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74)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분노조절] 상처  

가격 : 무료       최삼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04-06 (토) 14:15 11년전 2436
안녕하세요 전 54살 교회집사입니다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25살인딸이 엄마아빠한테욕하고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현재뉴욕에서 칼리지졸업반인데 오빠는 돈다대준장남하고살라는둥 비아양거리고 미위를 다 맞출수가없고 동생도 미워하고 오빠도 우습고 혼자버린자식이라는둥 자책도하고 사사로운일에도 저밖에는 모르고 아홉살어린동생한테도 엄마는 나만 사랑한다는둥 여동생한테는 생긴걸보라는둥 무시하면서 엄마인 나한테는 막내개 이랫다고 뒤집어 쒸우고 이모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엄청친절합니다 식구들한테 이중성을 띠는데 자식이지만 무섭고 장래가 걱정입니다 그나마 엄마인 저는 욕해도 순간지나면 아무렇지도않게대해주니 어느땐 나한테 다해줄거같이 뜬구름을잡다가 요즘엔 카톡으로 미친*** 남편이라고**등등입에담을수가없이 다시 카톡으로 보내주곤 연락을 안하고있는지가 일주일이나 되었습니다 근데 카톡에 죽는 모습과 영원히잠들다라고 써놓곤연락이 없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4-06 (토) 14:42 11년전
따님의 안좋은 모습때문에 괴로워하시는 군요. 따님은 장성했어도 여전히 엄마아빠에게 욕하고 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구요. 형제관계도 안좋고 말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가정내에서 엄마, 아빠, 오빠, 동생과의 관계가 다 망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 아래로 이렇게 문제가 있는 경우를 조직의 문제라고 합니다. 가정이라는 조직 내에서 가운데 자녀인 딸이 괴로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어서 아마 어렸을 때도 그런 모습을 나타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부모님의 태도와 형제들의 대응방식이 그 악순환을 더욱 키워나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속에서 나타내는 따님의 반응 양식이 더 심하고 더 악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분노의 감정이 보이는데 그 분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다보면 더욱 분노가 커지게 됩니다. 불이 점점 더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선 하실 수 있는 일은 불을 끄는 것입니다. 항상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니?'라고 물어보십시오. 물론 그것을 다 들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아주는 것과 이루어주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루어주지 않아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답을 적절히 하지 않으면 '이것을 네가 원하는 것이니?'라고 물어봐 주십시오. 거기에 대한 대응이 무엇인가를 통해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56 분노조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2 6 3336
1455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때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2943
1454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6 3215
1453 분노조절 기분이 잘나빠져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6 2426
1452 분노조절 이거고칠수있을카요 1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9 3 3137
분노조절 상처 1 무료 최삼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06 6 2437
1450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11 5069
1449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14 4 4251
1448 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1 10원 이건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8-26 6 3998
1447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5-11-16 13 5663
1446 부부갈등 아빠가 의처증인것같습니다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31 7 4541
1445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2 6 2304
1444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10원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4793
1443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가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11 2564
1442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3909
1441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4915
1440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440
1439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7212
1438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3 2477
1437 부부갈등 엄마의 외도 때문에 힘들어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15 4359
1436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60 9378
1435 부부갈등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화내는 남편... 10원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8 3125
1434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20 0 1463
1433 부부갈등 신경정신과 선생님들께 묻습니다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08 0 1335
1432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어떻게하죠..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686
1431 부부갈등 아주 악랄한 시부모님과 남편을 증오합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12 3926
1430 부부갈등 집나간 아내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6 2906
1429 부부갈등 아내의 불륜...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5 3744
1428 부부갈등 신혼생활.. 성격이 예민한 아내로 인한 갈등..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18 5087
1427 부부갈등 저희 아버님께서 수년 의처증으로 어머님을 괘롭히신답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7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