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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90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389 우울증
정신과 공부 하신 분들, 의사 에게 질문 합니다. 도와주세요 1. 일단 제가 저번에 약을 1달? 몇달간 먹고 안먹고 있습니다 물론 형이 원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금도 지어놓고 안먹은지가 몇달에서 1년?? 몇년? 은 아닌거 같고 가까이 됩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의심된다 판정받았었고 오래전 지난 이야기 지만 근데 최근에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눈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멍하거나 평소에도 냉장고 에 밀착 시켜서 몸을 기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주 누워서 있구요 그래서 말인데 병원을 가기에는 용기가 안나고 다시 새로운 약물을 먹자니 힘들것 같아서 그러는데 집에 디아제팜 (신경 안정제)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로라반 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중에 로라반 은 한번도 안 먹어봐서 못 먹을거 같고 알프라 졸람이나 디아제팜정 중에 하나 골라서 필요할때마다 복용 해도 되나요? 티비에서 나온 의사는 필요할때마다 복용 하라는데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라던가 …
388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387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작은소리도 그래서 화내고 재가 나욕한다고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어떻게 욕하냐고 하는데 전진짜들림 근데 진짜로 그사람이 지나가면서 내욕함 귀가 좋은거임? 아님 환청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26프로필 페이지 이동 환청과망상은 앞으로 정신분열로 가기 전의 초기 증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니 지금부터 잘 관리하시면 이러한 증상을 금방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내용은 결코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뇌로 듣는 것입니다. 원래 귀로 듣는 것을 뇌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게 되는데 과거에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경험 자체가 뇌에 남아있어서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뇌를 자극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지 기억을 재생하…
386 수면장애
꿈을 꾸기가 힘들어요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꿈을 꾼 이후로 꿈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진 것처럼 꿈을 못꿉니다. 남들은 오늘 무슨꿈을 꾸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고, 그냥 눈을 감았을 때의 그 암흑만 느껴지네요 자각몽을 시도해 보려고 했었는데 꿈 자체를 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위눌림 같은 것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네요.. 왜 꿈을 못꾸는지.. 꿈 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85 공포증
소리공포증 현재 20대 초반입니다. 얼마 전에 '소리공포증'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게 제 상태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장난감 소리나 풍선 터지는 소리와 같은 소리를 무서워했습니다. 꼭 큰 소리가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그 소리 때문에 너무 무서워져서 방에 들어가 귀를 한참동안 막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건전지로 작동하는 장난감 소리가 어릴 때는 제일 싫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이크 소리나 악기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무섭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사람이 큰 소리로 화내는 걸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할 때는 그 소리 때문에 울거나 반기절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온라인 상의 글 하나로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건 알지만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분들이 간단하게나마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할만큼 심각한 것이면 …
384 망각증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
383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382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381 스트레스
스트레스 및 심리적 조울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현재 휴학중인 군필입니다. 현재 전역한지는 12개월이 지났구요 내년부터 복학을하게 되어서 현재 평일 주말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에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딱히 모임이나 어딜 나가질 않고 주로 집에서 공부나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편입니다. 현재 가족은 아버지가 오랜 출장을 가있으셔서 어머니와 저 공고를 다니는 남동생(고3)이 있습니다. 동생도 바쁘고해서 집안일을 자주 도와드리고 공부를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아니 주변 가족들이나 집밖요소에 의해 떨어지는거 같네요. 제 관점으로 말하자면 저를 배려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집중 할 때 흐름을 자꾸 끊어버립니다. 잔심부름 같은 경우가 많지요. 물론 집안에 정리할 것들은 다 정리해놓고 제 할 일을 하는 편입니다. 한 두번 정도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동생이 아닌 저만 유독히 불러서 이런…
380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379 망각증
자꾸 생각이 안나요 현재 24살 여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는대요 한달전부터 방금 내가 하려고 했던일들을 종종까먹어요 물론 사람들도 다 그런경우있잖아요 방금내가 무슨말을하려고 했었는데 까먹엇다던가 방금 뭔가를 하려고했는데 '뭘 하려고 했지?' 하는경우가 종종있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이게 너무 심해졌어요 가면갈수록 점점 너무너무 심해지고있어요 제가 물건을 어디에 두고 까먹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없는데 자꾸 방금 내가 뭐를 하려고했는지에 대해서 자꾸 까먹게되어요,., 시기를 생각해보면. 저번달 초에 아빠가 돌아가셨거든요.. 그이후로 이증상들이 생기기시작하면서 엄청 심해지고있는데 그일과 관련된것은 아니겠지요..? 정말.. 너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나이는 아직어려도 남편이있는대요.. 남편한테말도 못하겠고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저를 싫어하게될까봐 두…
378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377 사고장애
딸이 성폭행 당한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15살 중학생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이웃 남자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심리치료도 받아야하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던 아이가 갑자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한테는 그런기억이 없다더군요. 이렇게 하루만에 기억이 상실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혹여나 괜찮은 척 하는 건 아닐지... 어떻게 아이한테 다가가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76 망각증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최근 들어서 머리가 아픈 일이 잦아졌어요 진통제를 많을 땐 3알 못해도 1알은 꼭 먹구요 자꾸 뭘 까먹어요 어제 있었던 일 하다못해 1분전까지 말하려고 생각했던 일도 까먹어요 이 글 쓰는 와중에도 생각한 증상을 까먹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갑자기 식탐이 늘었어요 배가 안 고픈데도 끊임 없이 뭘 입에 넣고 입맛이 없으면 자꾸자꾸 사둬요 그리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손으로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하다못해 인형이라도 쥐고 있어야되고 자꾸 멍해져요 대화를 하는데도 멍해져서 못알아 듣는데도 혹시 지장 갈까봐 알아들은척 해요 혹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가야하면 무슨 병원일까요?
375 우울증
노인성우울증 치료 될수있을까요? 친정엄마가 아픈아빠 병수발 하시는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치매진단에 우울증까지 오셨어요. 현재 병원서 내과.신경정신과 치료 받고 계시는데도 항상 기운이 없고 식사도 거의 안하시고 전화할때면 우울하고 본인 주위에는 친구도 없고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을 하시며 우세요. 가족들은 번갈아가며 엄마를 혼자 있게 안하려고 하면서 바람도 쐬드리고 기분 전환할수있게끔 하는데까지 하는데 1주일만 지나도 그 기억도 안나시고 다시 우울하시다하고 엄마의 그런 모습이 안타깝고 끝이 안보일것같아 언제까지 저러실까 두렵습니다. 노인성우울 치료가 될수있을까요? 도움 될만한 책자료도 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374 불안증
제증상이뭔지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기억은안납니다.. 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밖에 나와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를 보고있는데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강도가들어서 가족한테 해코치 한것같은느낌이들고 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져서 애가 혼자 울고있는 상상 아니면 애가 잘못되는상상 진짜 그상상안할려고해도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런일 일어나지않을거라는걸 내가 인지를하고있어도 계속 불안해서 일이안잡힙니다 ... 일하다가 와이픈한테 문자오거나 그러면 진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막 미칠지경이고 계속연락이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119신고할까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제발 제병이 뭔지 제가 왜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광고성 글말고 진짜 동네형님 아버지 또는 이런증상을 겪고있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373 수면장애
꿈이 항상 생생하고 진짜같아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자주 꿨고 또렷했어요. 떨어지는 꿈, 별의별 모험하는 꿈, 쫓기거나 추격하는 꿈, 다른 사람이 된 꿈 등.... 엄마한테 말해봤더니 니가 아직 어린가보다 라고만 말해요 항상 ㅋㅋㅋ.... 꿈을 비교적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꾸는거 같다는건 알았는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물론 꿈은 모두 꾸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뿐입니다. 그런건 알아요....전 꿈을 꾸고 나면 항상 생생허고 잠깐 현실을 구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ㅋㅋ) 청소년기에, 사춘기때는 꿈때문에 지각한적도 많았어요. 가끔 이어서 꿔지기도 하고 자기전에 꾸고싶은거 생각하면 그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 너무 인상적일땐 일어나면 구분이 안되요.ㅋㅋㅋ 엄마가 항상 절 깨우는걸 힘들어했는데 깊이 잘때 깨우면 엉뚱한 대답을 한대요. 일어나면 기억 안나구요.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제가 누워서 아~!!가져와 그거 가져오라고..! 그런식으로..…
372 수면장애
초등학생 밤에 깨서 우는 증상 이제 10살인 동생이 있는데 더 어렸을때부터 가끔 새벽에 깨서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그런 증상이 있어요. 그러다가 누가 눕히면 조용히 다시 자고요 . 평소 잠버릇이 심한편입니다. 자다가 옆사람을 때리고 구르고 해요. 오늘 새벽에는 유독 심하게 울고 소리 지르고 사물을 막 때리고 해서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자기가 그랬는지 아예 모르더라구요. 자주 이래서 걱정인데 무슨 증상일까요 ?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1: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동생에게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수면중에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깨어 있을 때 평소에 괴로워하는 것, 화가 나는 것,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면중에 그런 감정이 생겨서 표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371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안녕하세요 전 16살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활발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계속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고있어요. 8살...그때 살던 지역의 교회 목사님이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했었던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신성한 의식이라면서 저의 몸을 만날때마다 만지고 따로 불러서 그 사람의 성기를 제 입에 갖다대며 억지로 빨게 하고 삽입을 당했어요 그 이후 이사를 가게된것같은데 그때 나이의 기억은 이상하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친구를 따라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을 보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군요. 갑자기 뭔가 알수없는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는데 그 순간 구역질이 나며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억도 하지못하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빌어먹을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
370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369 조울증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아침만 되면 학교 가기 귀찮긴해도 가고 기분이 하이하이 하다가 저녁만 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나고 그래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만큼 우울해지고 지금도 그래서 여기에 적는 거에요. 그냥...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아요
368 환각망상
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367 사고장애
20대 치매? 지금 20살인데 자꾸 까먹어요 전에 자주 썼던 어휘들도 까먹고요 금방 했던 일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진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나 행동인데 진짜 거의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내가 행동을 하고 나중에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해주면 원래 '아 그랬었지' 해야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없을 때도 많아요 이거 왜 이럴까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판단력도 흐려지는 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 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덤덤??해 져요 뭔가 감정이 없어지는 느낌..? 아 이거 왜 이러죠 진짜..병원가기는 싫은데.. 집 사정 상 병원은 못 갈 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366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365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364 조현병
제가 미친것 같은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전 우선 학생입니다. 그리고 정신상태가 좀 많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헛것과 환청 증상』.. 검은색 사람이 보입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자주보여요.그리고 환청으론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진 모르겠어요. 2. 『이중인격』.. 말 그대로 이중인격인데.. 이게 보통이랑은 다릅니다. 막 생각이 두개로 나뉘고, 절 자살하게 만들어요. 정말 저한테 속삭이듯 말하는것 같기도하고요. 3. 『우울증, 조울증』.. 이건.. 흔한거긴한데.. 뭐.. 전 항상 의욕이 없고 밥맛도 없어요.. 밥을 먹으면 구역감이 올라오고 항상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흐를때가 있고, 기분이 갑자기 변할때도 있어요. 4. 『살인충동』.. 누구나 상관없이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지금처럼.. 막 칼로 찌르고 싶기도하고 눈알을 빼내고싶기도 하고, 고문하고싶어요.잘못된건가 이게…
363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362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기력증 같아요 이런 생활패턴이 지금 1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 고1 이구요 항상 할 일을 하지 않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고 다 기억하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기만 하고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숙제도 항상 안하고 끝까지 미루다가 하지 않거나 1시간 전에 시작하거나 하고, 할 일이 있는 날은 새벽에 잠도 안자고 미루고 있어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진로도 못정하고 꿈도 없고 무엇이든 다 하기가 두려워요 방학 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자기 싫은 데도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계속 자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슨 검사를 했는데 저만 무기력 99 가 나왔고 상담 받으라는 결과도 자주 받아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욕만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병원에 가지 않고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안움직이니 자기혐오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361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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