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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아는 지인분의 아들이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아이가 유아일때 특이 증상(눈깜빡이기,이상한소리내기,손가락움직이기)이 있어서 병원을 갔더니 틱 판정을 받았습니다.  틱에 대해서 별다른 정신과치료나 재활치료가 없었고 부모들이 이혼소송 문제로 아이가 중간에서 불안속에 지내며 현재까지도 애정결핍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혼자 잠을 못잔다거나 처음 본 사람에게 붙임성이 유별나게 좋고 인사성이 밝으며 좋아하는 사람뒤만 졸졸따라다니는등)
지금은 아빠와 같이 지내며 엄마하고는 양육권 문제로 격주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이라는 것을 봤는데 우리나라병명은 자폐증이더군요. 아이와 증상이 너무나도 비슷하길래 혹시 틱 장애와 더불어 자폐증까지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 글씨는 백과사전 본문이고

(        )글씨는 질문드린 아이의 증상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 질환을 가진 환아들은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셉니다. 또한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도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입니다.(아이가 대화를 할때 단어가 제한적이며 자신이 관심있는거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비정상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며칠전에는 평소 사나워서 항상 묶어놓았던 개에 목줄을 풀어놓아서 몇시간뒤 이 개가 6년 기르던 강아지를 물었습니다. 아이는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무섭다고 도망을 가서 결국 강아지는 물려죽었습니다. 저녁에 왜 풀어놓았냐고 물으니까 묶여있던 개가 불쌍해서 풀어줬다고 합니다. 아이는  그 사나운 개가 예전에 고양이도 물어죽이고 다른 강아지들도 물은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3~4시간만에 6년기른강아지가 죽었단 사실도 잊고 생글생글 웃으며 "죽어서 너무불쌍해요~"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등 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결여된 모습을 보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아가 보이는 가장 특징적인 문제는 사회적인 상호 교류가 어려운 것입니다. 환아는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 행동과 다양한 비언어적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대부분 아스퍼거 증후군의 증상은 세 살 이전에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에 환아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 충족이 결핍되었을 수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상상놀이가 결여되거나, 상상놀이가 반복적일 수 있습니다.
말하기는 보통 또래와 비슷하게 시작하지만,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만 반복적인 대화를 하는 등의 언어이상 (식욕에 굉장한 관심을 보입니다. 하루에 대부분을 먹는 얘기만 합니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대화는 대개 그들 자신이 중심입니다.(타인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것 같고 자기 자신 이야기만 합니다.) 대명사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그들 자신을 제 2의 또는 제3의 사람으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비언어적인 소통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환자는 화가 날 때 등 자신의 감정이 강할 때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얼굴에 표정을 짓지 않습니다. 목소리는 단조롭고, 몸짓은 제한되어있으며, 때때로 서투르고 부적절합니다. 경우에 따라 걷는 것 또한 지연되기도 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환아가 사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아들은 또래관계 생성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순진하고 별나며,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적 가정 환경에 따른 영향인지 어두운 곳을 싫어합니다. 화장실에서 대변볼때 조차 문을 닫으면 공포감으로 인해 열고 대변을 봅니다. 그래서 반친구들에게 놀림과 왕따를 당합니다. 그리고 혼자 잠을 자지 못합니다. 누군가가 항상 옆에 있어야 잠이 듭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아들은 언어성 지능에 비하여 동작성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동작이 서투르고 어색합니다. 운동 기술이 서툴기 때문에 게임을 하거나 그림 그리기, 쓰기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수학,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융통성 없이 일상생활을 반복합니다. 관심 있는 한 두 개의 주제에 과도한 집중을 보이거나, 천문학, 기차시간표, 전화번호책 등 특별한 부분에서 대단한 기억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에서는 음악적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습니다.(공부,책읽기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먹는것,핸드폰게임에 관심을 보입니다. 다만 한번 머리에 새긴것은 잊지 않을정도로 기억력이 매우 좋습니다. 수십가지의 음식점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기 라던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등.)

사회성이 결여되고 언어소통 역시 부족하므로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쉽게 문제를 일으킵니다.(학교에서 자주 괴롭힘을 당해서 학교로부터 아이의 아버지가 자주 연락을 받곤합니다.)  이 환아들은 타인의 관심사를 공유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그들은 타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사춘기쯤 깨닫게 됩니다."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강아지 사건같은부분은 반사회적인격장애라고 볼 수 있을까요?

틱장애는 어렸을적에 판정을 받아서 지금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환경이나 불안하면 틱증상이 나옵니다.

아이가 틱장애 + 자폐증이라고 볼수 있는지요? 전문가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7. 19:32프로필 페이지 이동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처럼 딱 잘라서 구별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발견할수 있는 증상이 있지만 개별적인 특수한 양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증상을 모두 나타낸다고 봐야합니다 자폐 아스퍼거 틱 모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 아이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일뿐이지 평생 그렇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위치에서 앞으로 발전해나가고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온몸에 상처를 입은 경우 각각의 부위를 치료해나가면 되듯이 현재 증상도 각각에 대해서 치료를 해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부모의 갈등속에서 아이가 큰 악영향을 받게 되었으니 앞으로라도 꾸준히 치료받으면 각각에 대해서 해결해 나갈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노력조차 없다면 미래가 암울합니다 꼭 좋은 영향을 받아서 나중에는 추억처럼 생각하실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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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삶에 대한 애착              고3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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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 내공50 ed22****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1. 10:08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6 저는47살 주부인데요 요즘자주 머리가아프고 둣목이 땡기고 어지럽기까지하네요 기운도업구요 자꾸짜증이납니다 조그만한일에도 신경질을 내구요이주일이 지난지금까지 그러는데 왜그러나요 답좀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0:54 공황장애 증상이 1년 전에 있으셨네요. 지금은 복합적으로 신체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아프고 뒷목 땡기고 어지럽고 기운 없는 것은 신체증상이지만 짜증나고 신경질 내고 이런 것은 마음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몸의 변화가 …
839 가정문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싫…
838 불안증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
837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고등학생입니다 평일에는 6시간 정도 자고 학교를가는데 학교를 안가는날이면 기본 15시간 정도 자요 중간에 깨긴해요 밥먹으라고 11시쯤깨우면 한 세숟가락정도 먹고 5시까지 다시 쭉자고 주말에도 학원가야해서 6시쯤 정신차려서 학원을가고 집와서 폰좀하다가 자고 또 16시간쯤자고 이게 반복돼요 학교에가면 많이웃고 활발한데 집에만오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는데 해야지해야지 하고 다시 자버려요 입시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뭐든다하기싫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요 ㅠㅠ? 병일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입시에 대한 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겠지만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두려움을 줄 수 있고 그 두려움은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 오히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킬 수…
836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시절부터(아마도 중학교시절부터)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 위에 올라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제가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용기가 없어 자살행동을 실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었고 점차 무뎌졌습니다. 저는 그게 우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30살이 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의 일부로 통합되어 자기-동질적인 요소로 체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평소 저는 부정적이고, 쌓여있는 울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공격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 일부러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멀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
835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834 강박증
어떤생각이 나서 하다가 찝찝하면 그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할때까지 반복한다 어떤행동을 하다가 찝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할때까지 반복한다 컴퓨터를 켤때 정해진대로 켜고 시작을해야지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컴을 끄고 다시켜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찝찝하지않게 켜고 준비를해야지 그다음부터는 마음편히 컴을 할수있다 마음에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보면 마음에 들거나 안전하거나 깨끗한걸 보고나서 마음에 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한데이걸 반복한다 트럭보면 찝찝해서 승용차보면 마음이놓이고 다시 트럭봐도 마음이 편함 더러운걸 보면 찝찝한데 깨끗한거나 마음에드는걸보고 더러운걸보면 마음이 편함 이모든걸 반복할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음 이런데요 저 왜 이러는걸까요?
833 스트레스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넘길 때 말고는 머리카락을 만지는 일이 거의 없는데 책상에서 공부하거나 책상에서 휴대폰으로 티비를 볼때 (누워서 폰하는말고 거실에서 티비볼때는 안그래요) 머리카락을 심각하게 많이 만지는것같아요 특히 공부할때.. 제가머리카락이 얇은 편이여서 머리를 만지다보면 유독두꺼운머리카락이 있는데 그거를 뽑거나 드라이기나고데기때문에 꼬불꼬불하게 타거나 머리가 2갈래로 갈라져있는머리를 중간에 뜯거든요 근데그 습관이 점점더심해지는것같아요 탈모는 아닌데 그냥 책상에 머리카락이 좀있는걸보니까 심한것같아요ㅠ 공부하는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손이머리카락을 만지고있어요ㅠㅠ
832 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딸아이 증상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일곱살 딸아이인데요,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5살에 남동생을 본 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뽀로로 크롱 캐릭터가 남동생하고 비슷하다고 얄밉다고 하더니 얼마전 크롱 죽이고 싶다, 이런 말을 해서 부모에게 호되게 혼났습니다 그 후로 계속 대상을 바꿔서 OO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자꾸 지나간다고 해요.. 평소 부모가 많이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 타입이아닌데 그 날 혼나면서 부르르 떨고 무서워하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후로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ㅠㅠ 그 대상이 엄마, 그리고 미워하는 특정 친구, 하나님, 예수님.. 이런식으로 바뀐다고 하면서 힘들어하며 저에게 말을 하는데 소아강박증세 맞는지요?.. 저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잘 자라고 있…
831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02015.11.04. 11:27 질문자 인사 ㄳ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830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지하철을 30분정도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니 가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왜 그런거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3 2015.09.30. 14:30 그것은 공황증상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것은 대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자주 타면 버스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면 비행기에서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험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 경험이 주가 되니까 빨리 찾으셔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829 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어머님이 47년생.. 70세 (만69세) 노인분입니다. 어머님이..10년 넘게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증상을 말씀드리면.. "40세 넘은 저에게.. 본인이 죽기 1년전에 너 장가가는거 보고.. 너 아들 태어나는거 보고 죽는다는 말씀을 자주하십니다."(그리곤 웃습니다.) 참고로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38.39살때 였습니다. 20대 후반때는 결혼하는 여자를 무조건 반대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직업좋고..심성이 착해도 무조건 반대하셨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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