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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98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981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980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97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 자해 #우울증 우울할때 어떡해요? 제가 사춘기인거 다 알고 인정하고 어른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는거 알아요 근데 지금 제 전부는 학교 친구, 학원,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같은 것 밖에 없는데 그것때문에 우울하고 짜증나고 자꾸 자책하게 되고 자해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무슨일인지 알리고 싶진 않고 그냥 다 뭣같아요
97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우울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요 안녕하세요 중 2 여학생입니다 저는 3년~4년 전쯤부터 부모님이 별거중입니다 언니와 오빠도 나이가 많아서 다른 지역에 가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아빠와 같이 있다가 가끔 주말이나 연휴때나 그런 쉬는날때 엄마집으로 넘어가거나 부모님 두분과 함께(가끔)있거나 해요.. 그거때문인지 엄마에 대한 집착이 조금 커졌어요 그리고 엄마가 준 돈이나 물건은 사용을 못하게된다거나 엄마가 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귀걸이나 펜같은거나 싼것도 포함) 엄청나게 불안하고 초초해집니다..     지금도 사실 귀걸이를 잃어버려서 불안해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밤만 되면 엄마집에 있어도 밤에(잘려고 누웠을때) 눈물이 나면서 불안하고 초초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이런 감정들이 밀려옵니다..     그러면서 밤 세고.. 제가 맨날 9시 반에서 11시짬 사이에 자러 가는데 한 1년정도동안 잠도…
977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전남친 망하길 바라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까요 나한테 준상처, 생각도 못하면서 자기 살길 찾아간 전남친 망하길 간절히 빌면 이루어질까요?   지옥가더라도 전남친 저주를 못끊겠어요   지금도 지옥이라...     대상포진걸리고 뇌수막염걸리고 우울증걸리고 버티면서 견디는데 너무 힘들어요
97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감정이 왜이럴까요?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자꾸 눈물이 납니다.   스스로 컨트롤 한다고 해도 자꾸 화가 나고, 화를 꾹꾹 참으며,   아무일 없다는 듯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왜이럴까요?
975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강박 장애에 대한 정의                      일을 할 때나 청소를 할 때 이 물건은 이 위치에 저 물건은 저 위치에 놓아야 불편하지 않음. 줄,행,열 맞추는 행위에 집착하기. 정리하거나 진열해야할 물건들이 한 곳에 산더미로 쌓여있는데 정리를 빨리 다 하지 못하면 불안해지고 불쾌해지는 마음. 유리 책상에 지문이 남는게 신경쓰여 계속 닦고 또 닦고 확인하는 행위.핸드폰 설정 시 밝기, 음량 50퍼센트 고정, 알람 사운드 역시 50퍼로 고정. 글자 크기 중간으로 두고 써야 마음이 편함. 그렇지 못하면 불편한과 불쾌감을 느낌.챙겼다고 생…
974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973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97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우울한 기분.. 21살 대학생인데요.. 지난주 목욜밤부터 우울한 기분이 또 도지더니 이번엔 심해져서 지금까지 수업도 빠지고 방 안에서만 있네요.. 밥도 안 먹고요 새벽엔 울다가 4시에 잠들어요. 군대도 한달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뭘 해도 안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매 시간 죽는게 어떨지만 떠오르고 하..
97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제가 몇몇 두려워 하는 감정들이 있는데요즘 들어 알 수 없는 쫓기는 불안함과 두려움 같은 게섞인 거 같은데 도통 정체도 알 수 없어요..일주일 전에도 그걸로 악몽 꿔서 토 하고 잠 잘 못 잤는데어렸을 때부터 그런 감정들이 있긴 있었어요.그 감정 느낄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묶여 있는 기분? 그냥 계속 허무하게 지칠 정도로달리는 기분이에요. 도저히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초6인데 그런 감정들을 전혀 해결 못 해서불안해요. 이거 말고도 다른 감정들도 많은데아무래도 쫓기는 감정이 제일 많이 무섭고 두려운 거같아요. 가족들도 엄청 편하게 잘 대해 주는데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그럴 때마다 힘이 너무 없는데도와주세요. 장난 식 답변은 되도록 하지 말아주세요.감사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125892   …
97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부정적이란 소리 들었고우울증이 심했습니다우울증이 심각해지자 더이상 스스로감당이 안될정도라서예민하고 부정적인 사고는 포기하게되었어요우울이 심해지니까 생각을 할기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민함과 부정적인 생각은 못하고있는 상태인데아무 생각도 못하고있는데 몸이 지속적으로 긴장상태를 유지합니다…
96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제가 스스로 내린 결정에도 불안해서 타인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무조건 내 말에 공감과 인정해줘야 안정되고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화가나는.. 이런 모습이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오랫동안 지속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남들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끊임없는 되풀이를 끊어낼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 지식인선생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968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제가 2년전쯤에 공황발작까진 아니고 공황증상이 나타났다가 한의원치료를 다니면서 좋아져서 괜찮았는데 최근에 숨쉬기 불편함, 불안감 같은 증상이 생겨서 다시 공황증세가 나오는것 같은데 궁금한게 제가 누워있을때나 걸을 때 혹은 앉아있을때 어지러운게 심합니다 (특히 밤에) 방방이 타고 걸을때처럼 땅이 울렁거리는 느낌과 누워서 다리를 들거나 고개를 돌려도 어지럽거든요 (특히 핸드폰 볼때) 이것도 공황증상일수 있나요? 이빈후과에서 약을 먹어봐도 효과가 없어서 이것도 공황증세인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ㅠ 하루종일 그런 때도 있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발 해결하고 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732042
967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가슴두근거리고 눈물 나려하고.. 10대 후반 남성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 나려하고 숨쉬는것이 힘들고 마음이 불안할때가 있어요. 상대방이 압박,강요할것같아서 불안할때도 있고. 속이 올라오려하는 느낌도 든적있고 손발 떨리는편은 아니지만 서있을때 왜 떠냐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주변환경 좋아도 가끔씩 이래요.   마음 편안하게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어져요   어깨피고걸어라? 제가 걸을때 원래 이러는편이예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와 같은건가요? 해결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가 있어요.. 요즘 안 그러나 싶더니 오늘 갑자기 다시 그러네요... 딱히 숨 쉬기가 힘들다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답답하면서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예를 들어 가족들이 모여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다가도 갑자기 가족이 잘못 되서 이 행복이 깨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가족 외 주변 사람들 모두 포함) 무언가를 하려 할 때 이것이 나중에 잘못되어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제가 그동안 크고 작게 잘못 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나에 대한 죄책감에 또 불안해지…
96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내공20 저는 왜 사는 걸까요? 요즘에 저에게 너무 많은 나쁜일들이 오고있어요. 3년동안 이갈고 준비한 면접시험에 합격했는데 누군가 누명을 씌어서 박탈되었구요. 학교에서도 사람들한테 제 나쁜소문이 퍼져서 친구도 다 떨어져나갔구요. 그렇다고 이쁜것도아니고 공부는 해도 안되고 다른사람한테 자존심버리고 얘기했는데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막 그렇게 저 사랑하는것도 아니고요 내가 얘를 왜 낳았지 하며 때리는 시늉하는게 집안 일상이에요 핸드폰 전자기기 다 뺏기고 마지막 남은 노트북으로 검색하는 건 안 아프게 뒤지는법..;; 잘하는것도 없는 제가 왜사는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죠?
96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합니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루에 20시간씩 자기도 하고 잠이 안와도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할것도 많은데 일주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인간관계에 변동도 있었고 요 몇달 심적으로 지쳐있기도 한데 정말 괜찮았거든요...근데 갑자기 이러네요가끔 우울한 기분도 느끼는데 우울함은 다행인건지 하루온종일 우울하진않고 저녁과 밤에 우울할뿐입니다.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96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96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친구관계문제 안녕하세용 여중생인데요 제가 학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A, B로 할게요 예전엔 저포함 4명이 같이 다녀서 저는 A랑 자주 대화하고 B는 학원 그만둔 그친구랑 친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그만두고부터 A가 저한텐 말을 잘 안걸고 B랑 자주 대화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말걸수도 있겠다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뭔가 저랑 대화하는것보다 B랑 더 대화하고싶은거 같았어요 그래도 가끔씩은 말하기는하는데 AB 둘이 말할때 잘 못 끼어들겠고 수업시간때 항상 먼저와서 둘이 같이 앉아있어서 전 맨날 따로앉아야하고 항상 스트래스에요 매번 괜찮은척하지만 제가 좀 내성적이라 그런면도 있는거 같긴하지만 좀 제가 적극적으로 더 대화하고 이끌어낼수 없을까요.. 외성적으로 변하고 싶지만 어렴네요ㅠㅠ
96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960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안녕하세요,위 제목과 같은 고민에 빠지 30대 여자입니다.제 성격은 같은 일을 반복하거나 같은말을 반복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딘. 물론 유유부단함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뭔가 해야할일이 있다면 그 기간안에 일을 마무리 져야하는 성격입니다.하여, 일을 할때 우선 순위와 기간을 정하여, 업무를 처리하는데 이게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고, 얘민해집니다.그러다보니 언성이 높아져요ㅜㅜ원채 목소리도 크고, 하이톤인데 언성이 높아지면실경질적으로 들립니다.제가 하는 일은 경영지원으로,현재 회사에 2년 가까이 근무를 하며 회계, 계약서 정리, 과제 정리 및 기타 등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회사가 사업부별로 나눠있어 각각 따로 성질에 맞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다만 인사와 간단한 업무는 같이 일하고 있는 분과분담하여 하고, 있는데 그래도 업무 비중이 제가 70~80정도를맡고 있습니다.일을 해도 안끝나고, 끝나…
95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증 고2 입니다.   계속 유튜브 보다가도 생각나고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서 불안까지 가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나는 내 시점에서 나의 육체와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왜이렇게 부담감과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자아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런생각도 들어요 나를 다른사람처럼 대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나를 평생 돌보면서 살아야 한다는거에 자꾸 부담과 불안이 느껴져요 나는 나일 뿐인데 왜 자꾸 돌봐야ㅠ한다는 강박이 생기는지 ㅠㅠㅠ
95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나이는 15살이고요 여자 입니다우울증인지 궁금해요옛날하고 많이 변한것들위주로 말해드리겠습니다1.주변정리를 못한다몇달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잘 치웠는데 더 게을러 진것같아요2.밖에서와 안에서의 내가 다름제가 마치 2명인것 처럼요 밖에서는 계속 웃고 딱2번 밖에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요 그런데 집에오면 거의 무표정에다 웃을려고 해도 못 웃어요3.먹는량이 많이 늘거나 줄어요어떨때에는 입에 먹을걸 달고 사는데 어떨때에는 2틀에 2끼~3끼 정도 먹어요4.주말에는 거의 12시간을 자는데 그래도 잠이 많이 와요 평일에는 평균 6시간에서 7시간 잡니다5.요즘 힘든건지 자꾸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갈때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평소에도 자주 울컥함. 한번 울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눈물이 안멈추는데 왜우는지 모름6.사는 목표가 없어짐. 가끔 왜 살고 있는지 뭘 이루기위해서 사는지 몰라요7.자ㅎㅐ도 함 가끔? 위에서 말했듯…
95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감정기복 제가 어릴때 예민해서 자주 화를 냈었는데요. 괜찮아졌다가 최근 다시 감정기복이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 시작된건 좀 ㄷ됐고요. 아직 어린 학생입니다 사춘기는 지나간거 같고요 요즘들어 더 우울하고 미친듯이 기뻤다가 갑자기 돌아버린듯이 화를내요. 제가 웬만해선 욕을 진짜 안쓰는데 욕을 겁나많이 쓰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기분이 진짜 엄청 올라갔다가 금방 다운되고, 우울하다가 미친듯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화를내고.. 우울증으로 상담도 받아봤는데 효과가 전혀없고 30만원을 날려서. 상담도 효과가 없는거 같고.. 상담은 받아보고 싶긴한데.. 어떡하죠ㄴ
956 자해
*문제분류추가: # 리스트컷증후군? 아니면 자해중독?     이것도 리스트컷증후군인가요..? 안하면 불안은 더 커지고 우울감도 점점 늘어가다가 못 참고 그어요 예전엔 스트레스가 약 90%정도가 치서 저도 모르게 화장실에 있던 면도칼로 손목을 그은적이 있는데요 말하면 절 정신병원에 쳐넣을까봐 아직도 못말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ㅈㅎ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했었는데 이제는 안하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상승해서 안할수가 없어요 그래도 고칠려고 하고는 있어요..
95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요즘 제가 전자기기 중독에 심하게 빠진거같아요 딱히 게임 재밌는것도 없는데 괜히 컴퓨터 키고 게임하고싶고 또 밤에는 볼것도 없는데 괜히 핸드폰을켜서 늦은 시간에 잠을 잡니다.참고로 제가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컴퓨터,핸드폰같은 전자기기를 통제해주셔서 그렇게 중독 수준까진 아니였던거같은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통제를 안하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시험 2주 전 인데도 정신못차리고 컴퓨터 게임에 손이갑니다.. 저도 그만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다는걸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전자기기에 손이가서 제가 해야할걸 못하게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다시 강제로라도 부모님께 통제해달라고 해야할까요?
95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미친듯한 불안함 지금도 계속그러는데요.. 현재 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직업도없고 혼자사는데 갑갑하고 막막하고그러다보니 너무 불안해요 불안해서 잠도 잘안오고요숨도 가쁘고 답답해요 가만히 누워만있어도 점점 불안해지면서 어지럽고요 살기싫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계속 좋은생각하려해도 금방 우울해지고요ㅠㅠ정말 왜이러는걸까요 특히 일할때는 더 심합니다다른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해요 여러사람이랑 있을땐 더 불안하고 식은땀도나며 숨이막혀 곧 쓰러질거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때문일까요 그냥 누구를 봐도 일단 피하게되고 힘들고 미칠거같아요 그렇다고 혼자있는다고 편한것도아니고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953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게임중독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인입니다. 취업준비중이고요.... 취업을 위한 자격증은 모두 취득한 상태입니다만... 영어(토익)을 준비해야하는데 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채용이 없는 것도 문제인 것 같지만 취업하려고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롤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진짜 머리로는 토익공부를 하여 고득점을 해야 되는 것을 아는데..... 학생때나 군인때는 할 일 똑바로 하고 자기관리가 어느 정도 되면서 절제가 되었는데 현재 상황은 소위 엠생이라 불릴정도의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이 스펙으로는 보통 취직을 하는 상황이었으나 취직을 못하고 있어서 더 좌절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인생을 포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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