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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분노조절 열등감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감정조절



질문
분노조절 열등감 우울증
안녕하십니까
제 삶이 꼬였다고 생각합니다
일적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이게 분노조절 장애인지 망상증인지 항상 열등감과 우울감에 찌들어 있다가 사람을 만나서 건드리는 말을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결국 싸움이납니다 그래서 항상
일 우울 싸움 숙면
이 수준입니다
제가 어릴 때 주변 어른들, 또래들로부터 무시받고
부모님의 불화때문에 속에서 살아와 쌓인게 이런 결과일까요
삶이 전반적으로 이 정도 힘들었으면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똑같을것 같습니다.
허풍쟁이 역할을 도맡아 합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뻗죠 너무 절망적입니다
친구를 만나서 술을 해도 가족을 만나도 즐겁게 지내려고
우울감에 숨을 쉴 수 없고 지독한 열대야에 요즘 들어 잠도 못 자는데 계속 어딘지도 모르게 치미는 화에 제 자신이 싫습니다

 

 

분노조절 열등감 우울증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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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7 (화) 22:16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제 삶이 꼬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현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 문제의 원인은 심층에 있으므로 마음의 뿌리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개인문제 가정문제가 더 커져 사회에서 감정조절이 되지않는 상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들어가 원인을 알아보면 해결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울감에 찌들어 있다가 사람을 만나서 건드리는 말을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결국 싸움이납니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마치 풍선이 팽창해 있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에 조금만 부딪쳐도 터져 버리는 현상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팽창해 있을까요?  그것은 감정의 문제입니다.

 
"제가 어릴 때 주변 어른들, 또래들로 부터 무시받고 부모님의 불화 때문에 속에서 살아와 쌓인게 이런 결과일까요" 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오래된 마음의 감정이 순화되지 않고 악순환되고 쌓여 심층문제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 화가 안 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선하고 바르게 풀어가며 나타내어야 하는지 삶을 통하여 배워야 합니다. 그 속에는 인내와 절제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마음이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분노 처리 방법이 응집된 가스가 폭발하는것 처름 늘 폭발해 버린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선하게 풀어가야 할까요?

 
님은 "삶이 전반적으로 이 정도 힘들었으면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똑같을것 같습니다. 허풍쟁이 역할을 도맡아 합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뻗죠 너무 절망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허풍쟁이 역할을 도맡아 " 한다는 것은 원래의 모습이 아닌 이중적인 모습으로 생활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하루 하루는 넘 힘들고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낮아진다는 생각에 그러한 생활을 하는가요? 그 마음을  바꾸어 어떻게 아름답게 동행할지를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을 받을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님은 사람들과 멀어지고 분노조절 열등감 우울증은 깊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마음을 버리고 선환 동행을 하세요. 그 속에는 배려하는 선한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말들과 덕행이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꽃에는 나비가 자연적으로  붙기 마련입니다.  님 곁에 동행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님이 바라고 원하는 아름다운 선순환의 생활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5분석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219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소리에 예민함의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19년도 가을부터 해서 특정 소리에 예민했습니다. 뒤에서 수근거린다든지, 쩝쩝거리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너무 괴로워서 사람등을 가까이 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도 그런 소리들이 들리구요. 중학교 때 심하게 욕을 먹은 문장이 제가 실수를 할때 10년이 지난 지금도 들립니다. 트라우마 소리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현재는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진전이 안보여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아무도 답을 안해주셔서 막막합니다.  
2196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든데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없어 지식인에 올립니다. 겨울방학이어서 학원에서는 방학특강을 시작했고, 그만큼 숙제도 늘어났습니다. 작년 즉 중2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숙제 답을 베끼기 시작하는게 습관이 들어 자꾸 영어 독해 답을 베껴갑니다. 이것때문에 양심에찔려 학원을 그만둔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너가 학원 그만두고 열심히 할것같으냐, 지금까지 너가 해온걸보면 못믿겠다. 며칠동안 이거갖고 싸우다가 그냥 계속 다니게되었습니다. 답을 베끼다보니 영어독해실력이 늘어나는것같지도 않습니다. 단어시험은 줌으로 하다보니 항상 단어책보면서 시험을 봅니다. 악순환인거죠. 공부측면 말고도 그냥 무기력해집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것도 귀찮고 그냥 핸드폰만 들여다보게됩니다. 가끔 친구들과 놀게되는날이 있는데 놀때는 괜찮으나 놀고나면 허전함, 허무함이 크게 찾아옵니다. 또 잠도 적게자면 10시…
2195 표현기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관계단절아빠가 태권도 관장님이신데요 저는 거의 태권도를 10년정도를강제로 끌려다니고 있고 태권도를 아파서 못나간다고 하면 화를내시거나 컴퓨터나 핸드폰을 부수거나 뺏는다고 자꾸 협박을해요..그래서 엄마한테 아빠랑 같이 살기가 싫다 태권도도 이제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모든 결정권은 아빠한테 있어서그렇게는 못해주겠대요..그리고 저번엔 다른 취미를 찾고 싶다고말했는데 너한테 나가는 돈이 아깝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요..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랑 같이 살고 싶지가 않아요 : 지식iN (naver.com) 
2194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내공20 이거공황발작인가요? 백신맞고 언제어디서 죽을것같단 느낌생각을 자주합니다사람들이랑 있을때 일할때 괜찮아요심박수가오르지않아요일하는공간에 혼자있거나집에혼자있을때 갑자기 어떠한공포심 내가지금죽으면살려줄사람이없을거란 두려움 생각을 하게되면핑하고 어지러우면서 심박수가 170 180까지 올라가면서몸이달달떨립니다ㅜ 자주그러는건아니고 가끔..정신과내원해봐야할까요
2193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2192 일관성
*문제분류추가: #조울증 #섭식장애 #사고장애 #행동장애대학병원에서 양극성범주장애 양극성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첫 진료에 받은 진단이어서 의사님께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질병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신게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평소에 식이조절이 잘 안되고,예기불안이 높은것 같아, 정신과 가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느끼기에 불편했던점은 의지박약,작심삼일등 계획한 부분을 거의 지키지 못하고, 공부를 하는데 집중이 예전만큼 잘 되지 않고, 멍하거나,행동이 느리고, 어떤일을 시작하는데 오래걸리거나, 미루는 일들이 많아지고 무엇보다도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어서 혹시 뇌에 이상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우려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 입니다.)하지만 일상생활을 이어 나아가는 데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어서 최대한 약을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곰곰히 생각해 보니 식이조절 어려운 부분은 장이나 소화…
2191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공황 증상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 종종 머리가 답답해지고 확 집중력이 떨어지고 숨이 트이질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는데저는 이게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혹시 공황이 온건가요?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반년 전부터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9164261
2190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2189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20대 남자구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폭력은 일절 쓴적없구요. 화가 나면 물건에다가 화를 내고 눈이 하얘져서 막말 내뱉고 그러는데요. 그런데 상대방이 이로인해 눈물을 보이거나 울먹거리면 미안해져서  갑자기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조근조근 잘 말해가며 상황을 마무리하는데 아무래도 치료가 필요하겠죠?
218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예비고3 우울증 고등학교 들어오기전에 친구들과 학업문제로 우울증이 걸려서 1년동안 약물치료하고 지금은 약끊은지 6~7개월정도 됐는데 정신은 옛날처럼 돌아온것같은데 중3때 반 여자애들한테 괴롭힘당한일이 생생하게 기억이 계속 나요.. 그때가 겨울시즌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나는것같아요.. 최근에 걔네 소식을 sns로 보게 되었을 시점에는 누가 제 마음을 도끼로 난도질해놓고 깔아뭉갠 느낌이였어요 부모님은 병원에 가는거는 싫어해서 병원도 못갈것같아요 최근에는 고3압박감때문에 더 그러는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마음시 편안해질까요 예비고3 우울증 : 지식iN (naver.com)
2187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218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증상 인가요.                      안녕하세요 어느순간부터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들어나 보이지 않던 핏줄이 보이기 시작하고 식욕감퇴도 극심하게 늘어나더라고요맛있어하던 음식들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밥을 먹어도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굳이 왜먹지 생각이 들고 물 도 점점 안 마셔지더라고요(저의가족 중 제가 물을 많이 마시는데 생수가 줄질…
2185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불안, 감정조절, 자해   감정 없애는 법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슬픈 영화도 보고 잔인한 스너프 필름도 계속 봤어요. 감정 대신 자극을 추구 하기 위해 반사회적인 행동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점이더라구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저한테만 화내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를 칼로 찌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으니까 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존나 때려보고 느끼지 말라고 세뇌까지 햇는데 감정을 못 느끼기는 커녕 분노만 극대화 되었어요. 저도 좀 감정표현불능증에 걸리고 싶은데 안 되나요..? 만약 성공하면 따로 연락해서 돈이라도 드릴게요.. 정말 간절합니다. 위에 방법 계속 해본 거 같은데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제 자신 밖에 없었어요. 부탁드려요 뭐 안되느니 어찌니 광고 이런 거 다 사절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반려견한테 해코지 할 거 같아요. 울 때 마다 화가 존나 나서 자꾸…
2184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요즘 고민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밖에만 나가면 말도 별로 없고 기죽는 모습도 보인다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긴 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이 예전보다 너무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또 집에서는 괜찮은데 특히 밖에만 나가면 소심해져서 중딩때나 고딩때는 학교에 가면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나 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걸때 말고는 말을 잘 하지 않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좀 너무 심하게 자주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물도 좀 많은편인데 요즘은 전보다 눈물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
2183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안녕하세요 군입대 한지 6개월 된 22살입니자 .군입대후 크고 작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함으로써 흔히 말하는 폐급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군 생활을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한번 지적받은 이야기를 신경쓰고 더 잘하려고 해도 또 한번의 작은 실수에 무너지고 생활관 간부를 통틀어 내편이 한명이 없는거 같고 이전에 회사생활 알바를 하면서도 관계가 힘들었는데 군대에서 특히 더 심해지고 군대 특유의 뒷담화에 이젠 자기표현마저 힘듭니다 매일 머리가 둔하고 안개가 낀거 같고 두통제를 거의 매일 먹고 있을 정도로 두통이 심하4고 항상 우울한 감정이 잔존합니다 대인관계적인 부분을 노력하려고 해도 대놓고 저를 대화에서 배제시키는걸 느끼고 모든사람이 절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예전 학교폭력 경험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회사에서 갑질도 당했었습니다. 자기표현도 없고 정체성도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비전이 없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1월 초 뇌…
218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불안증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공황장애 증상 이런게 저한테 생길줄은 몰랐어요. 원래도 조그마한 일에 잘 놀라고, 긴장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럴때만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어떨땐 숨쉬는게 힘들때도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건 3년전에 알았구요. 지금도 안좋을때 정신과약을 한번씩 먹습니다. 이게 낫지가 않네요. 버스나 지하철처럼 사람많은곳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근거리다보니, 겁이 납니다. 뉴스보면 연예인들 공황장애 치료한다고 고생했다는거 많이 나오던데 걱정됩니다. 가슴두근거리고 숨쉬기힘든 공황장애 치료가 될까요?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 지식iN (naver.com)
2181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2180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217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학교문제 #대인기피 #무기력 #우울증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어느 날부터 제가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 혼자만 있고 싶습니다.학교만 가면 다른 애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다 저만 쳐다볼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학교뿐만 아니라 바깥에 나가면 어디서든지 그런것같음)  학업에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쉬는시간은 대부분 누워서 자는 날이 많구요.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것 같고 조금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좋아하던 취미도 음식도 전부 다 눈에 안 보이고 안 잡히고.. 그냥 혼자만의 공간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습니다.예전에는 말하는것도 재치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어버버하면서 언어능력이 퇴화된것처럼 말을 못 합니다.사실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2178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2177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
2176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이명 #이인증 우울증, 이인증, 이명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우울증과 이인증이 있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물어보려구요. 특정 사람을 보면(동급생) 심장이 떨리고 땀도 나고 두려워져요. 사실 그 친구가 불과 2~3년 전엔 정말 친하게 지냈었던 둘도 없는 친구였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비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되었는데 학기 초에 그 친구와 트러블이 나고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그친구가 제 욕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에개한 얘기를 하거나 빤히 쳐다볼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눈이 떨립니다. 시험 스트레스도 같이 와서 심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중학교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이명이 들리고 내 몸이 분리된 느낌, 제3자가 되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 검색을 해보다 이인증 이라는 증상을 알게되어 글 남겨봅니다. …
2175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2174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173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 대체 왜이러나요...?막 슬픈 상황이라거나 혼났다거나 전부터 울것같았다거나 이런상황도 아녜요살짝 속상할때 이러기도 하는데 그 전까진 멀쩡하다가 말할때 되면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도 고여요막상 전 속상하지도 않은데 이러니까 상대방은 당황할거아니에요... 그래서 진짜 당황스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는데 대체 왜이러나요ㅠㅜㅜㅜ 막 평소에 절대 안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뭐 건강상의 문젠가요? 말할때 눈물나는거 : 지식iN (naver.com) 
217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2171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2170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 가족관계 자해/자존감 바닥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 입니다 자해를 처음하게 된건 몇달 전 이에요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전부터 집에서 게임을 많이 해서 아빠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그러니까 홧김에 자해를 했어요 2살차이 나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평소에 잘 꾸미지도 않아서 부모님의 기준이 언니에게 맞춰진 거 같아요 그래서 종종 언니랑 비교할때가 있어서 언니에 대한 감정도 그닥 좋지 못했는데 어느날 언니랑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몇달째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전 제 친구들과 예쁜 옷 입고 크리스마스때 놀러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살짝은 성숙한 옷을 사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하여 만약 집에있는 저런 옷을 입고가면 친구들이 부끄러워 할것이다 나 빼고 내 친구들은 다 이쁘게 입고 간다라고 했지만 절 이해못해주는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가고 너무 슬퍼서 또 자해를 했어요 그리고 요즘…
2169 우정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어떤 사람과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움직이지도 말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고 그냥 빨리 내 눈앞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는데막상 그렇게 가고나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 사람이 가엾고다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눈물나는 건 뭔가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406379
2168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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