없는 돌발적인 행동과  지배할려는 이해안되는 행동에 대해 당황하고 두려워 하고 있네요. (타인 관점은 새로운 문단을 만들도록)주위 사람들 또한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용납이 안되며  수긍하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겠지요…
2312 소통부재
33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묵하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친구는 말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일이 많아지면서 2주간 지방 출장을 가게 되면서 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는 등 행동이 변했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힘들다고만 했습니다.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선이 있는데 가족이나 여자친구 같은경우에는 너무 가까운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라서 더 꺼려지고.. 가장 밀접한 가족과의 관계도 잘 유지 못하는데 여자친구에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제가 떠날 것 같다고 하더군요.저로서는 이해가 안됬어요. 더 알게된 사실은 어렸을 때 부터 무뚝뚝한 부모님은 형을 편애 하셨고 흔한 칭찬 한마디 사랑한단 표현 …
2311 소통부재
내공20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인데요. 아내가 임신 7개월입니다. 자기전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잠이 들었는데 아내가 새벽부터 계속 낑낑거리고 숨을 잘못쉬더니 밤새..갑자기 우는 현상이발생합니다.(슬픈영화나,싸우거나 그런거아님. 사연있는거아님. 일반적인 상황아닌 뭔가 호르몬같은 영향같아요.) 맨첨에 아내가 끙끙거리다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근데 몇분이 되도 나오질않아서 제가 화장실에가보니 주저앉아서 오열을하고 콧물눈물 침까지 흘리면서 마구 울고있더라구요 소리내지않고 끅끅하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울기만하고 말도안하고 울기만하는데 먼가 이유를알수가없습니다. 호르몬이나 갑자기 조울증이나 이런증상인가요? 그뒤로 1시간을 계속 울어서 제가 토닥이고 눈물콧물침닦아주고 간신히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계속 끙끙거리고 책상에 엎드려서 힘들어하고있네요. 제가 왜그런지 걱정되서 물어봐도 아내는 대답도잘못하고 끙끙거리고 엎드려있어…
2310 소통부재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저는 아빠와 단둘이사는데 아빠도 무뚝뚝하시고.저도 아빠한테 무뚝뚝해서.. 집에서 하는 말이 인사 빼곤 한마디도 안합니다...또 어제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서..친인척에게 부탁하여 학교에서 그냥 집으로 오고..오늘도 어쩔지몰라 집에 아직 있습니다..지금 아빠와 상의를해서.. 어떻게할건지 이야길해야 되는데 둘다 방에 가만히 잇습니다..제가 먼저 이야기하려고 방문앞까지가고 거기서 못들어가고 다시 방으로 옵니다..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좀 풀고...아빠와 어색함이 좀 덜어질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2309 소통부재
부모님과의 생각차이랑 조금은 틀린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이 원만히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말을 해도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아주 곤란합니다. ㅠ.,ㅜ (노코멘트 합니다. ㅇB-ㅇJ 아님니까 ㅇB- ㅇJ 입니다 덩치와 얼굴 뿐만아니라 체중 + 기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요인들) 부모님은 아빠는 개인택시 엄마는 마트판매직을 하고 계신데 상당히 저를 감당하기에는 말할수 없이 힘에 겹고 부모님도 해줄수 있는만큼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의 동의 없이 움직이냐가 아니라 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하튼 등등등..... 일단 독립을 할수 없는 상태 돈도 없고 계속 놀았던것도 아니고 알바도 하고 다닐수 있는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왔습니다. 그런…
2308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2307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2306 소통부재
부모님과 별로 소통이 없었군요.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와 위축은 꾸준히 문제를 쌓이게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약해진 상태에서 어떤 사소한 사건이 발화가 되면 불이 붙어 버리는 것이지요. 이전에 적어주었던 심층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있을 텐데, 그 시점을 찾는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가정적으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문제로 선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자매님 자신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면접상담때 추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과제는 본격적으로 심층문제가 생기게 된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즈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새글을 쓰지 마시고 계속 답글로 이어주세요.
2305 수면관리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자살충동정말 거의 매일같이 꿈을 꿔요그리고 일어나면 항상 기억이 나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어둡니다.그리고 꿈 꾸다 보면 꿈이라고 인지한 후에 현실에서 해보고싶었던 행동을 합니다.예를 들면... 안좋은 행동 같은...? (ㅈㅅ.. ㅈㅎ...)암튼 매일 꿈을 꾸고 그게 기억이 납니다.적어두고 나중에 읽어보면 기억이 나기도 하고 아예 안나기도 합니다. 어쩔땐 하루에 두번 꾸기도 합니다.새벽에 한번, 오후에 낮잠 자면서 한번..그리고 자다 꿈에서 깨고, 다시 자도 꿈을 꾸기도 하구요.이렇게 한지 최소 6~7개월은 되었습니다.혹시 수면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불은 죄다 끄고 잡니다.아니면 우울해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매일 꿈꾸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항상 좋지 않은 꿈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상처를 받거나, 다치거나, 범죄 생존자가 되거나.. 등등
2304 수면관리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불면증요새 제가 낮 밤이 바뀐 지 좀 됐는데 악몽을 자주 꿨어요근데 제가 낮 밤을 다시 바꾸려고 해서 밤에 일찍 잠들었더니4시간 정도만 자고 깨서 막 눈이 말똥말똥 하다가아침 9시 정도에 겨우 다시 잠들었다 깨고 그러길래조금 더 늦게 자볼까 해서 새벽에 잠들었는데3시간 자고 깨더라구요ㅠㅠㅜㅜ 악몽은 계속 꾸고있고왜그러는 걸까요… 그래놓고 해 뜨고 나면 미친듯이 막 졸려요악몽도 제발 그만 꿨으면 하는데 악몽꿔서 자꾸 깨고 결국 못 자고반복되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더 받는 것 같아요,,핸드폰도 안하고 눈 감고 있어봐도 안되고Asmr 같은 거 찾아서 겨우 잠들어도 3시간 자고 깨고…개학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걱정이에요..
2303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2302 수면장애
정신과 병동을 여러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맨 처음에 정신과 병동에 가게 된 것을 가장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고 약이 없으면 불면증 증세가 있고 몸이 떨리는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약은 거의 9년째 먹었으며 약을 빼먹을 때마다 재발해서 정신과 병동을 가곤 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은 인베가 주사약과 쎄로켈입니다   저는 지금 당연히...약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게 해준다는 약이지만 또한 너무 많이 자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10kg 증가 하였고 약먹는 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 주었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제 나이 35살인데..26살에 처음 정신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제 스스로 살아야 겠습니다   약을 끊는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b…
2301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2300 수면장애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잠을 깊게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니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독된다고들 하셔서 망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잘먹고 잘자는 스탈인댕 이리되니 당황스럽습니다..
2299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잘때 무척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안대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서 빛을 차단하고 자는 편입니다.위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있고 흡연과 음주는 모두 하는편입니다.또한 꿈을 매우 자주,많이꾸고 내용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낮잠을 잘경우엔 100에 90은 가위를 눌리는편이고 이젠 꿈속에서도 거의 자각가능합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라 이틀에 두세시간씩은 꼭 운동합니다.요 며칠간 자려고 눈을 감는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노래가 계속들려옵니다. 수면이 힘든건 물론이고자는와중에도 잠깐잠깐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는거 같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글을 치는 지금도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수면에 집중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도 6시간을 못자고 그것도 굉장히 불쾌한 노래수면(?)입니다. 잠을…
2298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2297 수면장애
불면증같아 너무스트레스받 요즘 아무리누워있어도 잠이안오고 미칠거같습니다 몸은엄청피곤한대도 잠이안오네요 뜨뜻한물로 샤워를하고 누워도 그렇습니다.. 4일합쳐 잠잔시간이 15시간이안되네요.. 방법좀부탁드립니다 병원을가봐야할까요?
2296 수면장애
잠을제대로자지못합니다 잠을자다가10번이상깨는건기본이고 하루가멀다하고악몽에시달립니다 군대에서일어나는꿈친구와싸우는꿈 등등..... 하루이틀이나상태가심한정도가아니라면 문의를하지않겟는데아무리생각해도 상태가심각한것같습니다 전문가의의견을들어보고싶습니다 최근일어나는수면장애를치료를받아야하는지 좀더두고봐야하는지치료를받아야한다면 어디로가야하는지등등자세하게제가해야할일을알려주세요
2295 수면장애
증상을 도대체 어디에서 상담해야 될지 모르기에 정신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1999년 부터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횟수의 가위에 눌려 살아왔습니다.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낼 정도로 많이 눌려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인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눌리는 편이라 2000년대 초반부터는 익숙해져서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키 172cm에 체중 84kg가 넘어가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고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2009년 부터 가위눌림이 좀 이상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정신이 멀쩡한데 비해 몸이 안움직여 지는 단순한 증상인데. 어느 순간 부터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마치 귀 바로 앞에서 소형 모터가 도는 듯한 위-----잉!하는 소리) 그에 따라서 머리 속이 엄청나게 진동을 …
2294 수면장애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밤이되면 불안하고 잠자기가 두렵고 아빠가 늦으면 특히 불안함이 극에 달합니다 도둑이 들어올까봐 무섭다고 하기도 하고 나쁜 꿈을 꿀까 무섭다하기도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후론 계속 밤에 잠자는 걱정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건 6개월 정도 외었고 아기때부터 잠재우기가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4살때도 특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초등 1학년때 동생이 태어난후도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렸던 아이입니다 예민하고 소리에 민감하여 밤에 작은 소리만 나도 신경이 쓰여 잠을 잘수없다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2293 수면장애
밤에 늦게 자던 일찍 자던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건 똑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정말 졸음을 참을 수가 없구요, 학원에서도 계속 졸아요. 제가 언제 잤는지도 모를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잠에 확 빠져들고 펜을 잡고 필기를 하다가도 졸고 티비를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졸고 게임을 하다가도 졸아요. 그러다가 앉아 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자는 것 같아요. 또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서 갈 때도 손잡이 잡고 졸고, 앉아서 가도 졸거나 한참 자고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졸리고 잠을 잘 자요. 처음에는 내가 잠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학생이다 보니 공부도 해야 하는데 수업 시간에 깜빡 자 버리니 수업 내용도 진도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한 번 잠들면 정말 못 일어나요. 때리고 소리를 질러도 제가 스스로 깨지 않으면 거의 못 일어나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보려고 해도 휴대폰 하느라 늦게 자서 그런 거라고 뭐라고만 하시네요. 정말 그런 줄 …
2292 수면장애
가위 여자손느낌 방금가위눌렷는에 그하루전날은 귀접이걸린거에여 여자한테 그래서 깻는데 오늘도 가위눌렷는데 이건아니다싶어서 깰라고 몸부림치는데 여자손이 내손을잡는거에요 그래서 하지마하지마하지마 하니까 손에서 떨어지고 또몸부림치니까 손잡는거에요 손느낌은 생생합니다 여자손이에요 일부러안볼려고 눈은가리고잇는건데 항상가위는 낮잠잘때눌려요 ㅠㅠㅠㅠㅠㅠ고민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1 2015.09.25. 12:1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귀접을 귀신과의 성관계라는 뜻으로 쓴 것이 맞다면 영적세계에서 귀신에게 노출이 되어 계신 상태이네요 귀신의 존재와 영향력은 실존합니다 성경에도 귀신과 사탄 마귀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계시는 것 만큼 귀신도 있는 거지요 귀신은 물리치고 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호기심에라도 가까이 …
2291 수면장애
수면 중 놀라는 현상 몇일 전부터 수면 중에 놀라서 깨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잠들기 전 5분 간격으로 몇 번 정도, 그리고 자는데 숨을 들이키는 소리 때문에 가족들이 놀라서 깨운 적도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자도 피곤한 느낌이 강하고 눈이 충혈되어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수면 클리릭에 가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45 수면시에는 우리 몸이 안정하게 되고 편안한 상태가 되면서 피로회복과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깨어 있을 동안에 몸 상태가 지나치게 긴장하고 각성된 상태라면 잠을 잘 때에 쉽게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도 각성과 긴장으로 인한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피곤이 풀리지 않겠고 생각보다 더 피곤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수면클리닉에 가셔서 문제를…
2290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2289 수면장애
자취시작한 후부터 불안해서 잠이안와요ㅜ 제가 대학때문에 이번년도 3월부터 자취를 시작했거든요 자취 초반에는 안눌리던 가위도 여러번 눌려서 친구 데려와서 같이잤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자주와서 자고 가던 친구가 휴학을해서ㅜ 졸려서 자고싶은데 정신이 깨어있는 느낌이에요ㅜ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자취 시작하고 나서 배불러도 그냥 구겨 넣어요 토하기 직전까지 먹어서 대학와가지고 살도 많이쪘거든요ㅜ 방학때 본집에 갔는데 본집에서는 너무 푹자느라 밥먹을 시간도 놓치고 그랬거든요ㅜ 어떡해야 자취방에서 편해질 수 있을까요?? 자취방에서는 오히려 낮잠을 더 많이자요.. 밤에 안불안해하고 잘수있는 방법이 뭘까요ㅜㅜ 지금도 졸린데 잠도 안오고 배부른데 또 뭘 먹어야 할 것같아요ㅜ
2288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원래 평소 꿈을 잘꾸지않아요. 꿔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한데 최근들어 오늘까지 4일 연속 꿈을 꿨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엄마가 쫗아오고 뭘 저한테 자꾸 던져서 제가 친구엄마를 눕히고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친구들끼리 모험을 떠나는데 제가 현재 4개월 정도 금연 중인데 꿈에서 그래 어차피 나중에 필거 그냥피자 하고 담배를 피는 꿈,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악몽이란건 알수있고 오늘 꾼 꿈은 노래방에가서 종업원에게 맞고 돈을 뺏기고 하다가 화나서 제가 그 종업원을 때리고 다시 돈을 되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저를 찾던 친언니와 만나 울고 집을 이사했다고 데려가서 이사간집을 처음 가보는데 방은 4갠데 모두 답답할정도로 좁고 불도 잘안나오는 전에 살던집으로 가고싶은 집이였습니다. 꿈…
2287 수면장애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자주는아니고 하루에 한번꼴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쿵쾅쿵쾅대면서 이게 계속반복되면 숨이 아예안쉬어질정도로 오래는아닌데 몇초정도 그러더라구요 무서운꿈을 꿀때 심장이 빨리뛰는경우는 있어도 꿈을꾸든 안꾸든 숨이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별로 심각한거 같지않아서 제생각에는 병원을 갈지말지 고민이에요 이런증상아시거나 겪으신분 있나요 특히 옆으로잘때 더 숨이차요 저도모르게 숨이 비정상적으로 쉬어져요 ㅠㅠ …
2286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 알려주세요 매일 소주2병 정도 마십니다 안다마시면 밤 세도록 잠을 못이루고 잠깐 잠이 들면가위에 눌려 깨곤합니다 이런 증세가어려서초등학교시절부터 그랬읍니다 참고로저는 어려서 3살때부터 계모밑에서 불안한 나날을보냈읍니다 이유없이 때리고 구박을 많이 받고 자랐읍니다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나다 어찌하면 잠을 잘 잘수 있을까요??? …
2285 수면장애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잠을 너무 못자서 면역력이 떨어 진거 같아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자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못자는경우가 대다수 . 그래서 하루종일 머리가 멍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걸으면서 햇빛을 쬐주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ㅋㅋ 1.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2. 수면에 관련된 병원을 가려면 신경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건강…
2284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2283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