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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616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자위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도 너무 힘들고 항상 기력도 없고 기억력이나 이해력 집중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꼭꼭 치료하고 싶은데 그냥 정신병원에 가면 되는건가요?? 치료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8210687  
615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들 말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막 웃고 떠드는건 안받거든요..근데 나랑 가까운 사람이 울거나 화난 목소리로 저한티 말할때도 스트레스 받지만 그냥 부모님 싸움이나 동생이 게임하다가 혼자 분해서 소리지르는거(동생이 중2였어서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막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그래서 저 혼자 그 소리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막 울었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잘 안싸우시는데 가끔 의견차이로 싸우는건 아니지만 언성이 높아지려고 할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이 좀만 뭔가 싸울것 같다? 하면 공부하다가도 문 넘어에서 뭐라고 하시는건지 뭐때문에 싸우는건지 아님 그냥 목소리 크게 그냥 말하시는건지.. 막 듣게되요.. 진짜 부모님 싸울것 같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 죽겠거든요ㅜㅜ이거 어떡하죠ㅠ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오늘도 막 차사는것 때문에 의견차이로 막 사면 된다 안된다 하시던데..
61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무기력함 고민 무엇을 하려고 하면 어차피 해봤자 나는 안 돼 이런 생각이 들어요 끈기 없는 제 자신도 원망스럽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금방 그만두거나 포기한 적이 무수히 많았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점점 숨게 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한 모습도 너무 지치고 실패했던 경험들이 계속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613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중독 동생을 신고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을 신고할 방법이 없나 궁금해서 올립니다.동생은 도박중독입니다. 인터넷으로 도박을 하는데 문제는 사채를 쓴다는겁니다.사채를 쓰다 못갚으면 가족에게 연락이 옵니다. 엄마는 가족에게 혹시나 사채하는 사람들이 해꼬지할까봐 동생의 빚을 몰래갚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도 알게 모르게 빚이 많아졌구요. 엄마는 동생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온갖 교묘한 거짓말로 엄마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생이 사채빚 때문에 죽고싶다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서 혹시 동생이 죽을까봐 엄마는 아빠에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빚 갚아 주자고 합니다. 동생이 도박에 빠진건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빌렸다가 못갚아서 부모님이 대신 갚아줬습니다. 나중엔 주변에 빌릴곳이 없어서 사채를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채 빚 역시 엄마가 …
612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a…
61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상담가가 저에게 했던 진단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 내애서 사수와 저와의 문제때문에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안좋은 상황이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 낸다고 상담가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저에게 상처를 줬는데, 어릴 때 학대를 당했던 기억도 두번 있고(심각한 신처젝 학대) 정신적 학대는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얘를들어 유리를 깨고 제가 거기를 뒹굴게 하는 학대가 한번 있었습니다. 정신적 학대는 부모에게 왜 이런 것을 했냐고 따지고 들면 언제 그랬냐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부모는 어릴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성매매와 마약으로 돈을 탕진했는데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이러한 힘든 시기속에서 저희 부…
61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60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하고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두려워하고사람들과 같이있으면 내가 세상 불행한 것 같고또 막상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하는것과 의지는 있는데이런 증상들은 우울증 인가요??초등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당하고좀 나쁜친구들과 다니고부터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모두 다 끝이 안좋았거든요..그게 습관이 된건지 성인인 지금도 피해끼치는 행동을 가끔씩 할때마다 저를 너무 자책하게 되요..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을 안보면 무슨 말실수는 없었는지 계속 생각나고.. 너무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살려주세요 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423241
60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오래전부터 가족의 죽음을 겪느니 차라리 먼저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을 포함하여 일년에 한두번만보는 고모부의 죽음을 떠올릴때에도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와, 그런 슬픔을 느끼기전에 먼저 죽어버리는 편이 덜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이 많은 편에 속해서 수 많은 어르신들이 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생각을 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물론 사촌동생같이 어린 사람의 죽음도 직접 겪느니 그냥 먼저 죽고 싶습니다.. 평소에는 죽고싶다, 우울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며, 하고싶은 일도 많고 삶의 목적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죽음을 떠올릴땐 지금 당장 죽어버리고싶을만큼 괴롭습니다. 이것도 정신질환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극도의 회피형에게서 나타나는 성격중 하나일까요? 요즘 가족중 한분이 병에 걸리셔서 매일 그 분의 죽음을 떠올리며 슬프고 싶지 않으니 제발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달고살아…
60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a…
606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왕따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목소리가 웅얼거리고 떨리고 진짜 바보같이 발음나오는데 이거 약으로 못 고치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ㅋㅋㅋㅋ..오늘도 발표하는데 중간에 심장이 후끈거리고 말도빨라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나와서 하….다들 긍정적 생각해라 자신감 가져라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 약 같은건 없나요 앞으로 발표할 일 더 많아질텐데…
60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60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제가 정신과약을 먹다가 최근에 제일 중요한 한알을 줄이고요 +로 아침에만 약을 먹고있어요, 약을 줄인 이유는 제가 정말 전보다 증상이 호전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근데 그 약을 새로 맞추고 일주일까지는 괜찮았는데요 그 후가 힘든것 같습니다... 저번주에도 제가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어떤것에 싫다고 느끼면 쉽게 눈물이 나는거에요...그리고 오늘 제대로 터졌습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너무 불안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울었습니다. 울다가 진정하고 다시 정신을 되찾은가 했더나 다시..눈물이 났어요..ㅜ전 약없이 이 감정을 이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지만.그래도 전 약을 다시 늘려서 먹고싶진 않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겨내고 싶으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떠한 방향의 조언인든 상관없습니다    
603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저에게는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중에서 1명은 저와 같은 선택과목 반이고 항상 붙어있다 같이 공부 했는데 나중에는 그 친구는 저와 모르는 애랑 같이 놀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제 인사를 무시하고 다른친구한테는 인사는 잘 받아주더라고 또 항상 저한테 말 띠겁게 하고 그래서 항상 아침에 등교할때가 싫어요 그 친구랑 다른친구랑 같이 다녀야 되니까 더 화나는데 그 친구들은 내 말은 잘 안 듣고 막 넘기고 해서 더 짜증나고 절 호구 취급하는 기분이 들어요 제가 바보 같고 잘해줘서 그 친구들이 절 이제 쓰레기 호구 취급하는 건가요? 진짜 개때문에 저 죽어버리고 싶어요.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 지식iN (naver.com) 
60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601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ㅈ ㅏ 살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ㅈ ㅏ살하고 싶었던 건 5학년 막 올라왔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려가기만 하는 성적과 엄마의 화풀이 대상 날 만만하게 보는 친구 호구같이 거절 못하고 내가 힘들더라도 착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내가 왜 살까 한심하고 죽으면 편해지기나 할까 해서 ㅈ ㅏ살이 하고 싶어요. 근데 ㅈ ㅏ살 하면 편히 못 죽는다 하고 아무리 미운 엄마라도 먼저 떠나는 딸이 되고 싶진 않은 거에요. 요즘에는 내가 아무리 공부 못하고 호구같은 성격이라도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죽고싶더라고요..학교에서 정신건강 시험 봤을때도 고위험 나와서 위클래스 선생님이랑 몇 번 애기도 나누고 부모님한테도 문자 갔거든요. 제가 따로 상담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보기도 했구요. 근데 벌써 말씀드린 지 1년이라 이번에 다시 말씀드렸는데 그거 비싼 거 아니냐고 네가 마음만 먹으면 고칠 수 있다고 그런데에…
600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우울증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입니다.. 그냥 고민있어서 올려봐요 오래전부터 우울증 무기력 불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신과를 가서 세로토닌?이 부족해 항우울제 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먹은지 이제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먹으면서 무기력은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삶이 활기가 도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찮고 두렵던 학교가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두렵고 귀찮고 힘든 마음이 없어지길 바랬어요 어째든 학교는 가야되고 부모님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그런데 학교, 너무 가기 싫고 불안한게 전보다 훨 낫지만 살짝 불안해요 그냥 제가 가기 싫은걸까요 핑계대는걸까요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안가네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셨어요 제가 열심히 안사니까요 오늘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저 아침에 왜 우는지도 모른채 눈물만 흘렸어요 친구 문제도 크게 없고 선생님 문제도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공부 수업 때문일까요..? 이…
599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 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 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 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 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
59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릴때부터 소심한 성격이여서 자주 울고 우울증이 왔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왜 사는건지 내가 믿을사람도 없는데 왜 사는지 머릿속에 계속 떠다녀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597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596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질문 내공130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랑 116일 만났어요 처음엔 자주 만났어요대학교 때문에 장거리 연애가 되었는데 더 애틋하고 더 보고싶고 그랬는데 싸우는것도 많았고 서로 안 맞는부분도 있었고그래도 다 괜찮았어요 그러다가 한번싸웠는데. 너무 안맞는다면서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연애할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저를 만난것같다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비참해요 그래서 연애할준비가 되면 다시 나랑 만나달라고 바로 사귀어 달라는거 아니라면서 말을했는데 확실히 대답해 줄수가 없데요저 어떡하죠...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 군대갔다가 너한테 다시 올꺼라고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기다려주고 저를 다시 만나줄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 지식iN (naver.com)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59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대인기피 #공황장애    두근거림 떨림 증세 제가 원래 성격이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인데 병원은 안 가 봤지만 학교나 집이나 안 좋은 일이 잦은 편이라 우울증 증상도 있어요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급 울 때도 많고 두려움에 몸이 벌벌 떨려서 숨쉬기 힘들 때도 있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학교를 오랜만에 가면 교실 들어가기 전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서울 정도로 떨리고 사람 많은 곳에 외출했을 때도 온몸이 긴장하고 덜덜 떨어요 사회부적응자 같기도 하고 대인기피증 같기도 하고 코로나 영향이라기보단 그 전에도 아주 가끔 이러긴 했는데 정서불안이나 우울증 증상이 잦고 심해지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상담하러 가고 싶어도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고 상담비 많이 나올까 봐도 못 가겠어요 부모님이 …
59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완벽주의? 강박? 때문에 피곤해요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뭐 생각나서 검색창에 치려는데 기억이 안나면 너무 스트레스받고요.. 어떤 글을 읽을때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하루종일 불편해서 힘듭니다.. 어떤일을 하고 마무리 지을때 예를들어 책을 읽고 책장에 넣어놓아야 할때 책장에 책을 안꽂아두면 미칠것같아요 그거 하나 안하면 다른일 할때도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요.저희 아버지가 완벽주의성향이 강하신분이시고 특히 정리정돈, 청결 같은 부분을 과하게 지적하시고 혼내셔서 그걸로 인해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뭔가 하고나서 아빠가 오기 전까…
593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중독 ㅈ ㅏ해 상처 ㅈ ㅏ해 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어제 술먹고 술김에 또 그었어요..병원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이 상처 그대로 둬도 상관없을까요?밴드만 붙혀놓으면 알아서 새살 돋고 낫겠죠??
592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591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우울증 #불안증 Q. 게임중독... 게임을 하지않으면 막 답답하고 불안하고 게임에 매달리기 싫어 수십번을 지웠다 깔았다 하네요..그리고 게임을 지우면 급속도로 우울해지면서 거의 2년동안 숨을 잘 못쉬었는데요(꽉 막힌느낌)그게 더더욱 심해져요.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게임에서 더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ㅜ눈도나빠져서 태블릿을 살까 고민도 하는데 그걸 사고도 자제를 못할거 같아요.저 진짜 어떡해요. 게임중독은 확실한거 같구요..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TV,유튜브,웹툰 등을 안좋아해서 유독 게임만 하는거 같아요 운동도 별로 안좋아하고 밥먹는것도 별로..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것 같네요..ㅠㅠ근데 게임을 안하면 너무 인생이 재미없어요ㅠㅜ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769042&qb=6rKM7J6E7KSR6…
59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남편 육아스트레스 출산후 아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문제는 아내와 싸울때 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수십번 내뱉게 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아이를 보면서 가끔 제가 했던 일들을 까먹기도 하고 많이피곤하기도 합니다일하고 퇴근해서 부터 출근하기 전 새벽까지 아이를 제가 돌보고 아내는 제가 일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데요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뭐라고 쉽게 표현도 하기가 쉽지않구요빨래 집안청소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아이 옷빨래 젖병 닦이 등 가사일의 70퍼센트 정도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아내의 가사일과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돌보다 보니 의견충돌이 많아서 인지 싸움이 잦네요 싸우다 보면 항상 저는 말을 할수가 없구요 물론 아내도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생각되기에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
589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자해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자해를 하는데 이게 힘들어서 할때도 있고 관심 안가져주다가 다치니까 걱정해주고 관심 가져주는게 좋더라구요 발목 다 나앗는데도 깁스 하고 다니고 너무 좋았다가 손목에 상처 내니까 주위에 울고 걱정해주고 관심들이 너무 좋고 아파야 다쳐야 나한테 위로라는걸 관심이란걸 주는구나 싶어서 좋더라구요 가는거 자체가 제가 되게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된거구나 싶은 느낌이라 가기가 싫어지고 무서워져요... 근데 더 무섭고 싫은건 그렇게 힘들다고 할때만 가져주고..그거 아님 관심과 애정 전혀 없어요... 연예인들이나 인기있는 팔로우 보면서 부럽다..나도 인기 많고 싶다 관심 받고싶다 생각 엄청들어요... 근데 또 엄마한테 만큼은 자해 들키긴싫구ㅎ
588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 분노조절질문 내공80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제가 원래 아무리 힘들어도 다 참고 그러는 편이었는데 학업에 정말 집중해야 할 상황에서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않고 여기저기서 쪼아대서 그런지 점점 힘겨워졌어요  몸에 상처도 내면서 버텼는데 이젠 이 방법도 안 통하고 일이 터지면 무작정 화부터 나서... 진짜 겨우겨우 참아내긴 하는데 당장이라도 물건 하나 던질 것 같이 너무너무 예민해요  전보다 화를 참는 게 더 힘들어졌어요 누구한테라도 기대고 싶은데 그럴 만한 사람도 없고 기대면 상대도 힘들어할 것 같은데 정말 혼자 버티기엔 너무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금 같은데 금쪽 같은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막 불러내고 이것저것 시키는 가족들 때문에 너무 버티기 힘들어요  건들지 말라고 그렇…
58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사춘기   우울할때는 뭘 해야지 잊히나요..요즘 친구관계,짝사랑,가족관계,취미때문에 너무우울해요이게 사춘기라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세개뿐만이 아니라 자기비하도 점점 심해지는기분이에요..누구한테 털어놓으면서 울고싶은데믿을만한 친구도 주변사람도 없어서 맨날 우울하면 눈물도 안나와서 저 혼자 묵혀두거든요..가끔 이런곳에 물어보면 취미활동을 해보라 하는데 취미도 다 질려요 하기도 싫고..의욕이 떨어진다해야하나 취미가 그림인데 슬럼프도 온거같고..그냥 뭐 행복한생각만 해라 이런건 너무 막무가내라서..마음에 혼자 묵혀두는 이런 방법도 너무 힘들어져서 우울한걸 해결할수있는방법을 여기서 물어봐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403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