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74)
  • |
  • 로그인
  • 회원가입
[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51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초6인 동생이 있는데 완전 게임중독이에요 얼마나 심하냐면 게임하다가 폰 부순적도 있고 게임하면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욕하고 물건들 치고 우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칠가요 주의를 주는데도 계속 이래요 이렇게 게임하면서 욕하고 우는걸 거의 1~2년째 보고 있으니 저랑 가족들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이런건 어떻게해야 고쳐질까요
165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사춘기   우울할때는 뭘 해야지 잊히나요..요즘 친구관계,짝사랑,가족관계,취미때문에 너무우울해요이게 사춘기라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세개뿐만이 아니라 자기비하도 점점 심해지는기분이에요..누구한테 털어놓으면서 울고싶은데믿을만한 친구도 주변사람도 없어서 맨날 우울하면 눈물도 안나와서 저 혼자 묵혀두거든요..가끔 이런곳에 물어보면 취미활동을 해보라 하는데 취미도 다 질려요 하기도 싫고..의욕이 떨어진다해야하나 취미가 그림인데 슬럼프도 온거같고..그냥 뭐 행복한생각만 해라 이런건 너무 막무가내라서..마음에 혼자 묵혀두는 이런 방법도 너무 힘들어져서 우울한걸 해결할수있는방법을 여기서 물어봐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4035457 
164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무기력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424348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1.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요.씻고싶지도 않고 설거지도 청소도 할일은…
1648 사고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정신치료 #집착  #가정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정신병인가요   올해 중 3 되는 여학생이고요어렸을때 ( 초딩 저학년 ) 부터 고문당하는 영상을 즐겨 보았고 고문하는 영상만 보면 편안해지고 흥분되고 그랬어요그러다가 3 4 학년때쯤부터 잔인하고 무서운영상을 접했고 다른애들한테 일부러 보여주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모습만 보면 기뻐서 계속 그런짓 하기도 …
1647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646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장애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 있을까요? 현재 편입시험 2달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 10월부터 공부해서 한 8월까진 열심히했는데 그뒤로 매일 불안감이 너무 커서 집중이잘 안되요 정말 급한 시기인데 약물복용해서 집중력이나 기억력에 영향이있을까봐 걱정되는데 혹시 정말 영향있나요? 제가 불안하다고 느끼는것은 사람들이 절 때릴것 같다는 불안감입니다 일단 저의 이력(?)은요중학교 3년내내 맞고다녔고 돈은 한 50만원정도 준것 같습니다.고등학교 1 2학년은 괜찮다가 3학년때 몇명한테 맞았어요 그뒤로 그 맞은생각이 일년내내 나서 공부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성인이된후 중학교때부터 절 때렸던 애들이 자기들 대신 렌트카를 제 명의로 빌려달라해서 제명의로 렌트카 빌려서 그 애들한테 줬는데 사고를 크게내서 이백오십 만원인가 삼백만원을 제가 대신 지불했습니다아마도 제가 중학교때부터 맞을때 나약하게만 있어서가 …
1645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우울증 고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조급한 마음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요즘따라 마음이 공허하고 조금만 슬픈거 봐도 눈물이 나고 별로 슬프지 않은거만 봐도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하는일이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고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저 위로나 조언좀 해주세요. 고입 너무 힘들어
1644 성문제
*문제주제: # 죄책감에 힘듭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듭니다이제 막 전역했습니다최근 갑자기 문득 떠오른 일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인들로부터 참 자존감이 높아서 보기좋다, 가치관이 뚜렷하다 등 칭찬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었고, 어쩔때는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또 여자문제나 클럽추입 등의 행동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곳을 다니는 친구들을 말린적도 있었어요 근데...약10년동안 잊고 있던, 아니 전혀 기억조차 전혀 없던 것이 최근 갑자기 기억 속에 떠오르면서 그 죄책감에 힘듭니다.제가 14살이었고, 사촌동생은 12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을 통해 19금 영화를 접했고, 말그대로 사춘기의 성적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약3년만에 방문한 친척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
1643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강박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박장애인가요?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 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물어뜯을 손톱이 없어도 물어뜯어서 피도 나고 곪기도 합니다. 그래서 밴드랑 손톱깎이가 제 생활이 필수품이 됬습니다. 어릴 때부터 물어뜯어서 그런지 손톱이 다른 여자애들처럼 기다라지 않고 넓은? 모양입니다. 세네번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계속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 겨울방학 때 마음먹고 고치려고 이렇게 질문을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게 강박 장애라고 하던데 다른 증상도 나타나는게 걸을 때 인도에 있는 벽돌에 꼭 발을 맞춰서 걸으려고 하고 계단에선 항상 왼발부터 내딛어야 …
1642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성문제 [2급_감정문제] #동성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6040143 성정체성 혼란 안녕하세요 지난 5개월간동안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있는 예비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어느새부터 야동을 보면서 남자역할의 기분은 대충 어떤느낌인지 알거같고 궁금한데 여자는 어떤 느낌일까?? 나도 궁금하다 나도 여자일때의 느낌이 궁금하다 이런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뒤로부터 커서 관계하면 당하는쪽이 되보고싶고 그런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남자를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옛날엔 여자랑 같이있으면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런생각때문에 내가 여자를 만날 가치가있나?라는 생각때문에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진거 같아요 그렇다…
1641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이제 대학을 들어가야하는 신입생인데 개학을 앞두고 또 다시 자해를 했어요부모님은 우울증이 있는걸 예전에 눈치 채시고 제가 먼저 상담을 해 보고싶다고 말씀 드려서 상담을 다니며 약을 좀 짧게 먹다가 주변에서 정신과를 다닌다고 눈치를 채거나 주변 눈살이 무서워서 끊었어요자해는 고2 쯤에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정신없이 울면서 온 팔을 쥐어 뜯어 놓았어요죽고싶지는 않는데 이런 제가 갑자기 죽어버릴까 무서…
1640 이혼재혼
이혼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수년째 사랑을 하며 같이할 시간을 기다리다가 문제가 발생을헀습니다 그녀의 자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못해 자책감에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모든게 우리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자녀를 위해 학교 문제나 직업에 관련해서 조언을 하였고 그렇게 실행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모든 원망과 설음을 저에게 토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외 알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살아갈때 그때 같이 하자는데 외 이런 통보를 받아야 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저도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위해 제 자식이 받는 고통도 감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정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사랑이 뭔지 놓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639 이성교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1638 성문제
페티쉬즘이나 사디즘 정도는 애교수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영화 등에서 시신이 나오는 씬이나 살육하는 씬등이 나오면 성욕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건 정도를 넘어 섰다는 생각에 한참을 고민하다 이렇게 글로나마 상담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최초의 도착증은 아마도 이성복장도착증의 증세일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있었는데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색감이나 형상의 옷은 싫어해서 반바지 조차도 안 입었지만 집안에 혼자 있을 때는 타이즈라던지 스타킹같은 것을 입고 반바지(애석하게도 여자형제들이 없었던 관계로.)를 입어보고는 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여자속옷을 훔쳐입는다거나 편의점등에서 스타킹등을 구해 몰래 신어보곤 했습니다. 가학에 대한 욕구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됬는데 3학년 정도 때였을겁니다. 나체의 여인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이미지 하였습니다. 때마침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TV에서 하는 바람에 좀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띄었는데 특히 시신이 부패하…
1637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
1636 이혼재혼
일년동안 바람핀 남편. 처음에는 그냥 용서하기로 했는데 두번째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그여자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일단 이혼은 안할꺼고 남편만 마음잡으면 될것같은데 밉지만 ...어쩔수 없어요..그여자를 만나서 진실된 애기를 들어보기도 싶고 보고나면 계속 생각날것도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35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163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1633 이혼재혼
1년전 남편이 바람을 핀적이 있습니다. 한달후 바로 제가 눈치를 채었고 그래도 믿었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이라고 근데 약6개월이 지난후에야 바람이란걸 확신했습니다 근데 어디까지 간건지는 모릅니다.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그쪽에선 모르고 있었고 약5개월만에 남편은 제게 돌아왔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운건 그때부터입니다. 전 이혼하면 된다고 했는데 남편이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고 이혼할말큼의 사안도 아니라고 합니다 뭐 대충 그렇게해서 남편의 노력으로 지금은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제가 참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제가 남편없이 살 자신이 없고 남편을 아직까지 많이 사랑하고있는것 같아 참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역시 성실하고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강한사람입니다 남편역시 절 사랑하고 있다란 믿음이 생기구요 남들처럼 뭐 현장을 확인한것두 아니구 그냥 문자랑 통화내역 그리고 몇번의 만남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남편은 둘이 만난적은 없다고 합니다;;) …
1632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출생 연도/성별 1996년 / 남 키/몸무게 171cm / 73kg  약 8개월전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혼자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니는 18살 남자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배정받은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 아예 입학을 안하겠다고 부모님과 싸우다 부모님의 '제발 1달만 다녀봐라'가 계속되어 8개월 전 자살시도 이후 부모님이 겁을 먹으셔서 자퇴를 허락하여 혼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학교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일단 남고이고 굉장히 엄격한 명문고이기 때문입니다. 현직국회의원이 5명이 넘고 판검 배출2위인 명문고인데 …
1631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1630 강박증
우울증과 강박증 증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병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시달려서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하는 행동이 쇼핑강박증에도 해당하는것 같아요 저는 집안에 샴푸, 화장품, 화장지, 세제 등이 떨어지진 않을까 항상 체크하고 미리미리 사두지 않으면 안되요 근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사야할것을 미리미리 못사놓으면 내가 해야 할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아 이걸사야되는데~! 이걸 살까? 저건 언제쯤 사야하지? 지금사기엔 너무 이른가? 몇개나 사놓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공부를 하다가도 쇼핑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고르기도 하구요 그런데 쇼핑을 하면서 물건을 딱 하나 선택하기도 힘이 들때가 있구요 이걸 온라인으로 살까? 오프라인으로 살까? 지금살까? 나중에 살까? 이런생각으로 몇시간이 지나가기…
1629 대인관계
말그데로입니다. 전 고등학생이고요. 원래 이친구를 처음사겼을때 좀 꺼렸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먼져 저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그랬고요. 지금친구된지 1년 반정도 됫는데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꺼린이유는 고등학교 올라올때 저는 저랑 맞는친구 아니면 최소1명 사귀던지 안사귀던지 할계획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랬던거라 흐지브지 하다 결국 친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막상 다른사람에게 문을 터놓는 성격도 아니라 .. 그사람을 알기전까진 함부록 말하지않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무튼.. 그 뒤..몇번같이 있다보니 성격을 알겠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밝은사람을 사귄다. 치면 그런쪽으로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좋은점이 많은사람. 그럼 저도 그렇게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저랑 반대의 성격이고 조을증에 자기편하면 좀 제가보기에 마음데로 툭툭거리고. 말도 선을넘어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끝까지 뭐 사소한것이다만) 그것가지고 끝…
1628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1627 감정조절
몇일전부터 잘때 가위눌린것처럼 자다가갑자기 눈이떠지고 한5~10분가량 몸이제어가않되다가 갑자기증상이없어지더니 3일정도전부터 감정조절이않되고 쉽게우울해집니다.최근에는 너무심한나머지 정신을다른데로 돌릴려고 개인방송하는어플 하루종일보고 그것도 재미없어지자 만화로 관심을돌려서 밤새면서 다보고하는데 역효과인가 다보고나면 그전보다더우울해저서 극단적인생각도나고 전혀울마음은아닌데 감정이북받혀서 눈물이납니다. 지금 제감정을절제할수도없어서 한번올립니다.
1626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16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동생 둘로 이루어진 가족인데요. 정말 진심으로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엄마가 정말 싫어요. 엄마는 꼭 자기가 잘못하면 인정을 안해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잘 모른다고 한다면 저희 엄마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해요. 동생이랑 제가 싸울 땐 누가 잘못했든 항상 동생편만 들어요. 싸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때리기만 해요. 용돈도 안 주시구요. 저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느낌만 들어요. 반대로 아빠는 저를 가장 사랑해주시고, 용돈도 많이 주시고, 제가 엄마랑 싸우고 울고 있을 때 달래주는 게 아빠예요. 항상 저에게 친절하고 다독여주는 아빠가 너무 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매일 싸우시거든요... 엄마는 병이 있는데도 술을 항상 드세요. 싸우다가 사이 좋아질 정도로 변덕도…
1625 이혼재혼
이제 갓 결혼한지 6개월된 주부에요.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구요. 남편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왔구요. 결혼전까지는 계속 일이란건 했지만..지금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는 29이구요. 지금 아이를 낳았구요..갓 26일 된 신생아에요. 제가 산후조리중일때 남편의 이상한 낌새를 채고 , 메시지 매니저를 통해서 남편의 문자내용들을 보았습니다. 회사 여자 동료..나이도 10살이나 어린 여자아이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 같고요.. 서로..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면서 둘은 저 몰래,,서로에 대한 감정을 즐기고 있었던 듯 합니다. 전 이 사실을 알게 되고..충격이 굉장히 심했고요.. 산후조리도 지금 제대로 못하고...밤에 잠도 못잘 지경이고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눈물만 나고... 둘을 정말 매장시켜 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지금 제게 잘못했다고 합…
1624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623 가정문제
저희아빠는 국제결혼을했습니다 하지만이번에 일이 터졋어요 아빠가엄마의얼굴을ㅇ세대때렷습니다 그부분은아빠의잘못은인정합니다 하지만 엄마는변호사를해서거짓진술을했습니다 20대를때렷다하고저희를키웟다고했어요 정말억울하더라고요 저희는할머니가키워주셧고엄마는 따로사는저에게도 일년에한번도연락안한것같습니다 배다른동생이 한명있습니다 그아이는잘챙겨줘요하지만제동생은 진심마음으로 자식으로생각안하는것같습니다저도느꼇고요 아빠가때리게된경우는거짓말을너무쳐서입니다 회사를다니면서 집을안올라하고 놀러다니면서 거짓말을치며약올렷다고합니다 엄마는저한테나이트도갓다고말햇고요 저희아빠가그러면안대는것을저는압니다그부분은 인정할수잇어요 전에는죽은고모가 할머니에게드린 반지등을팔앗고요 고향으로아이를데리고도망갓어요아인그곳할머니댁에나두고 엄만한국에서일했습니다 동생이그러더구요 그곳은실다고엄마 뽀뽀안해주고안와서그곳에가기싫다고요 아빠는이일때문에 전에마음의병이들고 약만늘었습니다 그일만생각하면 아빠의모습에가슴이&…
1622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1621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1620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1619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1618 게임중독
현재..고1이고 6학년까지 따를당하고 중1때 좌절하고 중2부터 검정고시를 해서 중3때 고등졸업을 한 한학생입니다.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시작..>중독..>어느순간내자신을보고>탈퇴>시작>중독.. >.... 이렇게 맴돌고있는대 어떻게 빠져나올수없나요..늡에빠진느낌이군요..하.. 뭐 남들은 서서희 시간을줄이라는대 그거조차 실천이않될정도에 중독상태입니다.. 게임할떄 누가말시키면 극도로화가나고 살짝만건들여도 죽이고싶은마음이들정도로 패인이됫습니다..게임은 초4부터하다가 중1떄부터 점점살이찜과동시에 게을러지고 지금은..우울증세까지오고있습니다. 다른말 마시고 오직 이질문에 해답을기다립니다. 저떄문에 부모님이 심희괴로워하시는것같습니다 집안도 빨간딱지붙이기직전상황인대..지금이 저위에 "어느순간내자신을보는"상황입니다 정신을 조금차린상태에요 서든,로스트사가,매이플,카스,검은사막,리니지 를하면서 정말...이시간도많은대 너무낭비한거…
1617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비공개 질문 15건 질문마감률58.3% 2013.12.05 15:58 질문자 추가정보 (질문 등록 시 의료정보를 추가로 등록한 내용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5cm / 51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1616 동성애
서울 고양시에 거주중인 중2입니다. 제가 초딩때부터 익히들어온 1찐이 우리반이더라구요..; 처음엔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성격도 착한거에요. . 요즘엔 걔가 걔뺨으로 제입술을 다이게해요. . 뽀뽀한다구요... 심할땐 걔가 절 눕히고 저한테 입술에 뽀뽀하는거에요... 성격도 착하구... 잘생기고..저도 끌립니다. .(피부 완전 좋아요 뽀얗고...) 하지만 어쩔땐 같은 사람이 아닐정도로 무심합니다. 제말을 쌩깔때도있고, , 제반에 다른1명인A군도 1찐이 나처럼 심하게는 안하지만 스킨십 정도는 합니다. .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걔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건지......
1615 수면장애
22세 여대생인데요.. 지금 휴학을 하고 개인적인 시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인가 잘때 가위가 잘 눌리더라구요.. 잠이 막 들려고 할때 자꾸 눌려서 몇번을 깨려고 움직이고 다시 자고 그렇게 반복해야 잘 수있고 또 가위 눌렸을때 환각인듯 반은 꿈인 것마냥 뭐가 보이고 생전 듣지 못한 노래소리나 목소리가 들리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기면증 증상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너무 졸립니다.  그렇다고 잠을 조금 자는것도 아니고 6~7시간은 자고, 일어나긴 힘들어도 푹 잔기분이 들거든요?  근데 학원수업때 자꾸 졸고 (중고딩때도 수업때는 전혀 안졸고 열심히 들었거든요) 수업끝나면 점심때인데 그때 또 엎드려 1시간 자거나 점심 먹고 자게되요.. 아침저녁 지하철에서도 앉으면 거의 자구요... 낮잠 자고 나면 잘 잔기분인데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됩니다...ㅠㅠ …
1614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1613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1612 이혼재혼
친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일이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몇 달전 .. 알게된 계기는 적을수 없지만 (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볼거같아서.. ) 30대의 유부남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여느 동생들 대하는 것 처럼 조금씩 챙겨주는 좋은 오빠였습니다. 그러다 차츰차츰 연락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면 그분이 " 내가 널 많이 이뻐하고 좋아한다 " 라고 말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말이 그냥 동생이니까 그러시는 줄 알고 "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 ..혹시나 정말 좋아하는건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게 아니였길 하는 마음이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 이러면 안되지만 니가 정말 좋다 " , " 사랑한다 " 등 달콤한 말들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전까지만 해도 그분은 그냥 좋은 오빠였고 저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1611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1610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1609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1608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1607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 입니다.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고,제게 주어진 일을 매우 미흡하게 해내고있는것 같습니다.하루는 하루종일 Tv만보다 해가 저물어가서 하루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하루하루 평범한 나날이 반복되는것 같고,저는 특별하게 잘할수있는것도 없어서제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제가 부디 만사의 기쁨을 느끼고, 제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하.. 제 인생에 매우 큰 숙제가 내려 앉아도 왠지 저는 그것또한 무기력하게 지나갈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제게 힘이 될만한 일들을 여러분의 답변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마음이 있으니.. 부디 좋은 해결법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06 스트레스
제가 친구에대한 집착과 신경쓰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고3인데큰일이죠..심지어는 쓸데없는 걱정도 심하게 해요 예를들면 학교자습끝나고 반애들 5명정도가남았는데 집에 갈때 얘들아 안녕~하고 인사하고 가면 될것을 생각도않고 친분이조금있는 특정애들 2명한테만 ㅇㅇㅇ야 안녕~,ㅇㅇㅇ야 안녕~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보인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서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하...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줬던 애들은 결과적으로 전부 멀어지니까 이젠 친구라는게 두렵기만해요..마음을주면안되는생각이들구요...평범한애들처럼 친근하게 무슨 대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까 공부도 안잡혀요..도와주세요
1605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1604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사실 지금도 취중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저의 몸을 무척 아끼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실생활에도 ..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몸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먹지않고 ... 뭐라고해야할까요...........;; 조금 .. 정신병? 이라면 .. 정신병이라고도 볼 수  있을만큼 아낍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아침은 원래 먹지 않고 점심은 교직원식당에서 먹는데.... 제가 단백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먹지를 않습니다. 거의.. 반찬 아주 일부분만 먹는?   아,  죄송하지만 취중에 질문을 올리는거라 약간 문장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제가 궁금한점은.. 배가 고프긴 고픈데.. 저녁을 위해서랄까요..;? 저녁에 술한잔 하기를위해서 아침.점심을 아껴둔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뭐랄까.. …
1603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1602 강박증
제가 유독 노트필기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서 더 심해져서요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펜의 굵기나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는 심지어 공책 종이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한장도 못쓰고 버리는 공책이 넘처 흘러요 계속 이런 상태이기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집착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정말 잘 아는데, 막상 다시 필기하려고만 하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보고 지나치게에 숨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