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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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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지 받고 탈모증상까지 악화되서 사람이 아님니다
가족은 없는 고아로12살부터 밥주고 재워만주면 무조건 때리든 말든 내쫒이기 무서워 죽기살기로버텼고 몇가지 트라우마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2년전부터는 기억을 짧게짧게 못하는일이 잦아졌고 그럴땐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나는데 무었도 할수없는
저때문에 더화가나고 그때마다 내가 때려부순 기억도 없는데 정신차리면 뭔가 일을저질러 놓고 검사를해보니 해리성 기억장애란 진단이 나왔는데 스트레스에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으니 맘이 안정되면 나아질거라 했지만 점점 기억이 끈기는 시간간격이 길어지고있어서 뭐든 생각하지 않으려고 저 나름은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최근3주간 정말 기도안막히게 갑자기 연관도 없는 쪽에서 제얘기가 돌더니 앞뒤도 모르고 쌍욕을 듣고 알아보니 저랑 상관도 없는일에
제가 소문에 주인공이 되어있었던 겁니다 때리지만안았지 차라리 죽으라는 언어폭력까지매일들어야
했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되기도 힘들거같습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가타부타 말도없이 연락을 차단하고 내뒤에서 정신병자라 욕을하고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전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이 혼자 삽니다
휴대폰도 없을만큼 아는사람이 없습니다 헌제 예전에 알던분이 좀 도와달라하셔서 올초붙터 집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자료들모아드리고 그러면서 잠깐이라도 연락할일이 많아져 휴대폰을 개통했고 히키코모리인 제가 밖에 나가는건 불가능이니 전화로 부탁하고 인사하고 그저 그게 근래7개월간의 전부입니다 2주에 한번 병원갈때빼고 절대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 늦은밤 쓰레기 버리러가는것도 안정제를 먹어야 가능할만큼
사람들과 마주하는게 무서웠습니다 부탁받은것만하고 정리해서 보내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뭐가요즘 유명한지도 모르고 정말숨만 쉬고 버티고있는데여기저기서 나도 모르는 일을 해서 남에게 피해주고 저에대해 모르는 사람 아는 사람할거없이 저를 차단하고 도데체 무슨일인지 메세지를 보내도
아무되 답이 없고 하나같이 차단시켜놨더군요 숨이 안쉬어 지는데 가슴을 때리고 할켜도 너무억울한데누구한명 물어볼사람도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다는게 가슴이 터질거 같았습니다내가우는건지도 모르고 울고 3주간 한번을 누워서 잠들지도 못했습니다
평소에도 수면제 면역이 생겨 약을먹어도 잠을못자고수면장애가 있어 잠들어도 한시간을 채워 자지못합니다 일 이십분 잠들고 눈뜨고 30분정도 깨있고
8세때부터 언제부르고 뭘 시킬지 몰라 늘긴장해서 잠들어도 깊은잠은 못들고 30년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가서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도 그조차 내
의지로 안되는것도 수급비로 겨우 생활하는데 움직이려면돈들고 너무답답해서 공황발작때 느끼던 호흡곤란이 아니라 멀쩡한 정신인데도 숨쉬는게 수시로 턱턱 막히곤 하더군요3일전에 또 다른곳에서
연락이와서는 다짜고짜 쌍욕에 제발 욕을해도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애원을했습니다 오래전 알고지낸언니한분이 잘못한 한마디가 걷잡을수도 없을만큼 커져서 감당은커녕 병원가는것 조차 무서워지더군요 그언니에게 화낼생각도 아니였고 원래말이라는게 한사람만 거쳐도 달라지는거니까 탓하려는 의도가 아닌 어쩌다가 그런얘기가 나온건지 묻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더니 다른사람으로 착각했는지
제 이름을 대면서 심심해서 아무생각없이 정신병자다 일반인은 걔랑 대화를 못한다 상태가 정신병원입원할수준이다 불쌍해서 내가 매달 얼마안되지만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며
그거 지금 완전 나라팔아먹은 대역죄인 취급받는다며 웃더군요 전화를끈고 세네시간쯤 지나 언니가 그렇게 말하고 다닐 내가 잘못한게 있었냐고 물었더니그냥 심심해서 한말인데 그리고 지금 따지는거냐며 한번만더 연락하면 신고하겠다는데 뭘로 신고를한다는건지 정말 아무생각도 안나고 억울해서 차라리죽으면 억울이고 뭐고없을테니 그냥죽을까 정말이지 정신이 차라리 나가버림좋겠다 별생각다드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인터폰을 들었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소리가 아예안나와요 어릴때 두번 실어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성인은 뇌를 다치거나 그런경우가 아니면 실어증이 아니라 일부러 스스로 함구하는거라는 글들만 있던데... 미치겠습나다 일부러 아님니다 이러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다 멀쩡합니다
단어가 생각안나거나 말을ㅈ더듬는것도 아니고
아예 소리가 안나옵니다 무슨말이든 하고 싶은데
누가보면 이제 언어장애인 인척 까지하는 쓰레기취급하겠어요 저를 담당하시는 사회복지사선생님과 혹시 목에 문제생긴것이 아니냐며 병원검사했징만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데 병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거 같다며 며칠 기다려 보자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스트레스로 이렇게까지 아예 소리조차못내는 사례는 없던데 정할 억울하고 답답하면 이렇게 까지 되는거에요? 이대로 쭉말까지못할수도있는거죠? 정신과 선생님들 제발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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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28 (금) 14:25 4년전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스트레스성 질환은 다양한 증상을 내포합니다. 최근 경험하는 실어증 증상도 역시 그런 스트레스성 질환입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아드레날린이 급격히 분비되는데 그러면 몸의 각종 부분에 긴장,활성, 급격한 변화 등을 일으킵니다. 그런 것들이 성대에 영향을 미치면 말을 못하게 됩니다. 대개 자신의 몸의 약한 부분으로 터져나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보면 전반적인 악순환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무엇이 선순환이고 무엇이 소망이 되는지를 잘 정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소망과 기쁨을 찾아야만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그로 인해서 몸이 안정되면서 실어증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 하나 새롭게 맞추는 것이 필요하니 혼자서 극복하기 보다는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소화가 안될 땐 소화를 돕는 소화제를 먹는 것처럼 인생의 일들이 이해가 안될 땐 그 이해를 돕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도움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가 가치를 알게 되시고 평안한 삶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06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100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중3 여학생입니다평소 스트레스를 잘받는 저는 3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모든걸 내려두고 체념하면서 살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생각이 많아졌고 이젠 사람을 보는게 스트레스가 됬는지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오면 미칠듯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속이 울렁거려서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도 토를 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오며 밝고 장난끼 넘치는 저의 모습은 없어졌습니다표정마저 사람들이 아프냐 피곤하냐 힘드냐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지는것같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제 감정을 표현을 못하게 되었고이젠 말하는 것조차 꺼려지게 되었습니다정신병원 조회는 가족도 못한다고들 하지만턱없는 비용과 병원의 거리, 나 스스로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싫었습니다.주변 어른들은 저에게 사회생활 어떻게 할려고 정신병원…
1061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제가 유치원때? 정도 쯤에 한 일주일을 계속 같은 꿈을 꿨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누르면 막 랜덤으로 5층가고 10층누르면 2층가고 이런 꿈이었어요 약간 탈출해야히는 꿈.. 근데 어렸을 때 이 꿈이 너무 무서워서 트라우마였는지 지금까지도 무서운 꿈이던 밝은 꿈이던 상관없이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이래요.. 진짜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너무 짜증나고 초조해지는데 어떡하죠..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8783510
106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쪽팔리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쓰레기같아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도 반년 넘게 먹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제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105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이친구가 원격수업 기간 2주동안전화기도 꺼져있고 연락이 안되서 보니까이 친구가 카톡, 페메, 인스타모두 탈퇴를 했더라구요 오늘 학교 나왔는데 학교도 안나왔구요너무 걱정되서 이 친구 담임선생님한테 부탁해서친구 부모님 동의를 받고 연락처를 받아냈는데이 친구 어머님이 크게 상처를 받아서아무랑도 말을 안하고싶어한데요이따 친구부모님이랑 통화할때 친구랑 연락이 닿으면무슨말을 해줘야하나요
105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전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정말 후유증이 커요 뭐만 해도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렵고 전에 안 그랬던 것들을 막 하고 있고 제가 제 마음 안에서 이걸 안 하면 불안해질 것 같으니까 해야 해 이런 걸 자꾸 만들어내요 그것도 너무 힘들고 페이스북 친구 삭제 되어있는 것도 막 불안하고 다른 친구들이 저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너무 울고 싶고 또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못 자고 예민한데 근육도 많이 뭉치고 마음도 아프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도 받고요... 너무 불안해요 학교 가는 것도 더 불안해졌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진짜 내공 100걸게요 도와주세요 진짜
105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제 친구가 저랑 본지 1년도 안됐거든요. 그냥 어쩌다 친해졌는데 요즘가다 좀 선을 좀 많이 넘고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때 가오 부리고 제돈도 뜯고 제가 만만해 보이나라고 생각했네요 이거 손절해야돼나요. 저한테 거짓말도 자주하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87673476
105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105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혹시 제가 공황장애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닌 제가 요즘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씁니다... 일단 요즘 일적인 스트레스도 꽤 크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다보니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긴 하는데요..ㅠㅠ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공황장애의 비슷한 증상??까지 생겨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일단은 아무 일이 없을 때도 갑자기 불안한 일들이 마구 생길 것 같고 가끔은 식은땀이 날 정도로 미친 듯이 두렵습니다 ㅠㅠ... 거기다 사람 많은 곳을 가면 숨이 가빠져서 서둘러 빠져나오고 어떤 날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출퇴근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혹시 공황장애의 종류일까요...?? 사회생황릉 할때도 어렵다보니 상담이…
1054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정체성 자신의 성별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자가되고싶은데이미 수술하기엔 2차성징지났고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그래서 수술은 포기했구 체형만이라도 여자처럼되고싶은데키작은 부모의 강요로 성장호르몬 맞아가며 강제로 큰거라 큰키가 너무나 스트레스네요남자로 낳은것도 원망스러운데어릴때부터 키크기 싫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자식말 안들은 부모가 너무 원망스럽고 자신을 못지킨게 너무 분하고 억울하네요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져서 힘겹네요이번생 억지로 남자로 살아야하는 팔자인데하루하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네요어떻게살아야할까요
1053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105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1051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
1050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성추행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안녕하세요! 아빠가 스킨십이 진짜 많으신 편인데 제가 15살이고 딸이라서 그런지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제가 원래 스킨십을 진짜 싫어해요ㅋㅋㅋ 막 냄새날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나 가족 상관없이 안 좋아하는데 옛날부터 아빠가 자주 하셨거든요. 요즘에는 너무 불편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아빠가 상처받으시는게 보이고 그래서 신경쓰여요.. 제가 몇 달동안 끙끙대다가 아빠한테 조심스럽게 저도 다 컸는데 스킨십 하지 말라고 좋게좋게 조용히 말씀드렸거든요..? 원래는 더 세게 말하려고 했는데 맘이 약해져서.. 암튼 그렇게 말했는데 한 하루? 지나니까 다시 돌아왔어요... 하... 진짜 짜증나요. 포옹까진 괜찮아요. 근데 막 꽉 끌어안으면서 들어올리거나 배방구 하려고 하거나(제가 밀어내서 몇 년간 한 번도 안 당함.) 배 만지작거리려고 하거나 이런 거 진짜 미치게 짜증…
1049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열여덟 살 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고요,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재작년 중반부터 작년 후반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전문가가 진단을 내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외국으로 와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수많은 정보를 흡수하느라 밤을 지샜습니다. 매일 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숙제를 하고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를 하며 2시 전에 잠든 날이 드물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온갖 부정행위와 비리가 넘쳐나는 그 학교에서 마주하기 싫은 이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며 탈모와 우울증, 번아웃, 그리고 무…
1048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친구가 위탁하는 앤데 내일부터 미용쪽으로 일을 해요.미용실에서 인턴하는 일인데되게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에 나가는 거니깐 무섭다고 걱정된다고도 하고또 애가 못한다고 지적을 당하면 잘 울기도 하는 편이라 지적받을 때 울게 되면 어떡하냐 등등 이요.저는 아직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 것도 있고 어떤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떤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잘할 수 있다, 배운다고 생각해라 이정도는 뻔한 말이라 진심이 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이 있을까요?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을 자세한 답변으로 부탁드립니다.
1047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대인관계   안녕하세요저는 25살남자이구요운동하다가 지금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소집해제 이후에도 아마 이쪽길로 갈듯싶구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데직원들 대다수가 여자분이십니다.나이는 다들 30~50대이시구요제가 운동만 했기도 하고또 원래 성격이 낯가림이 심한편에 내성적에말주변도 별로 없어가지고그렇게 살가운성격은 아닌거 잘알고있습니다.그래도 복무하는동안 잘지내보려고초반에는 선물도 드리고 잘웃고 시키는거 열심히하고나름 노력을 해도 타고난성격이 이래서 그런건지다들 저를 안좋아하시더라구요..대놓고 싫은티는 안내시는데 은근히 다른 동기들이랑편애하고 비교하는 그런게 있습니다.예를 들면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동기한테만 커피를준다던지 아예 저한테는 말을 안건다던지잡일이나 힘든일에만 저를 부른다던지솔직히 이런거 일일히 신경쓰는거 속좁은거 저도아는데자꾸 반복되다보니 신경안쓰려해도 신경쓰이고...이런 태도에 저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
1046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 동성애 #강박증 #불안 16살 여자중학생이에요. 제가 작년부터 동성애자 혐오 게시글을 보고 '난 절대 저렇게 되면 안돼!'이런 생각이 들다가 점점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내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나도 동성애자 인가??' 이런 강박사고가 커졌어요. 작년 여름까지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고 쭉 이성만 좋아하고 이성한테만 설레고 짝사랑 해봐서 제가 이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이 든 이후로 동성만 보면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 저 사람 좋아하면 어떻게 되지??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양성애자나 동성애자 아닐까?? 라고 불안감이 커져요. 그러다 최근에 드라마에서 어떤 여자조연을 봤는데 처음에는 별 관심없다가 위에 말한 강박증세가 심해지면서 그 배우 분만 봐도 이성을 보는 것처럼 설레지는 않는데 자꾸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나?? 이런 생각으로 자꾸 찾아보고 계속 확인해요. 그러다가 그 배우 분 얼굴만 봐도 뭔가 불쾌스럽…
1045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귀신들이 절 데려가려 해요. 스트레스 엄청 받은 날에 제가 가위를 눌려요 그래서 요즘 맨날 가위 눌리고 있습니다 근데 귀신들이 계속 저한테 뭐라고 중얼중얼 거려요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저를 데려가려고 하는거같아요 귀신이 한명이 아니에요 여러명이 저한테 빨리빨리빨리빨리를 반복하면서 말하는데 빨리 오라는거겠죠..안그래도 죽고싶었는데 죽는게 맞을까요 초6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자살시도도 많이하고 자해도 많이했는데...맨날 우울하다보니까 가위를 눌릴수밖에 없나봐요  
1044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귀신문제     저는 20대 초반인 여자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귀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빙의 문제로 교회 목사님의 도움을 몇 번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자다 깨면 귀신이 뚜렷하게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어른이 되고나서 그나마 나아진 것 같았는데 어머니가 이대론 안되겠다면서 갈 곳이 있다 나중에 같이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귀신 쫓는 굿을 하시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스스로 쫓아내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1043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104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질문 나는 교회가 문제라고 여기는데 교회 여자와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질문 합니다. 나는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여깁니다.타인을 용서하지도 않고, 의롭지 않습니다.그것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듣지 않아요. 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나는 신이 진실하게 있다고 여깁니다.그 처음에는 카톨릭을 다녔고 신앙의 갈급함이 있어 개신교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교회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모든 교회 사람들과 인연도 끊었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들을 정죄합니다. 마땅히 가져야 할 의분을 품습니다.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결혼 하는 여자를 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나는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조언해 주었듯, 하나님을 믿는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 자녀도, 후손도 믿음을 이어가는데 유리하다는 …
1041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질문 그대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요 그냥 증오하게 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20년 넘게 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청교도뽕에 가득 찬 교회라서 정말 빡센 교회에요 기본 예배 2시간이고 교회에서 세상교육에 물들면 안된다면서 교회학교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단은 아님 )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깊이 새기신 분이라서 저는 어릴 때부터 진짜 성경을 욀 정도로 성경공부만 엄청 했어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제 자의가 아니라 정말 억지로 매주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그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입받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나더라구요  교회도 빡세고 부모님도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까 진짜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어이없게 혼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일 낮에 교회친구랑 밖에서 밥 먹었다고 진지하게 혼나는 집안이랍니다.. …
104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스트레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넷이 다녀요. 그중에서 뭐랄까 한 애가 이 안에서 두루두루 친해서 얘가 이 그룹의 실세?에요. 근데 얘가 가끔가다 이 무리 안의 다른 제 친구 은근 찐따스럽다고 까고요(진짜 불쾌한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럴땐 그냥 씹거나 까임 당하는 친구편 들어줘요) 본인 자랑 오지게 하고 자기 말만 하고 지 비위에 안 맞는 말? 원하는 답?이 아니면 사람 꼽줘요.. 그래서 굉장히 속상한데요 마음 같아선 확 연락 끊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걔랑 연락 계속할 것 같아서 제가 걔랑 연락 끊으면 굉장히 애매해질 것 같거든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103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같은 학교 친구들과 사이도 다 애매한 사이고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자꾸 움츠려 든달까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사이는 그냥 그렇다해도 같은 학교 친구들은 다 사이가 애매하고 그리 친하지가 않아서 걱정도 되고 그리고 친구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고 다른 사람들한테 수군거림을 당한다거나..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괴롭혀요... 친구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379687873&qb=6rSA6rOE66y47KCc&enc=utf8&section=kin.qna.all&rank=18&search_sort=3&spq=0
103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남매싸움   안녕하세요 5살많은 누나가 있는 고2입니다 요즘 누나랑 너무 많이 싸워서 고민이예요 싸우는것도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는데 그냥 밥먹다가도 의견 안맞으면 싸우거든요 의견이 안맞을때 누나가 욕하면서 성질부터내요 화를 내니까 저도 화가나구요 항상 져줄려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그냥 성격이 문제있는건가 완전 깔보면서 죽일듯이 덤벼들어요 어떤날엔 욕을 하길래 똑같이 욕했는데 진짜 빡치더라구요 아니 욕을 듣기싫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싸우면 하루~이틀정도 말을 안하는데 둘째누나가 한명 있는데 둘째 누나를 끌어들여서 정치질을해서 왕따시킬려고 합니다 저 열받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여기서 고민입니다1. 안싸우는법(싸울려고 하면 제가 무조권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2.정치질 하는거 버티는법(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103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가정문제 #가족갈등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예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고, 자랄수록 제가 자라는 가정환경이 남들과는 다른것같고 미쳐버릴것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저희 집은 돈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20이 조금 넘는 평수의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데 아빠가 어렸을 때 사업을 망치셔서 신용 불량자시고 그 과정에 엄마가 보증을 잘못 서셔서 두 분 다 신용 불량자입니다.   두 분이 어렸을 적부터 싸움이 잦으시긴 했어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저만큼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남들보다 금전적으로는 조금 부족해도 행복하다고 자부했는데 자랄수록 이상한 걸 알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두 분께서 싸움이 잦으신데 대부분이 돈 문제입니다. 아빠가 여러 차례 사업을 실패 하셨는데도 계속해서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원래도 잘 안되는 사업이 코로나를 맞으면서 더욱 악화된 탓에 거의 매일을 싸우시는데 정…
103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살충동 #관계단절 우울증인가요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며 살아왔습니다. 부모님 중 부를 맡고 계시는 분이 저와 다른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며 살았습니다. 신체적인 폭력은 거의 없었지만 말로써 주는 상처가 너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매일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언어적인 폭력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더 성장하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그 빈도수가 점점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맞는 비수같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욕설과 비윤리적인 언행을 들어도 개의치 않고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욕을 한 바가지 먹고 나면 한참 우울해하고 울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언젠가부터 욕을 들어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제가 성장해서 이겨낸 것인지 아니면 너무 그런 말들을 차고 넘치게 들어서 머리가 망가져 버린 건지 모…
1035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질문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낼모레 고3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새벽에 신세한탄이 하고싶어 글을쓰네요.. 저희가족과는 말이 잘안통하는편이예요 .. 그나마 엄마와 오빠랑 얘기하는편 인데 뭔가 시원하게 털어놓은적도 없고 형식적이고 전혀공감을 서로 얻지못해요.. 아빠는 옛날분이시고 완전 말이 안 통해요 아빠랑 어릴때는 친구같았는데 중1때 아빠한테 맞은적이있어서 그이후로 말을안해요..근데 제가 말을안한다고 뭐라하실때가 있구요 .. 집이2개로 나눠져있어서 할머니랑 저랑둘이따로 자고 생활해서 혼자 지낼때가 많아요 게다가 학교가 멀어서 통학하는데 혼자 새벽에일어나서 갈려니 너무 힘들고요 다른건몰라도 요새 더 힘든건 경제적문제예요..    저희 집안이 여유있는 집…
1034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학 #자해 애가 자학을 해요 애를 혼내거나 애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억울한 상황일때 너무 화가나는지 자기 자신을 때려요. 자기 화에 감당을 못하는지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척 심하게 받는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 같은데를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1033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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