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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79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795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중2 남학생입니다. 저는 음란물,자위 중독입니다.어릴때 한 9살쯤부터 유튜브 수위 낮은거부터 점점 보다보니 결국 불법사이트도 알게되었고 뚫는법도 알게 됬습니다. 그런데 볼때는 흥분해서 모르는데 자위를 하고 나서는 항상 현타가 밀려오면서 머리가 아프고, 죄책감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안보기로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갑자기 생각이 나면 못참아서 봐버립니다... 답변을 전에 들었었는데 운동도 좋아하고 많이합니다. 부모님도 아시게 되신적이 있어서 하지말라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 계속 그래서 죽고싶다는 생각마저 들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서 폰, 컴 다 차단앱 깔고 하고 있는데 제가 또 어떻게 해서 뚫는루트를 찾았는데... 카톡 브라우저가 안막히더라고요... 그걸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미치겠네요...]]] 
79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학업 #스트레스   제가 작년 까진 그래도 공부를 적당히는 했는데 올해들어 등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는데 또 무기력감도 있습니다 평생 기록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ㅜ 사실 대학은 와국유학을 할거라 자금의 성적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것밖에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걸 어케 극복하죠?? 
793 가정문제
엄마아빠가 싸웠어요..우리엄마가 기독교라 교회를 다니는데 아빠는 기독교라는걸 아예 안믿거든요..근데 평소에도 싸우긴했는데 오늘은 이혼이야기까지 나오고 엄마도 집나간다 하고..어떡해야하나요..진짜 나도 내 심정 말하고 표현하고싶은데 중1 소심해서 그렇게 말이 안 나와요..진짜 어떡해야하죠..
79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그냥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너무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렇게 자기 우울하다고 슬프다고 위로해달라고 글 쓰는 걸   보니 저도 제가 참 한심합니다. 오지도 않을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또 그 걱정이 심해져서 미래에는 나아져 있겠지 미래에는 늘겠지   라는 생각보단 이 실력과 이 마음가짐으로 꿈을 이룰수나 있겠나?   싶어요. 목표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는데   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되요. 사춘기가 온건지. 도저히 자신에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가지 않아요.   여러가지 걱정,고민,후회,우울함 때문에 고민과 걱정은   수도 없이 많아지고 그 와중에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겐 털어놓지도   못하고. 그냥 위로받으면 좋아질까? 싶지만 위로 받는다 해도  …
79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31살 남자 입니다. 직장도 있고 연애도 하고 있고 집안도 평범하고 고민한번 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문득 하루아침에 이런 기분을 느끼네요...결혼을 전재로 지금의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갑자기 모든게 싫고 혼자있고싶고 다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어머니와도 관계도 좋고 오히려 지금까지도 같이 살면서 큰 다툼없이 잘살았는데 이것마저... 다 싫어지네요.. 회사도, 직장사람들도 다 싫고 왜이런생각이 들죠?ㅠ 미치겠네요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 지식iN (naver.com)
790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편하게 잠든적이없는데 저는 이게 당연한건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불면증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한번 누우면 기본 2시간정도는 눈감고있어야지 잠들었어서 옛날부터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애들 부러워했어요. 현재도 계속 그러고 있고요.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30분이내에 잠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불면증 증상 찾아보니까 잠을 자지못하는게 습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건데 지금까지 딱히 잠을 안잤어도 일상생활을 잘하고, 피로감도 잘못느끼고 그래서 큰무리없이 살았어요. 하루에 많으면 6시간 적으면 2시간 내로 자는것같은데 그렇다고 깊은잠을 자는건 아닌것같고 계속 움직이고 꿈도꾸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빨리 잠들고싶은데 이럴땐 약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
78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788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안녕하세요? 평상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재미를 게임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길수는 없으니 게임을 피하다 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요 또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될때 재미를 느끼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재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너무 고상하고 도덕적인 것만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하찮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여자를 만나도 만남이 재미있지 않아 헤어지는 결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상대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재미가 없어 만남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즐거움외에 즐거운 일은 별로 없이 지내고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상…
78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 크리스천 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연애운을 올리는 주파수’, ‘타로’, ‘구남친 기를 받은 영상’ 이런 거를 자주 시청하는데 크리스천으로써 시청해도 되나 궁금해요. 이 행동을 하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즉, 죄 인가요?    
786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내공70 돈많은 남친과 결혼하고싶다
785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저희 집은 아빠는 회사에 다니시고 엄마는 심장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중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들은 말은 엄마가 이빠한테 어디에 돈 보내야된다, 월새 이번달꺼 꼭 내일 내라, 보험금 꼭 내라 이런 돈에 관련된 말입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이런 말을 들으니까 계속 위축되는거 같고 일주일에 2만원씩 받는데 버스비 하고 친구들이랑 한번 놀면 끝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마음 편하게 놀고싶고 옷도 예쁜거 많이 사고싶은데 눈치보여서 사달라고도 못하겠어요.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면 친구들은 여러가지 사고싶은거 사는데 저만 나는 그거 필요없다면서 안 산적도 많아요.    근데 또 이런거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면 또 속상해할게 뻔하니까 말도 못 하겠어요. 흰양말도 너무 더러워져서 사야 되는데 돈 아까워서 2개만 사서 저녁마다 손빨래해서 널어두고 다음날 바로 신은적도 많아요. 결국 엄마가 다…
784 사고장애
살려주세요 보통 하기싫은건 하고싶지 않잖아요....그니까 그 뭐랄까 진짜 정말!!!!!!!하기싫고 하고싶지 않은 일(엄마와 성관계를하고싶다)인데 제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이 드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말하기 싫습니다.!!!!!!!왜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걸까요?아니 진짜 미친놈같죠? 하고싶지도 않은 짓을 하고싶다고한다고? 앞뒤가 안맞는거 저도 압니다.. 죄책감이 들어요..제발 도와주세요 시험도 몇일안남았는데 공부를 못하겠네요 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는지..마치 내안의 다른 누군가가 생각하는것 처럼..의사선생님 도와주세요...ㅜ
783 감정조절
과잉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요. 중학교때 아예 조용히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미지 변환을 위해서 깝친다거나 애들과 사이가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애들과도 서로 잘지내볼수 있도록 공부잘하고 흔히 말하는 인싸 처럼 되기 위해 정말 미치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는 그다지 못하더라도 학기 초반이다 보니 애들끼리 모두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가가서 애들과 말도 다루고 애들에게도 재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지더라고요. 학기 내내 모든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마음 처럼 안 되고 생각이 더늘어나는 것 같고 학업에 치이고 애들 말에 더 신경쓰고 하루하루 똑같은 컨셉(성격) 으로 못 있어서, 늘 다른 아이들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하고 반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
782 트라우마
제가 얼마전에 한 영상을 보고 자꾸만 그 이후로 이유없이 속이 울렁거려요. 지금 한 한달 조금 넘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상담을 받고싶어요 어떻게 해결할수 없을까요? 13살 남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었네요 그런 괴로움을 갖게된 이유는 그런 경험으로 인해 어떤 안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안좋은 감정이 계속 몸을 긴장시키고 있기때문에 메스꺼움이나 불편함 등의 몸에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한달이나 되었다면 감정이 무척 강렬했고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네요 어쩌면 지금도 그와 비슷한 장면이나 감정에 계속 노출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니 이유를 찾아서 빨리 삶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더 오래 가면 단순히 상담으로 해결되지 못할수 있으니 빨리 가능한 대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781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엄마가 동성애자를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올해 12살이 되는 초등학생 입니다. 저는 양성애자 인데 저희 엄마가 동성아자 를 싫어하는것 같에요 평소처럼 밥 먹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생각나서 사진을 보여주며 이언니 이쁘지? 했는데 엄마가 이쁘네 이랬어요 저는 이언니 여자친구 있다? 이랬는데 엄마가 뭔 여자친구야 ㅋ 남자친구 겠지 이랬어요 그래서 ㄴㄴ 이언니 레즈임 이랬는데 엄마가 어우 뭐야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이랬는데 난 그런애들 싫어 이런거에요 어떡하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30205&docId=383673611&qb=64+Z7ISx7JWg&enc=utf8&section=kin.qna.all&rank=8&search_sort=3&am…
780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화가많은나 화가너무많아 누가말만걸어도말로좋게안하고소리지르면서화를내요 그리고그화를식히지를못해서 너무화가나있어요 그화가애들이보고자라서둘째아이도화가많아서 학교에서문제가있나봐요ㅜㅜ어떻게해야할지 아무리제가화를내지말아야겠다고해도 누가말만걸어도짜증이확나고 화가나더라구요저부터고쳐야둘째도괜찮을텐데걱정입니다 정신과치료를받아봐야할까요?화를낸다음 이건아니다라고자책을많이합니다 어떻게해야제화를줄이고주위사람한테상처를안줄까요ㅜ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6945016
77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학교문제 제가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어서 공부를하다가 중간에 쉴겸 게임을 한판하는데 아버지가 와서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내며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냐는거냐고 하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쉬는거다 한판만 하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침대에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왜그러고있냐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더 짜증이 나서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공부잘하고 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그저 공부를 하다가 조금쉬려고 게임 한판만한건데 그걸 안들어주고 화내고 주변에서는 계속 공부타령만해서 자살,자해, 가출 같은부정적인것만생각이 납니다.어두운 창문이 오늘따라 가까워지고만 싶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3490086
778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상했던 것들이 망가져가요. 이제는, 어떻게 풀리면 잘 풀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살아왔어요. 입시에 떨어져도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함이라고. 자격증 시험에 떨어져도 조금 더 탄탄히 실력을 쌓을 기회라고. 친구와 멀어져도 내게 불필요한 존재를, 미리 털어냈을 뿐이라고. 자꾸만, 결국엔 다 잘 풀릴거라고 세뇌하며 그렇게 살아왔어요. 하지만 1년, 2년 점점 시간이 흐르며 악재가 겹치고 액운이 겹치니 점차 회의감이 들었어요. 정말 이 시련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신의 안배일까? 정말 나는 여태의 고생들을,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정말 나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5년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어요. 그런 것은 없다고. 나는 그저, 실패했을 뿐이라고. 그것을 인정하니까 걷잡을 수 없…
77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이런 증상이 느껴진지는 오래됐어요 아무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심장이 콩닥거리고 숨쉬는게 불편합니다 계속 이어지진 않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느껴지고요 최근에 마음아픈 일이 있었고 그뒤로 더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알아본바로는 불안장애 증상 같은데요 불안장애 증상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요즘은 좀 힘든정도라서 치료도 고민중입니다
776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학교문제 #스트레스 #진로문제 고등학교도 안나왔고 검고 치자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이나 인강은 너무 비싸 .. 우리집 형편에 나를 도와줄 일은 없고 내가 알바해서 해야될려나..진짜 코로나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어서 점점 집에서 걱정만 가득이네요 저는 그냥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밑바닥도 아니고 진짜 사업해서 큰 돈을 만져볼일은 없을꺼같으니까 딱 쓸땐쓰고 평범하게만 살수있는 정도 취업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3979556
775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자꾸 이번년도 초부터 어디가 자주 아픈거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 시작부터 안좋은거같다랄까 의욕도 상실되고 다른것도 아플거같고 그래요 ㅠㅠ막 심각한 암이나 질병들 관련된 증상도 애매하게 나오니까 스트레스 받고 또 제가 평소에 염려증이 심해서 안그래도 어렷을때부터 부모님 속 썩여서 병원가고싶다고 말도 하기쉽지않고 갈거면 큰병원가야는데 괜히 코로나도 걱정되고 제가 지금 어딜 혼자 가기 힘들어하거든요 ㅠ 그상태라 더 가기싫은데 마음은 불편하고... 나중에 더 큰병으로 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자주해서 맨날 우울해요..안그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공부 열심히해야는데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건강걱정만 맨날 하고잇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금 병원가보고싳은곳 두곳이나있는데 하나는 아무래도 가야할거같고 다른하나는 보류중인데 그것도 증상이 애매해서 mri 비슷한거 찍어보면 되긴하는데 괜히 혼자가기 힘들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ㅠ 항상 …
774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773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중독 #우울증  칼만보면 손목긋고싶어요 칼만보면 자꾸 손목긋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 혼자있을때 종종 우울하고 공허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도들고 잠도 안오고.. 눈물나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죽고싶고 힘들고 뭐가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받으면 손목긋고 삶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어야 할까요.. 뭘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도 없고 그래요.. 25살 여자애요  
77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안녕하세요.. 대체 이런감정이 왜오는거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같은사람이있는지 해서 질문드려봐요일단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엄청 낮고우울함도 엄청 심한편이예요.이상적인 면도 있고 그와반면에 되게 공상 망상을 잘하는 스타일이예요.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준다생각하면 그사람은 또다른이가 나타나면 왠지 똑같이 대할거같단 느낌을 받고저보다 잘나거나 이쁜사람을보면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딱하게느껴지고 부끄러워요..이런감정이 처음엔 비교를 하는성향인가보다했어요..근데 시간이지날수록 이게 극도로심해져서나 좋다는사람이화보집이나이런사람들 사진 좋아요나 팔로우누른 사진보면 괜시리 혼자 망상하게되고제자신이 너무초라해져요..그냥 제가 너무불쌍해보이고외적인걸떠나서 지금 내처지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자괴감이들어서 밖에나가는거 조차 꺼려해요.혹시나 돌아다니면 가까운 마트장보러가는것도 사람들이 쳐다보지않을까하는 망상에 너무 심각하게빠져살고일어나지도않은일에 대한 망…
77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등학생 남동생은 사춘기 온 것 같고 엄마는 갱년기 온 것 같아요 저도 인생 우울하고 별로 유쾌하진 않은데요 주로 셋이 지내는데 다들 예민해서 미치겠음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 날 세우고 달려드는 기분이에요  걍 저라도 입 다물고 참아야겠죠? 저 재수한답시고 휴대폰 없앴거든용 정말 미치겠어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속이 답답하구요 심지어 외출 거의 안하는 독학재수중이라서 숨통이 턱턱ㅌ거ㅓ턱 막혀요 저 우울증일수도!!!!!!!!!!!!!!!! 하하 근데 수능끝나면 다 괜찮아질듯 아닌가 왜 삶이 이렇게 힘들죠?? 이게 다 먼 의미가 있나싶네  
770 환각망상
#환청 집 밖을 나설 때 이웃집 잔소리가 들렸는지 환청인지가 헷갈리는데요 만약 이웃집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웃집 잔소리가 들린다면 바람의 파장으로 인해서 잔소리가 울릴 수도 있는가요?
769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사생활 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ㅠㅠ 우리집은 이렇다 나는 다음주에 여기로 여행갈꺼다 안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별생각없이 툭툭말하고 있고 나중에 아... 나는 왜이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싶기도해요 ㅠㅠ 그렇다고 말 안하려고 하다보니 대화에 끼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를 하도라도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안할 수 있을까요?
768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 중독 기타 미치겠어요 핸드폰 잠구면 바로 풀어버리고 머리아플정도로 보고 공부를 못하는건 아닌데 지금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인데 공부를 못할정도로 봐요 졸리구요 밤새 보게 되는거같은데 안보개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76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자아관     Q. 우울증 도움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상담 받으러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담받으면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신경쓰여서 의사선생님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 과도하게 신경쓰고요. 일상생활 남들은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해주는데... 저는 제가 뒤만 돌면 다들 제 욕하고 있을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면 높은 텐션으로 놀다가 헤어진 순간부터 했던 모든 언행들 복기하면 이렇게 하지 말걸, 후회만 해요. 그리고 자꾸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져요. 물리적으로 말고 심리적으로... 그사람의 저보다 못한 학력, 경제력 이런 걸로요. 그럴 때마다 나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죽고 싶은 건 절대 아니고, 그런 생각 안한지 만으로 일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