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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완치 가능하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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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09 행동이상
adhd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신경과? 신경정신과? 한의원? 정신건강의학과 라는곳도 있던데 있는대로 말해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8 2015.12.23. 12:03 기본적으로 정신의학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단결과 두뇌 기관의 문제일 경우 신경과로 보냅니다 주로 뇌수술을 하는 곳이니까 가급적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의학과에서는 adhd약을 주는데 이약이 독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과약이 아닌 다른 방법응 찾게되고 그래서 한의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두뇌작용하는 약이 아닌 오장육부를 튼튼히하는 약을 받습니다 (한약이라 비쌉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상담실을 찾아가서 생각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대로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있…
608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가슴이답답하고 평상시처럼 호흡하면 너무답답하여 한숨쉬듯이 호흡해요 어지러운증상도있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51 호흡 곤란은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증가되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동으로 이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더불어 교감신경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온 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것인데 문제는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문제의 근원에는 말씀하신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의식하건 의식하지않건 간에 몸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원래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혼자 가지고만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세요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607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606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605 무기력증
삶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22살 남자이고 우울증 약 복용한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원래는 음악으로 단 한 장만이라도 명반이라고 말할 만 한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조금도 들지 않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더 이상 살면서 해보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 거 같은데 왜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아 할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37 애초에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게 되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절망이 삶의 저지선인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의심하게 되는데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604 수면장애
이런증상 시간이지나면 나아지나요 잠은 그저그렇게 잘수있는데 새벽만돼면 계속 깨요 요즘 새벽2시 돼면 매일깨고 한시간간격으로 자꾸깨요 불면증인가 찾아봤는데 그거하고는 또조금다른거같기도하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27 깊은 안정감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각성되어있는 것입니다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은 낮에 어떻게 사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갑자기 진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혹은 저녁 내내 안정시켜야 밤에 잠을 자는 것입니다 혹시 저녁마다 각성되는 일을 하는 것은 없는지 하루종일 어떻게 사는지를 살펴보시고 전반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수면할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603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602 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20살여자 제가 사회공포증이 있는데요 그 틀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20…
601 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600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599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598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597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596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595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594 가정문제
Q. 타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A.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기대하시고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일단 생각을 해봐야 그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를 잘 이해가 안된다면 그분야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의 각 분야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대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 자신의 여가에 대해서: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다음번 상담을 하게 될 때에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이해부족이 아니라 어떤 거부감이나 어려움이나 감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실 수 있는 대로…
593 기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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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진로문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사랑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쭈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상대는 크리스챤이지만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이시고, 또한 저의 고등학교적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서 현재까지 4년이 넘게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는 제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도 매 1~2주 마다 한 통씩은 꼭 전화드리고, 달마다 작은 메세지와 선물들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정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선생님 쪽에서 저를 이성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아이들이 많고 몇 번 그 아이들로부터 데이트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외에는 마음이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이 차나 그…
591 성문제
결혼한지 6년차입니다. 아이도 둘 있고요..남편은 조루증상이 있는거 같구요.. 6년을 참았습니다. 처음엔 처음이여서 그런 줄 알았고..너무 흥분해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전 성생활이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했어요... 남편은 지나칠정도로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요 즘와서..전 부부관계의 흥미를 완전히 상실했어요..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구... 남편의 증상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고 있거든요..포기상태라고 할까? 본인 또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을 안하니..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부관계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내가 불쌍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번도 남들이 느꼇다던 그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으니까요...병원에 가라고 하면 남편 자존심 상할까봐..말도 못꺼내ㄱㅖㅆ구요...그러다보니 부부관계가 점점줄어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남편은 자기 증상이 그러한데 틈만 나면 하려고 들기는 해…
590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589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삶의 영역을 다 살피고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이 빙 돌아가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악순환을 막고 새롭게 선순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이 썩었다면 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폐수의 상황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서 막은 다음 새로운 물을 흘러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체적인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속에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구요. 전체 6가지의 영역중에서 이미 기술하신 개인적인 영역이외의 나머지 5가지 영역들에 대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가과제를 부탁드…
588 공황장애
공황장애라는 말에서 나타나는 panic(공황상태)은 여러가지 감정이 혼합되면 생깁니다. 그래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구요. 이런 감정들이 하나 하나 정리가 되어야 그런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밧줄이 몸에 엉키면 움쪽달싹못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제 하나씩 풀려고 할 때 첫 번째 감정은 '미움'이네요. 엄마에 대한 미움은 어려서 조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느낀 격리감, 소외감 등이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정말로 엄마에게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적어보세요. 예상되는 답변이 나와야 합니다. 한두가지 적지 말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엄마에게 원했고 원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적어보세요. 상담자는 그것을 살펴보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새롭게 구성해 드릴 것입니다.
587 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동경하고 바라기는 하지만 어떤 이유로 거부되고 금지되었을 때에 감정을 갖게 되고 그런 감정이 조직에서의 목표를 악화시키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가정영역에서의 문제의 유형은 '선악, 관계, 심층문제' 정도로 파악됩니다. 성도님께서 성폭력, 성추행을 당한 것은 선악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분명 피해자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자기 자신에 대해서) 본인은 그런 마음의 변화의 과정을 간단하게 당연한 것으로 설명하였지만 이부분이 상담과정에서 폭넓게 다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폭력 피해자가 삶의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피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자신에 대한 가해로 이어지고 그것이 더 큰 삶의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그 시기에 적절한 성경적 상담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볼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주…
586 사고장애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뻔히 당할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그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계속해서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상황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집사님 뿐입니다. 집사님의 원함이 달라질 때 바로 말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는 상담시간에 구체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85 사고장애
상담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실을 알고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진실에 접근해 가는 정신적인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기는 하지만 허상을 붙들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에서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자유로움은 진리를 알때에서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라는 조건을 이루는 것이에요. 지난 주 교회에 오면 순장님을 소개해주고 성경세션을 진행하려고 했었어요. 몸이 피곤했었다니까 한주 미루게 되었는데 진정한 자유로움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루어져요. 다음주 볼 때에는 그 부분을 해 나가도록 하지요. 교수님이나 논문이나 부모님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이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어요. 힘을 내서 하나님이 …
584 사고장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배드민턴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하지 못하는 것은 연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정영역에서 많은 대화경험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엉뚱하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작은 얘기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 속에 너무 많은 의도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계속 해서 욕구와 연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욕구에서 비롯되니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자신의 모든 행동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83 강박증
과거의 삶에 대해서 원하는 것은 그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삶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그 용서 속에서 미래의 삶에 대해서 궁극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다른 어떤 것에 치우치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룰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더욱 심한 괴로움속에서 자유를 찾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그러한 참자유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
582 환각망상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내공100 방금진짜무서워서질문해요ㅠ제가잘때이상한소리가들리거든요?처음에는별로안심해서그러려니했는데그게점점심해져요웅웅소리가머리에서울리기도하고이상하게알아들을수없는소리가나기도해요방금은제가딱4분을잣는데그짧은사이에도애들이막꺄하하하하이러면서진짜소름끼치게웃었어요근데이번소리는전신이아프면서들렸거든요누가발로밟은거같이이런소리를들으면몸이움직이지도눈이떠지지도않아요계속이렇게반복되서되게무서운데어떻게해야하죠?ㅠㅠ re: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과거의 경험이 큰 스트레스가 되면 감정이 되고 이렇게 감정이 되면 몸에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겠지만 몸은 감정과 의지에 의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도 있지만 감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은 서로 협응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경험하시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경험이 아니라 과거에 …
581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
580 기타_55
면접, 전화, 화상상담은 유료상담입니다. '4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579 섭식장애
폭식증 거식증 프로작 도움이 안되요.  프로작 6개월 넘게 먹고있는데 폭식증이 낫지를 않네요...   식습관 개선도 잡곡밥에 닭가슴살 야채 저 GI지수 음식을 꾸준히 먹어도 잘 안되네요..   저 혈당 식사 이후 통닭, 빵, 라면 이런건 잘 생각 안나요.   막 핫브레이크, 초콜릿, 약과, 이런 고 gi 지수 음식만 폭식하게되요   핫브레이크 230칼로리짜리를 막 9개씩먹고 초콜릿 1000칼로리짜리두개 기본적으로 초콜릿으로 2천칼로리를 먹어요.   그런데 웃긴건      2천칼로리가 한계인 줄…
578 게임중독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너무답답해서 상담좀할려고합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머하고 저희남브편은 몇달째라고멋하고 거의 1년가까이게임중독 술중독 티비중독인거같습니다 일이 생겨서  몇달전부터 쉬게되었어요 근데 일을하나안하나 게임을하기는했는데 지금처럼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거같습니다 일을 쉬는뒤로  하루종…
577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제가 기억력이 매우 좋아 친구들한테 녹음기란 별명도 있을 정도인데요..그래서 상대가 말하는것도 잘받아 쓰곤했어요 헌데 작년부터 상대가 말을하면 잘받아적지를 못하네요..숫자를 길게 말하면 끝까지 그걸 받아 적지를 못해요 왜그러는지 궁금하고 검사를 받아볼까 하는데 무슨 과로 가서 받아야 할런지요?...re: 기억력에 대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자 하면 당연히 신경정신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은 손의 문제도 아니고 팔의 움제도 아니고 정신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기 전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아마 그 이전에 친구들에게 녹음기란 별명을 들을 때, 상대가 말하는 것을 잘 받아적을 때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이 받아적는 기능에만 몰입할 수가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상대가 말을 하면 잘 받아적지를 못하게 되었다면, …
576 수면장애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자주 가위에 눌리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었고요.. 특히 밥 먹고 나서 0~1시간 내에 바로 누워서 자면 엄청 많이 걸립니다. 배부른 느낌 때문에 걸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가위가 눌리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그냥 눈감고 있다가도 머리나 귀 쪽에서 자려고 할때 계속 기(?) 같은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거 때문에 잠자려고 하는 순간에 가위에 눌릴까봐 계속 의식적으로 깨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위에 눌리고요 이…
575 감정조절
제 일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인터넷이나 뉴스보거나 굳이 제 일이 아닌데도 보면서 짜증나고 화나는 뉴스있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일상생활 지장받는 정도로요..방금전에도 인터넷하다가 외국사이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오해하면서 근거없는걸로 막 까내리…
574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573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식사한지 두시간도 안되어 또 먹을게 생각나고, 안먹으면 허전하고 먹으면 후회되고 ,배가 빵빵해 수면에 방해를 마니받습니다밤에 그냥자려구 하면 왠지 허전하고,먹으려고만 하고, 자다가도 먹고 ,자면서도 먹고 음식조절해서 좀 빠질려나 싶음 또 먹어 원점으로 돌아오고 "리덕틸을 예전에 복용했었는데 살이 더 쪄서 지금은 어떠한식욕억제제도 안먹고 있습니다. 자꾸 먹을려고 하고 밤에 먹으려고 하고 자다가도 먹는게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의지를 강하게 갖고 참아야하는건 알지만 정확한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10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는데 병원에서오래 복용하게 되면 , 먹고 폭식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꼭 약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복용한 약은 사진 그대로이고, 자나팜정 연보라, 주황 ,리보트리, 또…
572 공포증
피공포증 치료법 6학년 때 아파트에서 한 학생이 뛰어내리는걸 본 이후에 고소공포증이랑 피공포증이 생겼는데요.. 고소공포증은 많이 심하지도 않았고 이제 많이 괜찮아졌는데요. 아직 피냄새가 나도 막 헛구역질이나고 어지럽기도 하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지금 제가 중2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오늘 학교…
571 사고장애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일을 할때도 성격좋다는 소리두 많이듣구 친구들과두 원만하게 지낼정도로 교우관계는 좋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나 남자친구한테는 막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생리주기가 되기전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짜증이엄청나고 예민하다못해 제자신이 싫을정도입니다. 남자친구는 미국서공부하는 동갑내기학생으로 제가 여행겸 3개월동안 오게되었는데 저혼자있는시간과 사소한문제들로 전 함께있어도 우울과외로움이커져갔습니다. 한국에선 친구들과함께술자리도하고 하던 저로서는 서운한게컸는지 말다툼에울고또울다...화가 치밀어 욱하다가 막말로시작해서 치고박고 목조르기까지....제안에 이중성이 있는것같은 저로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치료를받아야할까요? …
570 대인관계
치료해야하는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제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저게 왜 비둘기인지 알아?""뭐가? 비둘기인 이유가 있어?""아니 왜 닭둘긴 줄 아냐고"" ? 비둘기인 이유가 뭔지 아냐면서?"" 무슨소리야 비둘긴데 닭둘기라고 부르는 이유가뭔지 아냐고~""?? 아니 비둘기인지 아느냐고 했는데?""아니야 잘못들었겠지 난 분명 비둘긴데 닭둘기라고부르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했어"ㅡㅡ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일이 꽤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착각한다하는데전 기억력이 무지 좋은편이고 기가막혀 얘길해주면저하고 있을때만 벌어지는 일이라네요.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상담받아봐야 하는 문제인가요? 남편이 기억왜곡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569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말도않되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지금쯤 지옥에있겠죠...예수님 믿지않았으니.... 근데 제가 오늘이런꿈을꿨어요...제가장례식장이었는데 할머니돌아오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할머니가 살아돌아왔어요.... 기도하면 할머니 돌아올수있을까요...
568 신앙문제
내가 이단으로가면어쩌지 이렇게 믿다가예수님떠나면어쩌지 마귀한테지며어쩌지 쓰잘데기없는이런고민때문에 생활이안되요 계속이런생각만하고 공부도하나도안되고 하루에한두시간씩이런생각을해요 갑갑하고 불안하고 갑갑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567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성경적 상담사별 답변모음>   윤홍식 (센터원장)     이정선 (맑은소리) 임남희 (데이지)장미숙 (꿈맘)고유미 (미소천사)   최지혜 (ggravity)구종경 (행복)   이윤미 (bowjesus)
566 사고장애
정신과약 임신영향 갈까요? 제가 시험관 중에 있는데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 약을 먹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착상전까지는 괜찮다고 하던데 진짜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8 2016.05.03. 18:19 별로 안 괜찮을 것 같네요 각 약들의 부작용을 찾아보시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우울증과 불안증이 문제인데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생각을 바꾸려고 해보세요 단지 착상전까지는 괜찮다고 해도 그이후에는 약을 끊을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약을 먹지않고 상담 등의 방법으로 불안을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져서 임신도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565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에관하에 질문 드리겠습니다항상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고무기력 하고 불면증 으로 고생 있습니다조언과 처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갱년기 우울증 맞는지요 …
564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제가 살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다이어트할때도 채소만 먹는다던지 굶는다던지 짧은시간동안 극단적으로 살을 빼려합니다.. 물론 운동같은건 근력운동만하고 따로 운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살을 빼고 나서 항상 문제는 폭식증이 온다는겁니다..ㅠㅠ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굶는건 일상이고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서 밤에 술한잔할때가 많은데 술이랑 안주를 먹고 배가부른걸 못견디고 바로 토하러갑니다.. 저도 왜캐 몸무게에 집착하는지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하루에 몸무게 재는게 일상이 되었고.. 정말 소수점까지도 조금이라도 찌는거 같으면 스트레…
563 강박증
어떤 증상인가요.. 비공개 질문 298건 질문마감률91.5%2016.03.20. 17:52 0 답변1조회38 1. 한가지 생각을 시작하면 그것만 계속합니다.그래서 뭘 집중할때도 잘 못할때도 많고 남과 대화하거나 걸을때도 한번씩 제가 잘 못들어도 그냥 넘길때도 …
562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561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56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제가 빵 과자 이런걸좋아하다보니 살이 전보다 쪄서 건강에 해로운것같아  처음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는 안고픈데 막  단게 땡기고 빵이 땡깁니다.. 정보를 찾던중 탄수화물 중독자가테스트를 해봤는데 탄수화물 중독인게 확실하더라고요... 밀가루를  끊은지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우울하고 다이어트를하는데 왜 해냐되는지 모를정도로 삶에 재미가 없어진느낌에 계속 밀가루,초콜릿 이런게  땡겨서 미치겠습니다 ㅜㅜ 탄수화물중독치료할방법이있나요??? 약을 먹는 방법도 있나요???? 병원을 가려면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자세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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