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04)
  • |
  • 로그인
  • 회원가입

[알콜중독] 2-13) 알콜중독 아빠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알콜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며(하루 평균 소주 빨간뚜껑 1, 막거리 1)술을 먹으면 자주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입에 못담을 욕이나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는 밖에서 술을 먹고 택시기사님께 욕을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찰한테도 욕설을 하고해서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5~6년전에는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집에와서 지하실에서 예초제 오일을 조금 마시고 자살소동을 벌인적도 있고, 술먹고 경찰서에 간것도 벌금을 낸것만 해도 여러번입니다.

저희형은 아빠와 싸워서 지금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현재 집에는 엄마 아빠 저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술먹는 모습과 엄마한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형처럼 혼자 나가 편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저는 24살 성인입니다)근데 또 엄마가 걱정되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로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아빠가 술먹고 엄마나 저를 건들면 저도 더이상 못참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거같습니다.

또한 엄마는 매일 아빠한테 이혼을 요구하지만, 아빠는 말로만 이혼을 한다하고 별다른 진행이 없습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어 이제는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며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집에서 막내로 이걸 그냥 다 참고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좋은 해결방법이 있는지 하여 지식인에 문의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4 (월) 20:3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알콜중독 아버지와 한 가족으로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폐해를 보며 자랐고 지금도 진행중인 아버지의 상태로 인해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형처럼 집을 떠나 독립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버지의 욕설과 폭언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술만 먹으면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욕과 폭언을 하고 음주운전, 자살소동으로 가족 모두가 힘들어하곤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들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걱정스런 마음도 있습니다. 님 안에 있는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과 유익의 욕구를 내려놓고 이런 상황을 만들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연약함을 이해하여 그를 용서하며 그와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인내하며 나아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마음속에는 술 먹는 아버지, 막말하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의 감정이 있습니다. 거기다 엄마를 괴롭히는 아버지를 볼 때 화가 나는 분노의 감정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은 님 안에 있는 욕구로 인해 생겨지는 것이니 욕구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으로 바꿀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님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인한 피해에 힘들고 지쳐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으로부터 독립을 고민하며 해결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독립은 장애물을 피해 회피하는 부정적인 방법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어머니와 형과 협력하여 아버지가 알콜중독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때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복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3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7-28 1 1942
582 환각망상 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508
581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2885
580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2 2380
579 환각망상 이거 피해망상 인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515
578 환각망상 머리속에서 노래소리가 맴돌아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0 1841
577 환각망상 자꾸 눈에서 환상이 보여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838
576 허세 옛 친구의 허세...역겨움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374
575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60
574 행동이상 주의산만때문에 고민이예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3 3035
573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1 1117
572 행동이상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302
571 행동이상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623
570 행동이상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장애일까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985
569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3447
568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7 2426
567 행동이상 28개월 아기 입술안쪽을 피나게 물어뜯어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1 1507
566 행동이상 졸면서 이 부딪치는 증상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8 1 1352
565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1674
564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1884
563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536
562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200
561 학교문제 중3 공부,미래가 너무 걱정이에요..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3 0 2229
560 학교문제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1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7 0 1476
559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703
558 평정심 심한 우울증 불안증세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829
557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682
556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6 6737
55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9 3765
554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308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