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8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66.7% 2013.12.11 15:32
0
답변 3 조회 18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가끔가다가 제 학교의 반이 몇반인지도 까먹고 친구의 이름과 저의 집 주소조차 까먹는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그럴때마다 한 2~30초 생각하면 바로 떠올르는대 어제 제가 화장실에서 발을 헛디뎌 세면대와 변기에 옆쪽 머리와 앞쪽머리를 세게 부딛혓습니다.그때는 그냥 머리만 아프고 다음날 자고 깨어나보니 거의다 괜찮은거 같던대 제가 넘여젓을때가 밤이라 잘려고 씻고 다 나올때엿습니다.근대 저는 아무렇지도않게 아침이니까 씻고 학교갈려고 생각햇엇습니다.분명 방금까지는 밤인걸 알앗는대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는 지금이 저녁이라고 생각햇습니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평소에도 제 학교반이 몇반인지 까먹엇었는대 평소땐 몇초만에 생각나는대 갑자기 몇분 몇십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근거로 제 반 찾고 집에올때도 제 집이 몇호인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파트라서 제가 사는 동까지는 무의식적으로 갓지만 엘리베이터를타고 버튼을 눌를려는대 저희집이 몇층인지 기억이 나지 않앗습니다.그리고 집에 서랍에 잇던 시계가 잇는대 어제 부모님께 그 시계가 어디서난건지 어떤건지 여쭈어보앗다는대 오늘 아침 제가 제 책상에 올려놓은 그 시계를보고 부모님께 또 그 시계가 어디서난건지 물어봣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셧습니다.그리고 또한 제가 평소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합니다.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잇다고 해야하나 대인관계와 가족관계가 평탄치 못하고 6년에 걸쳐 부모님의 술주정과 부부싸움 그리고 금전관계등에 문제로 매일매일 스트레스받으며 살고잇습니다.우을증 자가 진단으로 우울증이 심하다고 빨리 치료를받아보라고 한적도 잇었고 이런일이 많아질때마다 더더욱 기억력이 감퇴하는거 같습니다.제가 보기엔 기억상실증이아니라 건망증이 심한거같은대 무슨 병이라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 무슨이유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e: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답변:
 몸과 마음에 이해되지 않고 용납되지 않는 문제가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되어 심층의 문제로 자리하게 될수 있습니다. 님의 말대로  우울증이 심하고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니  님의 마음에 미움과 분노가 자리하여 악순환이 계속되는듯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 욕구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미움과 분노의 대상이 누구인지 진정 그 대상을 향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용서로 바꾸셔야 합니다.  진정한 용서만이  님이 이 악순환의 중심에서 나오고 회복되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과 뜻대로 쉽게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때 용서가되고 미움이 사라지며 진정한 악순환의 고리에서 풀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끝없이 고리를 물고  악순환을 반복하지만 그 중심에 자신이 피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되어  서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도 가족관계가 평탄치 못하고 부모님의 술주정과 부부싸움 금전관계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셨는데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은 상담도 받으셔야 하지만  사람이 할수 없는 복잡하고 포괄적인 문제를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님처름  순간 기억이 끊어지는 아픔을 가진자의 고백입니다.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을 동반하고  깊은 어둠의 굴속에 혼자 빠져있는  느낌으로 긴 세월을 외톨이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깊은 어둔 굴속에서 조그만한불빛이 구멍으로 비치는 것을 보고 찾아 나갔다고합니다. 그빛은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동행이 삶가운데 있었고 따뜻한 위로와 만지심이 날마다 느껴졌습니다. 누구에게도 받을수 없는 위로를 받으며  힘든 길을 걸어서  동행하게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부부가 나란히 누워있어도  혼자만의 외로움과 아픔을 느끼는 것은  사람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낮은 자존감과 순간 기억의 끊어짐이  모두 회복되어  열심히 일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아픔을 가진자들을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0 부부갈등 신혼생활.. 성격이 예민한 아내로 인한 갈등..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18 5099
79 신체이상 치매걸린 할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4 3488
78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27 12 5028
77 신체이상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12 5626
76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560
75 사고장애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10원 바람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5561
74 불안증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9 4825
7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9 4238
72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8-12-02 9 5331
71 스트레스 의처증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9 3645
70 부부갈등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9 2528
69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5015
68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28 9 7658
67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2-17 8 3610
66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8 3986
65 우울증 선생님과 갈등중인 고3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8 5227
64 수면장애 이틀에 한번 잠을 잡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8 8022
63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10 8 3040
62 진로문제 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1736
61 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6 6 2900
60 대인관계 저혹시 애정결핍인가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2948
59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726
58 대인관계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고2남학생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12-03 6 4947
57 조울증 조울증인지..궁금합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3346
56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582
55 대인관계 대화하는 능력 부족으로 인간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0 6 1252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3986
53 성중독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24 6 3515
52 진로문제 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378
51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5 448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