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36)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아관] 살기 싫을때  

난 초5여학생이다. 제 생활을 정말 개같다. 5살때 이혼하신 부모님, 엄마쪽에 살때는 심한 폭력(경찰서도 갔었음)그렇다고 다시 아빠쪽에 와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모든 생활을 나혼자 선택해야 하며,

공부나 평소생활등은 혼자 선택 하고 하고싶은것은 할머니,할아버지께 허락을 맡아야 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랑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학원선생님의 말만 믿고 엄청난 숙제, 아주빠른예습,예습도 이해하며 배우는게 아닌 "넌 이거 이해할수 있잖아?"라며 그냥 넘어가버리는게 다반사)

학원에서는 매일 좋은 대학 가야된다며 열심히 하라는 말로 너무 무리하게 시킨다.

엄마도 다른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를 아빠쪽에 보낼때 "엄마와 삼촌이 신혼집에 가야하는데 신혼집이 빌때까지 있을 집에 너가 있을자리가 없다"라는 어의없는 이유, 아빠가 나를 안데리고 가면 보육원에 가야된다는 말까지 하였다.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재미라곤 학교 쉬는시간마다 잠깐잠깐 친구와 예기하는 시간..

내가 이 생활이 힘들다, 부모님과 살고 싶다. 예기를 해보아도 너보다 힘든아이들이 많다며 내 말은 무시해버린다. 학원에 가는 이유는 어른들의 말로는 너가 학원을 가지 않는다면 집에 혼자있어야 되므로 걱정된다.라고 한다. 내가 집에 혼자있을때 무슨 남자를 데려오길 하나 집에 도둑이 쳐들어오길 하나? 네놈들의 걱정이 네놈이 걱정하는 것의 스트레스보다 더 중요한가?

 

씨발 이 이야기를 읽으며 이게 그렇게 살기싫고 자살할만한 이야기인가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직접 생활하는것을 다 계획하고 생활에 즐거움하나 없고 학원에서는 못했을때 우리를 깔보며 말도 함부로 하고 공부하는 기계로써, 그냥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키우는 반려동물같은 생활로써, 아니 반려동물 보다 못한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생활을 살아 보아라. 이런 병신같은 생활 어덯게 살아 가야 하나? 난 이 글을 쓰고 칼을 들어 보고 한번더 고민을 해보겠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또래보다 더 어렵고 괴로운 형편에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님은 살아있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얻은 것은 없지만 앞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해보세요 미래에 소망을 가지고 그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하루 하루 노력해 보세요

부모님은 그런 미래를 포기하고 이혼으로 갈라섰지만 님은 그런 미래를 꿈꿀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신의 책임과 형편을 무시하고 자기 원하는 대로 나아갔지만 님은 그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삶은 부모님처럼 살지 않고 미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님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삶의 기회가 있으니 그 기회를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84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24 1 1681
183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인해 재검을 받고오는 길입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9-01-18 1 4231
182 환각망상 생각하기 싫은 게 계속 생각나고 환각이 보여요 도와주세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1 1505
181 불안증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3346
180 강박증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2 0 1456
179 성문제 남편이야동을보네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1 2167
178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1765
177 신체이상 꽤병이 진짜 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821
176 조현병 사람을 죽이는 상상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0 2544
175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폐증, 우울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8-22 1 1785
174 사교력 사람이 귀찮아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995
173 대인관계 신경증인가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23 0 1180
172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1 1500
171 우울증 너무 무기력해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1558
170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4 3627
169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24 0 1742
168 행동이상 손이 저절로 움직여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9-01-18 1 2172
167 무기력증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3 999
166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2 1027
165 수면장애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1 0 1577
164 스트레스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9 0 1454
163 조울증 다중인격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19 0 1190
162 이혼재혼 재혼 후 아이 아빠문제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2294
161 환각망상 이거 무슨 정신병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336
160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2 1007
159 망상 과대망상증?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9-07 2 1747
158 사교력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1117
157 망상 편집증? 망상장애?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23 1 2106
156 수면장애 잠잘때 버릇 고치는방법..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0 1768
155 자아관 성격형성 질문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118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