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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힘들어요  

힘들어요.. 19세 이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83.3%
 
2013.1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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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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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힘듭니다 엄마는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 지금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것같아요..그렇다고 엄마말처럼 가서 출석만 찍는건 제가 못참아할것같아요
저만 힘든거 아니고 애들 다 힘든것도 아는데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고..지금 이시간에 놀면 나중에 힘들어질거아는데 쉬고싶고..1388에 전화해서 얘기를 해봐도 공부를 해야 나중에 너를 위하는 길이다 라고 말씀하시고..저도 아는데 제 마음이 안움직이는걸 어떻게해요..울고싶어요..
죽는것도 제 용기가 없어서 못할거알고.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것도 제 의지가 부족할거같고. 미쳐버릴거같아요.
결국 고등학교를 가야한다는건데 가서 성적이 안나오면 내가 그점수에 인정을하고열심히 해야하는데 지금 모의고사성적가지고 여기까지 생각이 온걸 보면 그때 그 성적을 보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엄마는 성적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너가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하시고 아빠도 마찬가지신데 제가 위처럼 공부를 하기 싫다는 생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놓아버릴수가없고..그러니 스트레스를 받고..무한반복되는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고있는이유가 완벽주의자끼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옛날부터 고치려고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보니까 말이 두서없이 긴 것 같은데 제발 도와주세요
네 마음이니까 네가 마음을 가져야된다. 저도 그런거 알고있는데 제발 그런 말은 하지말아주세



e: 힘들어요..

천사(tptus3834) 
답변채택률60%
 
2013.12.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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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사람은 누구나 생각과 마음이 한곳에 집중되고 하나될때 행동으로 옮기게 되고 더욱 에너지를 100배 발휘할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님은 현제에는 몸과  마음은 편안을 추구하고  싶어서 학교까지 단절하고 싶은데   생각은 먼 미래를 향하여 볼때   연장 선상에서 현제의  편안이 스스로에게 유익이 안되며 뻔히 보이고  예견되는 앞날이 두려워서 갈등하고 님이 표현한것 처름 미칠것 같은 혼란에 빠져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여 님이 말한것처럼 완벽주의에 빠진것 처름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먼저 님이 학교를 그만두든지   계속 다니든지  님이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관심이 무엇에 많은지요?  목표가 서고 설정이 되면  그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하기싫은것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할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 가운데 님도 현제는 편안하고싶어서 학교를 그만두고싶고 어려운것은 하기싫은데 먼 미래를 생각하니 한발짝도 갈등과 두려움 때문에  떼지 못하니 님이 말할것처름 몸과 마음의 갈등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미칠것 같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먼저 현제의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세요 .  

누구나 바라는 번듯한 생활과 안식할수 있는 좋은 환경은  모든 과정이 그동안의 어릴때부터  힘들때와 하기싫을때 도망가고 싶을때  그 혼란과 격동기를 참고 뛰어 넘어야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신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기회를 가지고 찾는 것은 오로지 나의 몫입니다.  님도 현제와 미래에서 더이상의 갈등을 내려놓고 현제의 하기싫은 공부와 학교생활 모든것이  나를 괴롭히는 장애물이 아니라  님이 바라고 원하는 행복하고 좋은 사람과 좋은 환경으로 이끄는  한 과정임을 반드시 알때 이 혼란의 끝을 볼수 있습니다.

님의 깊은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 편하고 싶고 . 쉽게 얻고싶고   포기하고싶은  악한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결과는 노력하지 않고 얻을려고 할때 심적인 혼란과 악순환의 갈등의 결과물 또한 반드시 자기몫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해야할것이 있고 , 참아내야 할것이 있고  도망가고 싶지만 머물고 기다려야하는 선한마음이 있습니다. 미래는 반든시 선한 님의 소리 앞에 보장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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