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21)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인간관계] 경청이 잘 안됩니다.  

가격 : 무료       김미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3-12-05 (목) 23:18 10년전 2727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해결하고 싶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사람이 저에게 말을 걸면, 긴장을 하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를 못합니다. 상대방을 나를 싫어할것같다는 생각때문인지.. 나도모르는사이에 빛의 속도로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한 반응대신 자꾸 경직된 반응이 나갑니다. 그래서 더 이상 대화가 잘 지속되지를 못합니다. 제가 경직되면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억지로 노력하면 어느정도 견디고 적응해 낼 수는 있지만, 늘 이런 마음의 묶임을 사람을 대할 때마다 직면하게되니 삶을 지내는게 좀 답답하고 불만족 스럽습니다. 저는 타인과 정서적 유대를 느끼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늘 친했던 친구와도 관계가 지속되지 못했고, 보통은 늘 혼자다닙니다. 혼자다니는게 편하기도 하고 당장의 외로움은 견딜수 있지만, 이대로 쭉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해결을 하고 싶은데 .. 해결을 향한 어떤 팁이 없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6 (금) 07:40 10년전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 못할 때,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와 옆을 바라보는 경우, 혹은 위를 바라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각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따라서 감정상태가 달라집니다. 이런 즉각적인 몸의 반응은 대인기피의 일종이며 이전에 있었던 사건들 혹은 경험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이 뭉쳐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심층적인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서 삶이 답답하고 불만족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어딜 가나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거든요.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의식해야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다 동일한 게 아니고 어떤 때에는 이런 감정 어떤 때에는 저런 감정, 다양한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다 파악하고, 분해해야 합니다. 시선처리를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 판단요소입니다. 그런 다음 그 감정들에 대해서 연결된 사건들을 다 기억해내야 합니다. 24세 이시라면 23,22, 21, 이런 식으로 해마다 더욱 확장되었던 사건들을 다시 다 역으로 생각해 내야 합니다. 혼자서 하기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원리만 설명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건들을 재해석해야 합니다. 그건 이래서 그랬고 저건 저래서 그랬어, 다시 말해서 마음속의 일들을 다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속에 널려져 있는 기억의 파편들이 정리되고 이해되면서 조금씩 사라지게 됩니다. 넓은 방에 쓰레기를 널리고 산다고 해보십시오. 몸도 가누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 치우고 살면 편안해집니다. 상담을 통해 이렇게 하면 한 1년 정도 걸립니다. 스스로 하려고 하신다면 교회를 다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무런 외부 도움없이 혼자서는 이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과정으로 삶에 새로운 소망을 가져보십시오.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796 자녀문제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2929
795 자녀문제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2 3073
794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2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3 2 4524
793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4-24 7 3678
792 자녀문제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7 5 2706
791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03 4 2929
790 자녀문제 ADHD증상인 것 같은데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3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5 4 3046
789 자녀문제 우리아이가걱정이예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1539
788 자녀문제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24 1 1587
787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0-16 0 1900
786 자녀문제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8 1 2014
785 자녀문제 6세여자아이 입니다 2 무료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1 3 4384
784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3 2146
783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2385
782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5 0 1182
781 자녀문제 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리스페리돈 먹여도될까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5 0 2666
780 자녀문제 아들을 그냥 만나지 마시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세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011
779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0-24 1 2166
778 자녀문제 중3 아들의 성격에 대하여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03 1 2218
777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2344
776 자녀문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3 0 2164
775 자녀문제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05 0 1837
774 자녀문제 저희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596
773 자녀문제 5세 여아 이상한 행동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23 1 1179
772 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340
771 자아관 주위시선이나 반응에 의해서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데 고치는 방법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8 2059
770 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2-15 8 3256
769 자아관 자존감 바닥 미칠거 같아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2544
768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1152
767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