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458)
  • |
  • 로그인
  • 회원가입
[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82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질문 내공20 도박중독치료 관련...인생끝자락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3살에..직장도다니고있지만.. 도박...사설토토사이트에 있는 게임중에 하나로.. 죽기진전에 상황에 있는 사람입니다.. 대체어떻게해야되는지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최초에 모아둔돈,그리고 대출까지받아서 6천만원가량의 빚이생겼습니다. 이후에 부모님꼐 모든걸 공유하고 어머님이 대출받아서 다갚아주셨습니다 근데 그렇게 행복한 삶 딱 일주일가다가.. 100만원만 더해볼까하면서.. 6천만원갚으니까 그만큼의 대출한도가 또 나와서 또 6천을받고.. 3개월간 6천을 다또잃고 총 1억2천의 빚이생겼고, 다시한번 조금 가족의 도움을받고,,받고,, …
388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상태 #가족갈등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다들 반찬투정해서 밥 굶고, 회초리로 맞고, 싸우는거 듣고 다 그랬잖아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였으니까, 근데 그걸 또 학대로 생각하기엔 부모님 경험이 적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근데 그걸 또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누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긴는 습관이 생겼어요자해로 흉터가 생겼고 두분은 별거중이세요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배고픈데 밥 굶을 수 밖에 없었고 하기 싫은데 회초리 맞으면서 억지로 하고싸우는 소리에 우는 소리에 돈걱정 밖에 안들었고예전에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었는데 이젠 결혼이 두려워요다들 이렇게 살았을테잖아요, 그쵸?제가 나이도 어리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데 제가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서 눈물나고 무서운데 어떻게 하나요?
3880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초6인 동생이 있는데 완전 게임중독이에요 얼마나 심하냐면 게임하다가 폰 부순적도 있고 게임하면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욕하고 물건들 치고 우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칠가요 주의를 주는데도 계속 이래요 이렇게 게임하면서 욕하고 우는걸 거의 1~2년째 보고 있으니 저랑 가족들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이런건 어떻게해야 고쳐질까요
3879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중독 ㅈ ㅏ해 상처 ㅈ ㅏ해 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어제 술먹고 술김에 또 그었어요..병원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이 상처 그대로 둬도 상관없을까요?밴드만 붙혀놓으면 알아서 새살 돋고 낫겠죠??
3878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집착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이 자꾸나서. 부모님의 곁에 더 붙어있고.. 그 죽음에 관한 생각까지 나요…제가 진짜진짜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부모님한테 말하면..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떨칠수있ㄴㅡㄴ 방법 추천해주세요. 지금시간에 할수있는걸로…운동같은거 말고.. 아님 다양한 생각거리를 할수있는 주제..?
3877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대인관계초6학년 딸아이 입니다.핸드폰 중독으로 등교거부 2주째에요.처음엔 뺏어보려, 못하게하려 했지만폭력을 사용하더군요.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트러블없이 타이르고 했지만 반응이 없어요적당히 하고, 잘자고, 학교 잘가길 바랬지만 핸드폰 할때만 잘 지키겠다고 하고 매일 새벽까지 핸드폰을 하고 오후에 일어나니 걱정입니다.몇달 전에 친구문제로 친한 친구가 있는 학교로 전학하여 잘다니다가 이러네요새로운 학교에서는 별 문제없어 보이는데결석하면 걱정해주는 친구들도 있구요.부모가 보듬고 사랑한다 표현을 해도건성이구요. 가끔 동생에게도 욕을 합니다.오로지 핸드폰이네요.전부터 다니던 뇌파치료센터도 안갈라고해요.치료받고나면 머리가 개운하다고 했거든요.모든걸 거부하기 시작이네요주로 배틀그라운드, 카톡이나 통화를 하구요.같이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1~2살 언니, 오빠같아요.자기방에서 핸드폰 할땐 노래도 부르고춤도춰요.대화 자체를 안할려합니다.답답합니다.어떻게 할…
3876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3875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학교문제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재가 저번에 중간고사를 봤는데 오늘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전과목 다 빵점이에요..부모님이랑 이혼하셔서 아빠랑 같이사는데 제가 앞에서만 잘한다고 해서....아빠 진짜 기대하셨는데 성적표 보여드리면 완전 화나실거같은데 어뜨카죠....?ㅠㅠ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0008391
3874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3873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요새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커터칼로 손목 긋기를 시도했는데요 처음엔 무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져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자주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사람들과도 완만하게 잘 지내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피가 좀 날 정도만 해요 피를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손목을 그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예요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3872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자유함 #평정심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제가 최근에 불안할 일이 있었어요그거로 인해 2달 정도 걱정을 했고최근에 심해져서 잠을 못 잘 정도여서정신과에 갔더니 강박증이라고 해서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거에 인한 불안함이나그런건 없어졌는데멍 때리는게 안돼요. 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그 생각 안하면 어 나 이 생각 안했네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공부도 안되고 다 안돼요평생이러면 어쩌지 싶고 그 일만 저지르지 않았더라면안 이러고 행복할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나도 한때 저랬을때가 있었는데 이러면서요 이건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제발 살려주세요 카더라 안 받고 전문가 분들만 답변해주세요
3871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50 편애, 차별 받는 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제가 다니는 기숙학원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특정 학생만 편애하실 때가 좀 있으세요. 매번 차별대우(?) 비슷한 거 받는 느낌... 여기에 오래 있어야 하고 갔다가 또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별로 반기시지 않으시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자' 하고 넘기려하는데 좀 힘드네요.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상처 받지 않도록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책 조언이 시급합니다...
3870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요. 걔도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요, 처음에는 선톡도 해주고 남이 봤을때 썸이라고 해도 문제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말투도 딱딱해지고, 선톡도 없고..ㅠㅠ 이렇게 좋아해본적없어서..포기도 어려워서 여기 질문 해봅니다.서로 학교에서는 말 하나도 안걸구요..부끄럽다면서 둘다 아예 안걸어요.. 쉽게 말거는 법이랑,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있는방법? 그런거 좀 알려주세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0101&docId=390528042
386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 무기력 식욕저하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스마트폰 많이 하면 몸에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어질수도 있나여
386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쇼핑중독 #자존감 #대인기피 질문 자존감과 쇼핑중독 안녕하세요.23살남자입니다.저는지금 현재 인생에서가장중요한시기라고생각하는나이입니다. 하지만어렷을때장애로인해서 자존감이많이낮습니다.타인이보면 잘모르지만 저혼자 많이 괴로워서자존감이낮고 사람들앞에나서기싫습니다.이런제가 좋아하는취미가 옷입는걸좋아하는데 항상사람들앞에나갈때 멋잇게입고나가고싶고 저사람보단내가멋잇어야지라는생각이머릿속에항상맴돕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하면더잘입을 까하면서 머릿속이항상꽉차고 공부중에도자꾸옷쇼핑생각밖에안납니다.자존감이문제인지 아니면 쇼핑중독이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해결책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자존감과 쇼핑중독 : 지식iN (naver.com)
3867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부적응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는 원래는 하고싶은 것이 있었고 그것에 맞춰 대학을 준비했고 전부 탈락했습니다 어머니가 안전빵으로 넣어보자고 한 대학에 딱 한곳만 붙었고 그 대학을 갔습니다. 학과는 어머니가 알려주신 학과로 그때 처음 들어보았고 보건계열이라 사실 내키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일학년때부터 고비가 여럿차례 생겼지만 그때 당시에 전 하고싶은게 전혀 없었고 지금 당장 즐기고 싶은 생각에 그 뒤를 어찌 할지는 생각도 없이 지내며 그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일학년을 보냈습니다 이학년땐 코로나가 터져 비대면 수업을 진행 한 탓에 모든 시험은 오픈북이었고 전 제 수준보다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가 재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단 소문을 일학년때부터 돌았고 어머니는 제 학과는 양호하지만 학교를 매우 맘에 들지 않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입학 전부터 편입을 하…
3866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3865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3864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안녕하세요,중1학생입니다.제가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어렸을 때 친구랑 게임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로 풀어보려다가 내 방법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 친구가 해결하려다가 안되면 봐봐 그방법으로 하니까 안되잖아등 가스라이팅 멘트 쳤던 것 도 기억이 나고요..여러가지 거짓말,최근에도했었던 이유없는 동정심 유발,남탓등 여러가지 잘못들이 떠올라 괴롭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이랬던 것을보면 내가 정말 소시오패스일까봐 무섭고 너무 착해지고 싶습니다..남들도 어렸을 땐 다 이러나요..노력하면 소시오패스 안 되고 착한사람될 수 있는거죠?..좋은 방법 없나요..도와주세요..(제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신다면 그점도 다 수용하겠습니다.)    
3863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 감정조절수준 떨어지는 답변만 달리기에 마감하고 다시 올립니다.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22세 성인입니다. 다만 이게 상담이 필요한 수준인지 스스로 의문이 들어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직 학생인 탓에 병원을 바로 방문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Q.정신과에서 충동 조절 장애의 범위는 보통 어떻게 판단하나요? 충동이 조절이 안되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드러나서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정도여야 상담이 필요하다고 여기나요?만약 그렇다면 저는 아직 폭력적인 행동 등의 증상이 드러나진 않으니, 조절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경과를 지켜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만일 아니더라도 제게 상담을 권유하지 마시고 질문에만 답해주시면 알아서 조사하고 공부한 뒤 결정하겠습니다. (+) 참고할만한 논문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862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3861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성인 여잔데 아무리 제 자신을 좋게봐주려고 해도 그게 안돼요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해도 전 제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거같고 마음에 안들고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다른 여자애들에 비해서 전 그냥 너무 못생긴거같아요 떡대도 크고 목소리도 낮고 그냥 여자같지가 않게 느껴지고 성격도 이상한거같고 내 자신도 이정도로 느끼는데 남들이 봤을때는 어느정도일까 짜증나고 그냥 나는 여자로써는 최악인거같아요 이런거땜에 지금까지 남자 여자할꺼 없이 그냥 다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거같고 또 이게 진짜 팩트일까봐 무섭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0346247
3860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질문 내공50 기독교 상담소 최대한 많이요 (내공 50)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대전에 있는 기독교 상담소가 있을까요?더 이상은 못 버틸거 같아요 정말 죽어버릴거 같단말이에요하나님 앞에 서기 너무 힘들어요 상대적 박탈감에 주님을 떠나왔어요 제발 대전에 있는 기독교 상담소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멀리 나가지 못해서)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대전에 있는 기독교 상담소요 내공 50 겁니다 제발 최대한 많이요 태그 디렉터리Ξ 개신교
3859 신체발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불안증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최근들어 제가 요통이 한 달 넘게 오래 가고 있는데,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다음주엔 치료를 위해 필라테스도 끊었는데도 생각이 자꾸 비관적으로 빠져서 고민이에요. 너무 심각해요...매일 가능한 선에서 운동하면서 회복에 노력해도 자꾸 통증이 만성이 되면 어떡하지, 안 나으면 어떡하지 디스크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계속 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정신상태가 심약해졌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로요. 이제는 통증에 대한 고통보다도 심리적인 고통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몸에 어느 한 부분이 조금만 이상이 생기거나 아파오면 살 의욕이 떨어지고 맙니다. 자꾸 증상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심각할 정도로 우울해져요. 지금 휴학 중이라서 온종일 아픈 곳 신경쓰느라 일상 생활이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아프기 전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에요.이제 회복을 위해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만 잘 하면 되는데, …
385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사춘기   우울할때는 뭘 해야지 잊히나요..요즘 친구관계,짝사랑,가족관계,취미때문에 너무우울해요이게 사춘기라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세개뿐만이 아니라 자기비하도 점점 심해지는기분이에요..누구한테 털어놓으면서 울고싶은데믿을만한 친구도 주변사람도 없어서 맨날 우울하면 눈물도 안나와서 저 혼자 묵혀두거든요..가끔 이런곳에 물어보면 취미활동을 해보라 하는데 취미도 다 질려요 하기도 싫고..의욕이 떨어진다해야하나 취미가 그림인데 슬럼프도 온거같고..그냥 뭐 행복한생각만 해라 이런건 너무 막무가내라서..마음에 혼자 묵혀두는 이런 방법도 너무 힘들어져서 우울한걸 해결할수있는방법을 여기서 물어봐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4035457 
385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남편 육아스트레스 출산후 아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문제는 아내와 싸울때 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수십번 내뱉게 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아이를 보면서 가끔 제가 했던 일들을 까먹기도 하고 많이피곤하기도 합니다일하고 퇴근해서 부터 출근하기 전 새벽까지 아이를 제가 돌보고 아내는 제가 일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데요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뭐라고 쉽게 표현도 하기가 쉽지않구요빨래 집안청소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아이 옷빨래 젖병 닦이 등 가사일의 70퍼센트 정도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아내의 가사일과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돌보다 보니 의견충돌이 많아서 인지 싸움이 잦네요 싸우다 보면 항상 저는 말을 할수가 없구요 물론 아내도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생각되기에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
3856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3855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고1이고 중3때 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이번 입학한 학교에 친구 없이 혼자와서 친구 사귀기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잘 안되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친구는 두세명 사겼고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쓸대 없는거 같고 매일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학교가서 수업들을 때도 남시선 신경쓰느라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 있는 내내 긴장돼요 학교 생각만하면 죽고 싶고 진짜 우울하고 텐션도 내려가요 그냥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친구관계 공부 이런 학교에서 하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고 불안해요..너무힘들어서 엄마께 자퇴나 전학안되냐고 말해봤더니 3년 금방 간다고 좀만 힘내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요?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때도 가끔 있어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진짜 왜사나 싶어요 저는 제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만약에 …
3854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385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어떤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불신자가 그 말을 듣고 이 사람이 신자구나 하서 그 사람을 핍박할 수 있나요? 많이 이야기 안하고 짧게 이야기 해도 불신자가 알아차릴 수 있나요? 성경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385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진로문제, 학교문제 중3인데 하고싶은게 없고 삶이 피폐해지는거같고 살짝 망자가 된 느낌이랄까 하기싫은 공부 꾸역꾸역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게 되는데 기분전환할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3487417
3851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자꾸 이번년도 초부터 어디가 자주 아픈거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 시작부터 안좋은거같다랄까 의욕도 상실되고 다른것도 아플거같고 그래요 ㅠㅠ막 심각한 암이나 질병들 관련된 증상도 애매하게 나오니까 스트레스 받고 또 제가 평소에 염려증이 심해서 안그래도 어렷을때부터 부모님 속 썩여서 병원가고싶다고 말도 하기쉽지않고 갈거면 큰병원가야는데 괜히 코로나도 걱정되고 제가 지금 어딜 혼자 가기 힘들어하거든요 ㅠ 그상태라 더 가기싫은데 마음은 불편하고... 나중에 더 큰병으로 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자주해서 맨날 우울해요..안그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공부 열심히해야는데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건강걱정만 맨날 하고잇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금 병원가보고싳은곳 두곳이나있는데 하나는 아무래도 가야할거같고 다른하나는 보류중인데 그것도 증상이 애매해서 mri 비슷한거 찍어보면 되긴하는데 괜히 혼자가기 힘들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ㅠ 항상 …
3850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안녕하세요.. 대체 이런감정이 왜오는거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같은사람이있는지 해서 질문드려봐요일단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엄청 낮고우울함도 엄청 심한편이예요.이상적인 면도 있고 그와반면에 되게 공상 망상을 잘하는 스타일이예요.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준다생각하면 그사람은 또다른이가 나타나면 왠지 똑같이 대할거같단 느낌을 받고저보다 잘나거나 이쁜사람을보면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딱하게느껴지고 부끄러워요..이런감정이 처음엔 비교를 하는성향인가보다했어요..근데 시간이지날수록 이게 극도로심해져서나 좋다는사람이화보집이나이런사람들 사진 좋아요나 팔로우누른 사진보면 괜시리 혼자 망상하게되고제자신이 너무초라해져요..그냥 제가 너무불쌍해보이고외적인걸떠나서 지금 내처지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자괴감이들어서 밖에나가는거 조차 꺼려해요.혹시나 돌아다니면 가까운 마트장보러가는것도 사람들이 쳐다보지않을까하는 망상에 너무 심각하게빠져살고일어나지도않은일에 대한 망…
3849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
384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릴때부터 소심한 성격이여서 자주 울고 우울증이 왔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왜 사는건지 내가 믿을사람도 없는데 왜 사는지 머릿속에 계속 떠다녀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384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부부갈등 질문 내공100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20개월 남아이 키우고 있는 남편입니다뭐만하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한다 애기랑 안놀아준다 독박육아다 남들이 너 이러는거 알면 욕한다계속 반복입니다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어제도 일끝나고 집들어와서 노트북으로 다음날 일해야하는 사무적인 일하고 나왔는데 애기가 변을 봐서 아내가 씻기고 옷갈아입히라고 거실에 데리고 왔는데 제가 그새 깜빡 졸았습니다 애기는 한 이삼분 기저귀만 입은 상태였고요 거기에서 또 집안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애 옷도 안입히고 뭐하냐며 투닥 거리며 싸우다 독박육아 얘기가 또 나왔네요저는 격주로 새벽 한시반에서 네시에 출근을 하고요 월 목 요일엔 오후 다섯시 다른땐 12시에서 4시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주 육일 일하고 일요일은 격주로 쉬고요 돈관리는 전부 아내가 한다고 해서 부가세 포함 500가량 받고 있는거 전부 아내가 관리하…
3846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 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 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 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 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
3845 트라우마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대인관계 #신체이상 질문 내공50 과거에 얽매임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뺨을 양쪽 동시에 맞거나 배드민턴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맞거나 발로 차이는 등 여러 폭력을 당했어요 그러다가 공을 잘못 맞고 손가락이 금이 갔었는데 선생님의 강제로 금이 간 상태로 계속 훈련하다가 결국에 손가락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흉터가 남았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걸 볼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하고 감자칼로 흉터를 도려내는 그런 하고싶지도 않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어떡하죠 흉터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요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한 사람한테 의지하지 못 하고 여러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걸 지속하면서 너무 공허하고 불안해요 지금 그 코치를 생각하면 그 어린 초등학생을 그렇게 때릴수있었다는게 너무 역겹고 지금은 자식 낳고 지 자식은 애지중지 키워가는 모습 너무 모순적이고 싫어요
384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 문제 기독교 신앙 문제 하나님을 다시 만나 섬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저에게 마귀의 공격인지 뭔지 갑자기 화가 나는 상황에 화가 막 나기도 하고 평안하다가도 우울해지기도 하고 하나님 주권 아래 겸손하고 그 분을 항상 인정해야 맞는건데 가끔 이렇게 방향이 틀어지고 제 마음에서 주님을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게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정말 고민이에요 제마음이 뜻대로 안돼요 왜이리 나약한지 모르겠어요
384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3842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중3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해를 하긴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자해라고 해야 할지...)손목 긋고 그런 건 아니지만 집에 채혈기가 있는데 그걸로 손끝을 뚫어서 피를 짜요. 손가락을 묶어서 손끝에 멍이 생길 때까지 짜는데 피가 송글송글 맺히는 걸 보니 뭔가 중독성이 있어서 몇번 했어요.한번 손목에도 해봤지만 얇은 바늘이여서 그런지 손가락에 한것보다 피가 안나오더라고요. 일주일에 생각나는 대로 세네번은 하는 거 같아요.(일정하진 않음)예전엔 약간 내서 피나는 거 보고 말았는데 이젠 막 여러번 내서 쥐어짜고 점점 방법이 진화하고 심해지고 있어요.밖에 있을 때 자해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근데 대부분 자해라는 건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뭔가 문제 가 있더나 해서 하잖아요 우울증이 있거나 등등.. 근데 저는 딱히 없어요.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좋고 친구도 많진 않지만 있고 공부를 …
3841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제 친구가 저랑 본지 1년도 안됐거든요. 그냥 어쩌다 친해졌는데 요즘가다 좀 선을 좀 많이 넘고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때 가오 부리고 제돈도 뜯고 제가 만만해 보이나라고 생각했네요 이거 손절해야돼나요. 저한테 거짓말도 자주하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87673476
3840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3839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Q. 어렸을 때부터 공황발작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공황발작이 가끔씩 올라왔는데 그때는 그게 공황인지 몰랐어요.. 제가 올해 우울증이 와서 찾아보다보니까 제가 어렸을때부터 느낀게 이거였구나 알았는데 어렸을때 아무일도 없고 평범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어릴때부터 공황장애가 올 수가 있나요...? 정말 어릴때는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991776&qb=6rO17Zmp67Cc7J6R&enc=utf8&section=kin.qna.all&rank=1&search_sort=3&spq=0  
3838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a…
383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383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이제 갓 20살 된 대학생입니다 그냥 중학교 때부터 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들어 자주 밖에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습관이 아직도 이어져 집에 있는게 지쳐요 친구들도 거의 없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너무 우울하고 지치니까 짜증이 늘어가고 연애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내 우울함을 알아줬으면 하고 내가 울 때 안아줬으면 하는데 사람 앞에선 눈물 참는게 습관이 된 듯 하네요 이제 하루하루가 외롭고 혼자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요 혼자 있다보면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나서 그런지 혼자 있는게 정말 너무 싫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뭘 하든 집중도 안 되고 목표를 이루지도 못 하고 제가 너무 하찮아서 견딜 수가 없고 혐오스러워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아무생각없이 웃는 그런 아이인거 같아서 상담받고싶다고 얘기조차 못 하겠어요 자살생각 매일같이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안 하는거 같아요 저 심리상담이나 우울증상담 또는 약 처방을 …
3835 일관성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모든 일에 의욕도 없고 퇴근하고 운동 가기도 귀찮은데 막상 안 가면 또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이랑 말하는 거 조차 귀찮을 정도입니다..그리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진 거 같고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아요 사람들 시선도 엄청 신경 쓰고요…해결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나아질 방법 없을까요??+식욕도 없도 밥 먹을 시간에 자고 싶어요 수면욕이 엄청 강해요의욕상실. : 지식iN (naver.com)
3834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같이산지5년근대얼마전에 크게대판싸우고짐싸서 나랑헤어진다고 집을나갔어요문제는 헤어진다고 나갔으면사람한테 미련을 주지말던가제가 부르면 오고 밥도 같이 먹고술도같이먹고 그러는이유가 멀까요이미친남자가 사람 간을보는건지저보고 일주일만 생각할 시간을달라고하더니오늘은또 2틀만 시간을 더달라고하고아니 집에 들어오는게 싫으면실타고 그냥 확잘라 말하던지좋으면좋타고 말하던지결정장애가온다고. 증말 마음같아선다 때려치고싶어요 답답도하고저도 더이상은 하기도싫코장난 하자는것도 아니고진짜답답하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2&docId=391764210    
383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무기력함 고민 무엇을 하려고 하면 어차피 해봤자 나는 안 돼 이런 생각이 들어요 끈기 없는 제 자신도 원망스럽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금방 그만두거나 포기한 적이 무수히 많았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점점 숨게 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한 모습도 너무 지치고 실패했던 경험들이 계속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