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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06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405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이명 #이인증 우울증, 이인증, 이명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우울증과 이인증이 있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물어보려구요. 특정 사람을 보면(동급생) 심장이 떨리고 땀도 나고 두려워져요. 사실 그 친구가 불과 2~3년 전엔 정말 친하게 지냈었던 둘도 없는 친구였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비틀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같은반이 되었는데 학기 초에 그 친구와 트러블이 나고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그친구가 제 욕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에개한 얘기를 하거나 빤히 쳐다볼때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눈이 떨립니다. 시험 스트레스도 같이 와서 심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중학교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이명이 들리고 내 몸이 분리된 느낌, 제3자가 되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여태껏 모르고 살아왔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 검색을 해보다 이인증 이라는 증상을 알게되어 글 남겨봅니다. …
404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
403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40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학교문제 #대인기피 #무기력 #우울증안녕하세요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어느 날부터 제가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하루종일 누워 혼자만 있고 싶습니다.학교만 가면 다른 애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다 저만 쳐다볼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학교뿐만 아니라 바깥에 나가면 어디서든지 그런것같음)  학업에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쉬는시간은 대부분 누워서 자는 날이 많구요.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것 같고 조금만 건드려도 발끈하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좋아하던 취미도 음식도 전부 다 눈에 안 보이고 안 잡히고.. 그냥 혼자만의 공간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습니다.예전에는 말하는것도 재치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어버버하면서 언어능력이 퇴화된것처럼 말을 못 합니다.사실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401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400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399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요즘 고민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밖에만 나가면 말도 별로 없고 기죽는 모습도 보인다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긴 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이 예전보다 너무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또 집에서는 괜찮은데 특히 밖에만 나가면 소심해져서 중딩때나 고딩때는 학교에 가면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나 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걸때 말고는 말을 잘 하지 않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좀 너무 심하게 자주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물도 좀 많은편인데 요즘은 전보다 눈물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
39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불안, 감정조절, 자해   감정 없애는 법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슬픈 영화도 보고 잔인한 스너프 필름도 계속 봤어요. 감정 대신 자극을 추구 하기 위해 반사회적인 행동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점이더라구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저한테만 화내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를 칼로 찌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으니까 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존나 때려보고 느끼지 말라고 세뇌까지 햇는데 감정을 못 느끼기는 커녕 분노만 극대화 되었어요. 저도 좀 감정표현불능증에 걸리고 싶은데 안 되나요..? 만약 성공하면 따로 연락해서 돈이라도 드릴게요.. 정말 간절합니다. 위에 방법 계속 해본 거 같은데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제 자신 밖에 없었어요. 부탁드려요 뭐 안되느니 어찌니 광고 이런 거 다 사절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반려견한테 해코지 할 거 같아요. 울 때 마다 화가 존나 나서 자꾸…
397 망상
*문제분류추가: #망상 #스트레스모든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칭찬하고 따라하려는 상상, 누군가와 단둘이 나체로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 누군가와 있지도 않은 일로 다퉜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이겨버리는 상상, 높은 자리에서 연설하고 신문기사에 나는 상상....이런 망상을 너무나 자주, 오래 합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폰에는 망상하면서 쓴 짧은 메모가 3000개가 넘었고요... 하루 중 아예 망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세시간 정도 만드는 수준입니다솔직히 심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쳐도 전 이걸 진심 본격적으로 깊게 하니까요... 망상하느라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ㅠㅠ 되게 이상한거 아는데도 스스로 조절이 안됩니다이런걸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저도 현실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ㅠㅠ
396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20대 남자구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폭력은 일절 쓴적없구요. 화가 나면 물건에다가 화를 내고 눈이 하얘져서 막말 내뱉고 그러는데요. 그런데 상대방이 이로인해 눈물을 보이거나 울먹거리면 미안해져서  갑자기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조근조근 잘 말해가며 상황을 마무리하는데 아무래도 치료가 필요하겠죠?
39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공황 증상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 종종 머리가 답답해지고 확 집중력이 떨어지고 숨이 트이질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는데저는 이게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혹시 공황이 온건가요?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반년 전부터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9164261
394 일관성
*문제분류추가: #조울증 #섭식장애 #사고장애 #행동장애대학병원에서 양극성범주장애 양극성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첫 진료에 받은 진단이어서 의사님께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질병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신게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평소에 식이조절이 잘 안되고,예기불안이 높은것 같아, 정신과 가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느끼기에 불편했던점은 의지박약,작심삼일등 계획한 부분을 거의 지키지 못하고, 공부를 하는데 집중이 예전만큼 잘 되지 않고, 멍하거나,행동이 느리고, 어떤일을 시작하는데 오래걸리거나, 미루는 일들이 많아지고 무엇보다도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어서 혹시 뇌에 이상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우려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 입니다.)하지만 일상생활을 이어 나아가는 데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어서 최대한 약을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곰곰히 생각해 보니 식이조절 어려운 부분은 장이나 소화…
393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392 표현기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관계단절아빠가 태권도 관장님이신데요 저는 거의 태권도를 10년정도를강제로 끌려다니고 있고 태권도를 아파서 못나간다고 하면 화를내시거나 컴퓨터나 핸드폰을 부수거나 뺏는다고 자꾸 협박을해요..그래서 엄마한테 아빠랑 같이 살기가 싫다 태권도도 이제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모든 결정권은 아빠한테 있어서그렇게는 못해주겠대요..그리고 저번엔 다른 취미를 찾고 싶다고말했는데 너한테 나가는 돈이 아깝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요..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랑 같이 살고 싶지가 않아요 : 지식iN (naver.com) 
391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든데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없어 지식인에 올립니다. 겨울방학이어서 학원에서는 방학특강을 시작했고, 그만큼 숙제도 늘어났습니다. 작년 즉 중2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숙제 답을 베끼기 시작하는게 습관이 들어 자꾸 영어 독해 답을 베껴갑니다. 이것때문에 양심에찔려 학원을 그만둔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너가 학원 그만두고 열심히 할것같으냐, 지금까지 너가 해온걸보면 못믿겠다. 며칠동안 이거갖고 싸우다가 그냥 계속 다니게되었습니다. 답을 베끼다보니 영어독해실력이 늘어나는것같지도 않습니다. 단어시험은 줌으로 하다보니 항상 단어책보면서 시험을 봅니다. 악순환인거죠. 공부측면 말고도 그냥 무기력해집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것도 귀찮고 그냥 핸드폰만 들여다보게됩니다. 가끔 친구들과 놀게되는날이 있는데 놀때는 괜찮으나 놀고나면 허전함, 허무함이 크게 찾아옵니다. 또 잠도 적게자면 10시…
39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소리에 예민함의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19년도 가을부터 해서 특정 소리에 예민했습니다. 뒤에서 수근거린다든지, 쩝쩝거리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너무 괴로워서 사람등을 가까이 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도 그런 소리들이 들리구요. 중학교 때 심하게 욕을 먹은 문장이 제가 실수를 할때 10년이 지난 지금도 들립니다. 트라우마 소리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현재는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진전이 안보여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아무도 답을 안해주셔서 막막합니다.  
389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80너무 우울해요..., 요즘 너무우울해요. 나이는 올해 24살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에 뭐해야될지모르겠고 ..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만나지못하는상황, 친구도 없고 학창시절때도 친구가없었어요 왕따당했었고 제가 자존감이 낮아요. 제 자신도 마음에 안들고 공부도 못하고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요. 그냥 고통없히 죽고싶은데 무섭고 어쩔땐 괜찮다가 또 하루종일울고 반복하는것도 지겨워요 우울증은 아니겠죠? 아무알약같은거 3~4개 집어넣고 그래요 혼자서 집에 있을때 이상해보이나요,,,,  
388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 대화하는게 너무힘듭니다... 현재 26살 남자입니다..19살부터 쭉 일해오다보니까 친구보단 전부 제위에분들밖에 친구를 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그런것과 별개로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형누나들한테 대화에 버릇없다라는 지적을 많이받았고 그렇게 성장하다보니제가하는 말들이 괜히 다른 사람이 기분이나쁠까 하는마음에말을못걸겠습니다...다른분들이 선뜻 말걸어서 질문이들어와도 어떻게든 그사람이 물어봤는데 답변잘해야지 라는생각밖에안들고심지어 요즘은 친했던 형누나들한테도 장난치면 기분나빠할까봐말도못걸겠습니다.그러다보니 단체로만나면 저랑있을때하고 저말고 다른사람있는거하고 분위기차이가너무나서조금 많이 우울합니다....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387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386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관계단절 #자살충동 그냥 지금 내 삶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사실 이 집에 살기 싫은건지 그냥 살기 싫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번 말했는데 자기는 원래 이렇다면서 변하려는 태도도 없어요. 나름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도 잠깐이고 또 절 옥죄어와요. 어떡하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없어요. 자살하기에는 지금까지 저한테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죽지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이 집에서 살 바에는 그냥 죽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요 맨날 누워서 안들키게 우는것도 지쳐요걍 뒤지고 싶어요 : 지식iN (naver.com)
385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감정조절 #우울감 질문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제발료ㅠㅠㅠ 저는 중학생이고 엄마가 몸살처럼 몇일째 아파하는데요 엄마 본인 피셜로는 갱년기인거 같다면서 자다가 갑자기 울컥하고 소리 지르고 싶어지고 화가 갑자기 엄청 난데요 몇일째 엄마가 아파해서 제가 집안일 다 하고 엄마 물 갔다주고 계속 챙기고 있어요오늘은 낮에 같이 걷더니 괜찮아졌다고 하다가 또 아파서 계속 잤어요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 아프다 하고 힘도 없어요게다가 아무것도 안먹어요 먹으라해도 안먹어요엄마 말 할때 마다 약간의 화가 섞여있어서 저도 가끔가다 짜증나서 뭐라뭐라 소리치고 싶어요 엄마가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아까 걸을때 계속 엄마한테 다 맞추면서 엄마 기분 좋게 사진 계속 찍어주고 했는데 다시 와서 잠만 자요엄만 지금 갱년기 뭔 약도 먹고 있어요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 받아왔더라고요 엄마가 이제 40세 이신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엄마 아픈걸 …
384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자존감   제목 말 그대로 저는 항상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진짜 그생각땜에 지치고 힘이들어요 마치 실수한 사람처럼 죄책감들고 두렵고 무서워요ㅜㅜ정신과 상담 추천 말고 제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 좀 알려주세요ㅜㅜ정신과랑 상담은 해봤어요 정신과는 약 먹어봤어요 지금은 끊었어요 스스로 할려고 상담은 비용이 비싸서 중간에 하다 안나갔어요 정신과 상담 추천말고 저. 혼자 할수있게 해결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불안이 요즘 잠잠해졌다 다시 스멀스멀 올라옵니다ㅜ생각을 단순하게 어떻게 할까요ㅜㅜ
383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 입니다. 제가 집순인데 방학이라 집에만 있거든요... 하루 일과가 폰만 잡고있어요. 폰하면서 누워있는데 그러다보면 갑자기 흑역사가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한 친구가 비밀을 말하면 어쩌지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이 어떻게 볼지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살이쪄서 자존감도 내려가고요. 항상 입이 가볍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바보 같고, 오지랖도 넓어서 그러다 친구한테 상처받구요. 이런저런 근심 걱정들이 매일같이 생각이나서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울고싶고 sns도 다접고싶고 또 안하기엔 보여지는것 때문에 해야겠고... 이러다 우울증 오는건 아닌지 정말 힘들어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어요 학교에서도 보이는것 때문에 좋은친구들과 안 다녀요. 꼭 보이는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충 말하면 찐따로 볼까봐요.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보여지면서 평범하게 지내고싶은데..…
38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공포증 #불안증초3때 초등학생 완전 어릴때부터사람이랑있으면 갑자기 확 불편해지면서 숨을 못쉴거같고 몸을 가만히 못 나두겠어요 몸을 베베꼬고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에요.단둘이 있어도 그러고요 사람이많은 카페 학교 학원 독서실에서도 그래요. 항상 그러는거는 아니고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최근에는 너무 심해져서 무조건 밖으로 피하고 눈물도 나와요.숨이 안쉬어지고 그러다 혼자 있으면 괜찮아지게 돼요. 저도 모르게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가기전에 긴장을해요.저는 정신과를 다니다가 이제는 아빠랑상담을 같이해야할것 같다라고해서 아빠가 피하기만하셔서 가지도 못하고 있어요.정신과다닐때는 가족문제 이런걸로 주로 얘기하고 상담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있기 불편하다 라고 말했는데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다시 말하면 제대로 해주시겠죠?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여러번 오는거라고 하던데공황발작 비슷한거같은데 죽을거같고 심장이 아프고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 그럴때도 있지만그리고 정확한시기…
381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가족 스트레스 주는 누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 40살누나 때문에 고민입니다회사 부서이동을 하게되서 스트레스 받는걸가족한테 푸는대요진지하게 누나한테 왜 가족들한테 스트레스 주냐고물어봤더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40살이면 적은나이도 아닌데자기가 선택한길을 왜 짜증나고 부모님 저한테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네요이제 도저히 못참겠습니다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가족 스트레스 주는 누나 고민입니다 : 지식iN (naver.com)
380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꽤 기쁘지는 않은 학생입니당음 고민은요 제가 차별도 너무 많이 당하고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냥 다 힘들어서 그래요제가 이번에 영어 숙제가 있었는데 늦게 일어나서 못 했거든요 동생도 안 했더니 저는 회초리 가지고 와서 엄청 때리고 삼십분? 동안 뭐라 그러더니 동생한테는 빨리 하라는 말만 하고 말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차별 행동은 더 다양하구 많습니다 ^_^ 학업에 제가 공부를 좀 잘 해볼려고 노력은 하구 있거든요 근데 노력을 하는데도 성적이 좀 안나와서 뭐..많이 혼나구 있고..맞고..계속 혼나고? 이정도 입니다 근데 제가 노력 하구 있다고 반항하면 노력 하면 노력 한 만큼 점수가 나와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전에는 점수 안나와도 되니까 노력만 하라구 하고..그리고 제가 공부를 좀 하고 핸드폰도 좀 하는데 공부 하느라 보통 10시 넘어야 할 수 있어요 근데 10시 30분 되면 핸드폰 걷는다고 하더라고요.. 뭐 좀 있으면 진짜로 걷을…
379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우울감 #대인관계 제가 친구도 몇 없고 공부도못하고 성격도 뭐만하면 상처받는게 한심한것같아요그리고 너무 우울해요.. 제가 너무싫어요제가 이상한걸수도 있겠지만 친구들이 페북사진같은거 보내면 그애랑 거리감이 들고 제가 친구없다는게 실감이나요 그냥 가만히있어도 가끔 눈물이나고 우울한생각 하게되고 배도아프고 그래서 그런감정들을 풀려고 부모님한테 털어놓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저때문에 일찍 죽을것같다고 그냥 참으면 안되는거냐 하시니까 너무 죄송해요그리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데 올해 중3이면 너무늦나요..? 수학영어빼고 다 하위권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제발 도와주세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진짜 죽을것같아요.....         …
378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감정조절직장을 오랫동안 쉰 탓일까요당장 10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지금 새벽 세시가 넘었습니다알바를 하려는데 단기직이라 안나가도 딱히 문제될건 없어요 .. 근데 제가 돈이 좀 모아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저어오오오오엉어ㅓ어어어어옹말 가기가 싫어요 진짜 미칠것같아요 차라리 아까 일찍 잘걸 하는 생각도 들고 미치겟습니다 아주그냥 ㅎㅎ 가야하는데 가기삻고 미루고 다른날 가도되지만 내일 안가면 난 또 이ㄹㅓ는구나 싶고 아주 미치것급니다 일 가기 싫을때 : 지식iN (naver.com) 
377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