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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아빠가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아빠가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저희 아빠는 엄마 몰래 빚도 많이 있으시고
나라에서 나오는 보상은 할머니한테 다 주고
일은 처 안 하면서 맨날 집에 처 누워있고
아빠한테 가족은 저희가 아니라 할머니 뿐인가봐요

그러면 할머니집으로 꺼지던가 왜 우리집에
누워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람도 폈다가 들켜서 약 몇개월 말 안 섞었고요
저희 앞에서 자살한다고 2번 해서

제 인생 트라우마 3개 중 2개는 아빠가 심어줬어요

아빠때문에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아빠가 집에 오는 순간 전 너무 불행해져요

너무 함들어요
엄마는 이혼 못 하고있는데 어떡하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
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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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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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갈등이 있는데 그 가족을 없애려고만 하면 그 갈등이 고착되고 구체화되며 더 커지게 됩니다. 그 갈등을 풀려고 해야 비로소 가족갈등이 사라집니다. 아빠에 대해서 올바른 모습을 말해 드리고 좋은 모습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런 것이 어려우면 그렇게 되기를 바라기만 해도 갈등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됩니다. 불쌍하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면 갈등이 새로운 목표로 변합니다. 엄마도 그런 의미에서 아빠를 버리지 않는 것이니 그런 엄마와 함께 아빠를 붙들어 보세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가정문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가족갈등이 왜 생겼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부모님 때문이라면 부모님이 왜 그렇게 했는가를 생각한다.

3.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한다면 부모님은 왜 그렇게 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를 생각할 때 부모님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5. 부모님과 달리 자신은 어떤 더 좋은 목표를 생각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본다.

#원장, #가족갈등, #아빠문제

https://swcounsel.org/problem/42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889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888 성문제
Q.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생각하면 앞으로는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A. 용서에 대해서 용서의 과거나 현재보다 용서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니까 시간적인 타이밍이 잘 안맞게 되고 있어요. 앞으로 용서의 초점을 좀더 현재와 과거로 앞당겨볼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배트에 공이 잘 맞아야 공이 날라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배트에 공이 맞지 않는데 공이 날라갈 것을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용서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용서받을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기록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더 용서의 의미를 알게 될 거에요
887 강박증
가족 중 한 사람이 옛날부터 이해가 안 되었는데 화장실에서 손을 지속적으로 계속 씻고(수도 꼭지를 틀어서 씻고 잠그고 또 틀어서 씻고를 반복) 방에 들어갔다가 얼마 안 되어 또 와서 손을 계속 씻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정신분열증까지 더해졌습니다. 이 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886 진로문제
. .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학년으로 대학생활 중인데, . . 다름이 아닌 사람문제로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 .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 . 현재 이 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께선 동생이나, 정말 친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 . 방학 중 한국에 있을 ㅤㄸㅒㅤ는 격주나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 . 미국에 있을 때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 . 문제는 제가 이 선생님을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 주변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지만, 자존심 숙이고 이성적으로 대할 맘이 생기는 건 . . 오로지 선생님 뿐입니다. . . 고백도 몇 번 받았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담담한 기분이었습니다. . . 반면 선생님과는 전화 한 통화만 하고나서도 . . 혹시 내가 너무 아이 같아 보였나, 혹시 실수한 게 있나 …
885 대인관계
흠... 뭐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저는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휴... 그사람은 복학생이었고 저는 신입생.. 올해로 그사람의 나이는 27이고 저는 21이네요.. 그 사람과 약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게 ㄷㅚㅆ어요.. 행복했죠.. 조금 싸우긴 햇어도.. 행복한 날들이었어요.. 근데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헤어질지 말지 많이 망설였는데 헤어지자고... 그사람은 무척 자유분방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죠.무척 솔직하고... 저는 한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형 순정파 이고.. 그 사람이 그러더 군요... 저 처럼 착한애 사귀면 너무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못사귀겠다고... 그 사람이 말하는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 공대생인데 공부하기도 벅찬데 좀 쉬고 싶다고 자기한테 여유가 없다고…
884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883 사고장애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나요?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나요?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나요? 왜 살아있나요? 이 모든 것은 자매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어요.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자매님은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하죠.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이에요.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되요. 그래서 자살하면 지옥가는 거에요.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
882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하겠네요. "1993년경 남편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있었고 시아버님이 거의 알콜중독수준이었는데 평소에 아주 잘해주시다가 술을 드시면 가끔 전화로 언어폭력으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육아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서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 라고 하셨는데 이를 정리하면 -남편의 직장문제 -시 아버지의 언어폭력 -육아스트레스 로 인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이는 조금씩 더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전 정신과에서의 치료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해본 것이라서 다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시 한번 이것 저것 해볼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진정한 원인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이전 사건의 원인도 찾고자 하고 지금 다시 재발된 이유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해지게 됩니다. 이러…
881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예측한다음에 상담시간을 통해서 그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도록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진짜 문제가 무엇이며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하게 될 테니까 이것을 이해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유형상 '심층'문제라고 하구요. 심층문제는 삶속의 이해안되는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에 영향을 미쳐 서 통제가 안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감정의 원인이 된 사건을 살펴서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립니다. '되는것 같다가도 어느 한 순간 무너져 버리면절망하게 됩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우선 몸의 문제인것 같아 보입니다. 구체적인 몸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이 충분히 되면 상담시간에 그 다음을 할 수 있고 과제가 부족하면 상담…
880 사고장애
***님, 아주 과제를 잘 했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이 과제 속에 한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그 마음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게 되는지, 그리고 그 예수님이 어떤 영향력을 주시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예수님과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단절되지요. 또한 예수님에게 있어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예수님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은혜가 연결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내가 죄를 깨닫게 되고 과거의 악했던(정도에 상관없이)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알게 되면 내가 낮아지고 예수님이 높아지지요. 그러면 그분의 은혜가 내가 밀려들어오는 거에요. 그 은혜에 밀리고 밀려서 결심으로 나아가게 되요. 나의 욕구가 너무 크면 도저히 새로운 결심을 갖지 못하지만 은혜가 크면 욕구가 사라지고 결심이 생겨나게 되요. 계속 은혜가 커질 수록 결심도 더 풍성해지구요. ***님의 변화와 발전은 커다란 나무처럼 많은 사람…
879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쓰기 때문에 진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파악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상태만 호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지요. 저희는 약을 쓰지 않는 대신 진짜 문제를 찾고자 합니다. 그것을 찾아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마음의 문제이지 만 이 상태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점차 몸의 문제가 됩니다.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미 그러한 악순환을 경험했습니다. 중2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까 고등학교의 문제가 되었고 청년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청년의 문제로라도 해결하면 장년의 문제로 확장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은 무료이지만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이 안타까운 점이네요. 하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메일 상담 자체가 자신을 온전히 …
878 대인관계
과제를 통해 욕구를 알아보려고 했고 잘 해주셨습니다. 원하는 것을 스스럼 없이 요구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 인정 주변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 편안 백허그,깃털같은 자극, 다양한 체위, 속삭임 => 쾌락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것들이 되지 않아도 이것만 있으면 만족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남편과의 부부관계는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요? 이 세가지 분야에 대해서 만족도를 설명해 주세요.
877 대인관계
친구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딱 끊어버리지도 마세요.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세요. 친구가 권해주는 직장에는 안들어가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리로 들어가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가과제로, 운동부 형들하고 숙소에서 생활했을 때 왜 가장 행복했는지를 적어주세요. 은밀하면서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자신을 잘 대해줬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가 중요하네요. 운동할 때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숙소에서 생활할 때가 행복했다고 하니 이부분의 이유가 중요해요.
876 기타_55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답변한 것들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고민을 올려주시면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피상담자로서 회원가입없이도 고민을 올릴 수 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코멘트(답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신 뒤에는 계속 이어서 코멘트(답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875 공포증
제가 공포증이 하나 있는데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는건 상관없는데 그 공간안에 갇혀서 나오고싶을때 못나온다는 생각이 들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 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엘레베이터에 갇히면 갑자기 답답해 지면서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입니다.이 공포증이 무슨 증상인가요?그리고 제가 곧 군대를 가는데 얼마전 꿈에서 입대후에 이 공포증이 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에서 이 공포증이 올까 두렵습니다. 군대에서도 이 공포증이 올거같은데 그땐 어떡해야하나요?
874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873 수면장애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이제중1입니다.제가6학년때 가위를 처음 눌렸봤었는데 턱만 움직이더라고요.. 계속 그렇게해서 깼는데 등골이 서늘하고 오싹하더라고요;;그러다 몇주후? 쯤 또 눌렸는데제가 알고 있는 길을 친구랑같이 걸어가고 있고 친구손에 흰개목줄을 잡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개가 절보더니 짖고 전부 검정색으로 변하다 보니 가위였던거에요..이런식으로 총3번 눌렸는데그후는 잘 안눌렸다가 가위가 주로 눌리는거에요.이때 가위에 익숙해진듯;그러다 제가 전생체험하는걸 보고동영상에시킨대로따라하고 자니까 가위가 5번 연속으로 눌리고 드디어자는데 끔찍한걸보고그러다 깼는데 몇주 안 눌리다 하루마다 연속3번쯤 눌려서 너무 힘들어요어제저녁엔 웃음소리가 들리던데 남자,여자 같이?어디에 갇혀서 나는 듯한 행복하거나 아무감정없이 나는듯한;_길죠? 그래도 답변주시길..해결 방법도ㅜㅜ꿈,해몽에 해야됬었나;;못보고…
87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제가 턱을한번  소리내면 다른쪽 턱을 소리낼때까지  계속 턱을 좌우로 움직이구요ㅜ 이증상은 1년전  그후로 다시6달전 눈에 힘주고 힘을 계속 줘야 뭔가안심이되서 하다가 눈이 좀 뻑뻑하고 눈꼽낄때 눈비비면 눈꼽이안빠져나오고  눈안으로 계속 들어가서 눈꼽이녹는지모르지만 눈물이흘려야 갠…
871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제가고1이에요..근데재일친한친구랑노는데슬픈기분이들면서답답해지는거에요...아참그리고..제가초등학교5학년때..괴롭힘을받아서이후유증이아닐까생각해봣는데..이건아닌것도같고..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re: 슬프고우울해요.. 이전에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다면 그때의 경험이 기억나면서 현재의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을 거에요. 그때에도 틀림없이 괴롭힘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났을 거에요. 그 전까지는 잘 지내다가 그렇게 되었겠지요. 지금도 친한 친구와 놀고 있지만 그때의 일이 기억이 나면서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괴롭힘의 관계, 왕따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를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 슬프고 답답해지는 것이지요.이러한 과거의 감정은 과거의 사건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서 잊혀지지 않는 거에요. 본능적으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이유는 그런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번 물에 빠져 큰일 …
870 꿈해석
독서실에 있다가~친한친구랑 어딜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요.친구가 내려가자고했는데 전 뭘 가질러 다시가야되서 올라가자고해서 먼저 올라가는걸 눌렀어요 근데 한층을 올라가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더니 앞뒤로 엄청 흔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종버튼 같은거 계속 눌러서 관리인이랑 연결했는데 관리인이 연결되자마자 바로 구해주러와서 엄청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됬어요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고 흔들린이유를 설명해주시고 가셨어요!(근데 어느순간 옆에있던 친구가 딴친구로 바껴있었어요)-> 이부분은 기억이 잘안나서 확신을 못하겠어요이꿈은 3시쯤에 독서실에서 엎드려 자다가 꾼꿈이고요저는 고3 이구요 비종교인입니다!꿈해석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69 트라우마
사람이 떨어져죽은걸 봤어요.. 새벽2시경에 집에들어가는길 오피스텔1층에 편의점에 들어가 삼각김밥을 하나 들고 물을 집어드는순간.. 알바생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말을겁니다. "사람이 떨어졌어요"라고.. 무슨말인가 싶어? "네? 사람이 떨어졌다고요? 편의점 들어올때 사람 머 없었는데."그때까지도 먼말인지 몰랐습니다. 술취해 누가 누워있다는 말인가 먼가... 쿵소리가 나서 차가 부딧친건가하고 밖을 보니까. 사람?여자가 떨어져 있다고. ㅠㅠ 그렇다면 내가 들어오는 찰나에나 바로 그직후 떨어졌다는건데.. 둘다 겁에질려 같이 밖에 얼굴만 포로시 내다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이 보였습니다.위치를봐서. 몇층인지만 모를뿐이지. 저랑 같은 방향 거의 비슷한 위치의 집이였을듯.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잠시후 차량들이 도착하였는데.그당시 너무 충격적이여서 몸이 부들…
868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특정한일을 하거나 모르는 사람에게 따질일이 생길때 어떤때는 아무이유없이 가슴이 벌렁거리고 몸이 떨리고 심하면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어지럽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납니다.(쓰러진적은 아직없는데 청심환을 달아먹을정도로 심한적은 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아는사람이나 편한사람앞에서는 일을하는것도 다 괜찮…
867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다  저는 21살 전남편을 만나 8년 연애후 1년 남짓 결혼생활후 이혼한후 한 2년동안 몇명의 가벼운 만남이후 지금 애인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재혼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애인하고만 그동안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과거 여자의 집착 부분이 병적으로 심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
866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친구가 그러는데 일종의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그정도로 심각하진않거든요 ..ㅠㅠ1.제가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폐쇠공포증이있는건아닌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친구나 다른여성분이있으면 탈수있는데 남성분 있으면 절대 안타요 ...무서워서 ㅠㅠ(어릴적트라우마있음)근데 큰 건물 회사건물 이런 엘리베이터는 또 타기는 해요 ..2.고속버스 나 대중교통 고속버스 탈일이있으면 타긴하는데 엄청 불안하고 타는 내내 무서워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날까봐 이건 단순히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거겠죠..?갑자기 질문하려니 생각이안나네요 그만큼 엄청 사소한것들이라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친구가 넘 진지하게 말하길래 걱정되서요!이정도도 공황장애라고 할수있나요?? re: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 라고 해서 정말 극…
865 불안증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니다 대부분밤을새는게 기본이고요... 낮에되야 진짜몸이피곤하면 금방자고 다시 밤,새벽 눈을떠있습니다 뭔가 이젠 사람만나는게불안하고 지금집에서나가지도않고 방에만 거의일주일째 이런생활하고있네요 일주일전은그래도 어딜나가고했는데 지금은 영하지도않고요 입맛도없어서 밥을하루에먹을까말까네요 먹는다면 폭식을하고 의욕도없습니다 ... 진짜무슨방도가없을까요 제대로자보고 활동하고싶은데 뭔가답답한게 몸이안따르고 하네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864 성문제
저는 뭔가요??? 제가 양말페티쉬가 있거든요....여자친구 양말만 보면 되게 만져도보고싶고 마사지하고도 싶습니다...저는 이런 제가 정말 싫고요... 이런 제 모습에 미치겠습니다....이런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 저는 뭔가요??? 대부분의 페티쉬가 그렇듯이 근본적으론 은밀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과 연계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에 양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말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자유롭게 되었다 하더라도(행동수정을 통해서 다른 혐오자극으로 양말집착은 없애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적환상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것으로 변형되서 계속 괴로움은 지속될 것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환상의 정…
863 신앙문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가족들과(아빠는 제외)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매들이 청년부 소속으로 되어 있고,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며 오랜 시간 출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님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저보다 동생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여러번 구설수에도 오르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아직 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던 중(날자가 많이 남은 상황, 결혼상대가 전사역자인 경우라서 미리 알리지 않은 상황),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여러 사람 입에 전달되고.. 그일로 인해 목사님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을 갖게되었지요.(다 적지는 못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862 신앙문제
막 교회 나오라고 갈비 주고 막 주는데 안받겠다고 해도 줘서 하는 수 없이 받았어요... 깊게 생각 안했어요 교회 갈 생각 만 했었거든요... 근데 주일날 간다고 했거든요?방금 집에 찾아와서 큰소리로 기도하고 영께서 인도해서 왔다... 이러는데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사생활 물어보고... 정말 고마운데... 부담이 너무되요... 이러는 것도 솔직히 싫구요... 정말 예배만 볼 생각으로 말한거고 어렸을때만 따라다녔지 지금 처음 종교생활 시작할려고 하는데... 교회 율법에 대해서 아무것도몰라요 뭔가 기분이 안좋네요 죄진 느낌이기도 하고...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861 사고장애
정신과약 메리움정 약에대해 질문좀 할게요 정신과를 다니는데요 - 페르페나진정(PP4)=2알 + 뉴프람정(에스시탈로프람)=1알반 - 페르페나진정(PP4)=2알 + 메리움정(멕사졸람,항불안제)=1알반 이렇게 먹습니다. 가지고있는 병완화상태는 좋습니다. 근데 식욕이좀 많이 생깁니다. 오랫동안 정신과약을 먹어와서 살이많이찐상태라 살을빼고있습니다. 운동을 아침저녁으로 1시간이상씩하면서 해도 어쨋든 다이어트라는게 식이요법이 병행되고 적절하게 하루먹는 칼로리가 감량이 되야 효과를 보는것인데. 식욕이돋아 어려움을 겪고있는상태입니다. 식욕문제의상태를 간략하게 써보면 1. 음식을먹으면 포만감이 잘 안느껴집니다. 먹을것을 먹으면 속에 음식물이 들어간느낌이 안납니다. 2. 끼니를 위해 식사를하면 얼마안되서 배가 고파질때가 많습니다. 3. 이게 중요한데요.. 저녁약을 먹으면 위에 써놓은 즉 페르페나진정과 뉴…
860 신체이상
저희 할머니 이야기인데 꼭 답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할머니 이야기를하려고해요 저희할머니께서 몃달전부터 건망증이 좀 심해지시더니 요즘은 어제일도 기역이 안나신다하고 금방한이야기도 잊어버리세요 낮잠도 가끔한번주무시고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했는데 낮잠도 엄청오래주무시고 잘깨지도않으세요ㅠㅠ 제가 할머니랑둘이살아 이제조금 돈벌구 속안썩이려마음먹었는데 자꾸 너무너무 겁이 나네요ㅠㅠ 병원에 가봐야하는정도인가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5:58 치매가 예상되네요. 치매를 극복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한 치매정도를 확인해보시고 그 이후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방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자꾸 잊어버리는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기억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트나 메모나 반복이나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서 손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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