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동성애] 남자가 되고 싶은 심리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들었던 심리 인데 혹시나

이런 심리적인 병명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릴 때 부터 남자처럼 보이는 걸 좋아했어요.

옷도 남자처럼 입는다던지 말투나 목소리톤을 남자처럼 내려 한다던지

무거운걸 들거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나서서 하려 하고

언니들이나 동생들 또는 어른들이 그런부분에서 아들처럼 대해준다던지

저에게 그런 부분을 맡기면 기분이 매우 좋아요.

그렇다고 여잘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여자를 보면 사귀고 싶고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잘 보이고 우월하고 뭔가

강하게 보이고 싶고 막 그런 심리 들고,,

남자를 보면 그냥 불편하고 친구처럼 막 장난 치고 그런게 좋은 정도?

 

아직 누군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트렌스 젠더나 레즈일 수 있나요?

저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처럼 보이고는 싶지 않아요 남자처럼 보이고 싶지

남자가 되고 싶은 적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여자를 이성적으로 보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뭐지요,,

 

이런 심리적 병명이 있나요?

그냥 보통 여자애들이 겪는 그런거 맞지요?

제가 봐도 저는 트렌스젠더는 아니고 레즈도 아닌데

왜 이런 걸까요? 원인이 보통 무엇이고 이런 심리적 병명이 따로 있을까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1-03 (일) 19:38 10년전
자신의 문제에 대한 심리적 병명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은 자신의 문제가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일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마음의 병이 특수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것으로 보이기를 원하지요. 왜냐하면 그런 이해속에서 그 마음을 이겨낼 수 있는 길도 있으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병명에 대해서 듣게 되면서 부터 그 병명의 굴레를 받게 됩니다. 마치 자신의 아이큐 점수를 들으면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그 병명으로 안도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절망감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에 병명을 찾는 것 보다는 더 중요한 문제인, 왜 그렇게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유익하겠습니다.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음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그림을 보세요. 조직에서 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다움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의 성적인 부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위치적인 부분을 원합니다. 그래서 더 높은 지위, 내지는 낮지 않은 지위에 있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 출생순서에 따라 자극된 욕구이거나 혹은 성장과정을 통해서 얻게 된 원함일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찾으셔야 하는 것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남자다움을 원하는 이유, 그것을 통해 얻고자 하는 진짜 원하는 것, 그것을 찾고 나면 그것을 버릴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럴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더이상 그렇게 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된다면 자연히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마음의 문제에서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찾아야만 합니다. 혹 이런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것을 원하였다면 그것도 역시 '정말로' 추구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156 진로문제 제게 맞는 적성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이 이끄시길 기대해야 할까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1 2783
4155 진로문제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2 2653
4154 진로문제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3 2683
4153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255
4152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129
4151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무료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3991
4150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2660
4149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2695
4148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2930
4147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527
4146 진로문제 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1726
4145 진로문제 뭐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무료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4 2316
4144 진로문제 해운대 정신과병원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1 1731
4143 진로문제 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363
4142 진로문제 교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은데 참고 이겨내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8-30 0 920
4141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9-17 1 1751
4140 진로문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1 2 1986
4139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3 1701
4138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1 1990
4137 진로문제 먼저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결국 성도님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길을 인도하셨네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5 0 2117
4136 진로문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8-06 1 1820
4135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2-11 2 2088
4134 진로문제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0-22 2 3343
4133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02 4 1624
4132 진로문제 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3950
4131 진로문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4049
4130 진로문제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됩니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05-17 0 1908
4129 진로문제 중3인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3 3448
4128 진로문제 사회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5 2562
4127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5-07 5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