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84)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26세의 대학생4학년 아들을 둔 58세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위로 딸들은 직장에 다니구요.

  현재 아들은  친구, 선배등 총 4명이 창업준비를 한다고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업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냥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이 어려운 어려우면 지금부터 공무원시험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에 아들은 " 이러한 일련의 창업과정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것이고  향후    취직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들은 4년동안  공부를 등한시 해서 학점관리가 원만하지 못했고, 취직원서를 쓰기에는 학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취직을 한다면 좋지만 , 아들이 그렇게 생각하므로 어쩔수 없고... 다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책상에 앉거나 , 도서관에 가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저 또한 지극히 평범한 능력의 부모로서 대학을 졸업시키면 더이상 아들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동안 서너차례 직간접적으로 충고와 잔소리를 했지만 저의 입장에서 보면 정신을 차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그래도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바람직하다. 목구멍에서 "이놈아 !. 정신차려라."하고  
     싶지만 꾹꾹 눌러참고 그저 "너는 너 인생, 나는 나의 인생" 하고 거리를 둔다.
나. 다소 과격하더라도  속시원히 얘기한다. " 야, 자슥아! 정말 너한테 실망이다.  4년동안 성적표 좀 보자.
    도대체 학비주고, 용돈주고, 방안 청소 한번 제대로 한 번 하지도 않은 놈이 ... 뭐 한다고 취직원서도
    못쓰냐? " 하고 윽박지른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위와 같이 마음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상담드립니다.
1. 부모로서 어떤 마음자세와, 태도, 언어가 가장 바람직할까요?
2. 또한 어떻게 하면 "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16 가정문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3-25 3 2108
4215 이혼재혼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4-08 2 2111
4214 자아관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4-11 1 2178
4213 신앙문제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2 2060
4212 사고장애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3 2293
4211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121
4210 사고장애 저의 상태가 정신과 약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7 0 1794
4209 공포증 나사공포증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0 1371
4208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1 3090
4207 자녀문제 여자혼자 키우는 중3아들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0 2155
4206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이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0 2075
4205 정신분열 강아지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 생긴 죄책감으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1 2473
4204 사고장애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1 2864
4203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7 2 1942
4202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0 2997
4201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0 1 3224
4200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힘들어합니다 2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9-19 15 7071
4199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03 1 1310
4198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0 2088
4197 트라우마 안좋은 기억 또는 트라우마 치유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8 0 1022
4196 불안증 불안증세와 걱정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8 1 1997
4195 스트레스 정신상담을 받으려는데 신촌에 있는 정신과 중에서 추천 부탇드립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0 0 2201
4194 조울증 다중인격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0 1131
4193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0 3540
4192 진로문제 해운대 정신과병원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1 1755
4191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0 866
4190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24 1 1584
4189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01 0 1535
4188 신앙문제 반복적인 회개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9-17 0 1019
4187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9-07 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