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 동생이 그렇게 생각되는 어렸을 때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개를 귀엽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 개가 아주 커져도 여전히 귀엽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집착의 일종으로 지나친 몰입이나 애정표현 등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스스로 이 문제가 불편하다고 한다면 어렸을 때의 경험을 살펴봐야 하겠고 그냥 그대로 살려고 한다면 그러려니 해야 하겠습니다 .다만 집착에는 이런 유형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커지게 되면 성적문제로도 발현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